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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love and justice....

You need never fear Me as a heartless Judge Who mercilessly condemns you even if you deserved it. Although My justice must manifest itself with every judgment, My love will nevertheless have a mitigating say and never pitilessly condemn you because it cannot help itself but to forgive, to rectify and to place a healing hand on wounds a person has inflicted upon himself through his sins. For the soul has caused all calamities, all pain, all hardship and suffering itself, and it is not that I have judged it because of that, but it has condemned itself of its own free will, it has created the state itself it now finds itself in. And My justice prohibits Me from lifting it out of this self-created appalling situation if it does not desire it for the sake of Jesus Christ.... It is certainly condemned but it has chosen its own condemnation .... It should always be recognised that I Am not a 'punishing' God Who thus imposes such punishments upon the sinner as atonement for his sins, but that this state of punishment was voluntarily striven for and entered into by the sinner and that I, on account of My justice, cannot give him a better fate than the one he has chosen for himself of his own free will. I take pity on the hardship such sinful souls find themselves in and My love would truly like to create a better fate for them, yet once again it is a matter of free will, which neither My love nor My justice will infringe upon.... The soul itself must want to escape its hardship and it must.... because it is too weak on its own to accomplish its will.... call upon Jesus Christ for strength and help.... This is the only path the soul can be shown, then My mercy will manifest itself and, for the sake of Jesus Christ, all sins will be forgiven. If, therefore, a last 'Judgment' is spoken of, it should not be understood as an act of punishment by Me, which might question My mercy or make My infinite love appear doubtful.... Rather, it should be understood as establishing the order, as straightening-out the wrongly directed state in which humanity in particular but also all bound spirits find themselves in during the last days, when people, through My adversary's influence, run riot and live in a completely God-opposing way.... Then My merciful love will intervene again and put everything right.... but it cannot provide the soul, which has failed as a human being, with a different fate from the one that it has voluntarily aspired to. This is indeed a judgment but not one based on My wrath, instead I banish the spirits back into a physical shell with profound compassion, because justice prevents Me from providing these spirits with a blissful fate.... Yet one day this fate will be theirs too, one day free will shall also make these spiritual beings inclined towards Me, and then I will be able to seize them and permeate them with My love without it being rejected.... For although My love is infinite.... justice is also part of My Nature, and this will come to the fore when the time is fulfilled....

Amen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너희는 비록 너희가 스스로 잘못했을지라도 절대로 나를 너희를 무자비하게 심판하는 긍휼이 없는 재판관으로 두려워할 필요 없다. 비록 모든 심판에 내 공의가 나타나야만 할지라도 그러나 내 사랑이 모든 경우에 가볍게 해주게 변호하고 너희를 무자비하게 심판하지 않게 할 것이다.

왜냐면 사랑은 용서해주는 일 외에는 올바르게 세워주는 일 외에는 사람 스스로 자신의 죄로 입은 상처를 치료하는 손길로 다가가는 일 외에는 다른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불행, 혼의 모든 아픔, 모든 고통과 고난은 혼 스스로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판단한 것이 아니고 혼 스스로 자신을 자유의지로 심판한 것이다.

혼이 스스로 혼이 처한 현재의 상태를 만든 것이다. 혼이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길 원하지 않으면, 내 공의가 혼을 그가 스스로 만든 끔찍한 상태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일을 막는다. 혼은 실제 재판정에 있다. 그러나 혼 스스로 심판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내가 죄인들에게 속죄로써 이런 형벌을 내린 것이 아니고 혼이 이런 벌받는 상태를 자유의지로 추구해 만들었고 내 공의 때문에 내가 그에게 그가 자유의지로 선택한 운명보다 더 나은 운명을 줄 수 없음을 내가 심판하는 하나님이 아님을 항상 깨달아야만 한다.

이런 죄를 지은 혼들이 처한 고통을 나는 긍휼히 여기고 내 사랑은 진실로 그들에게 더 나은 운명을 주길 원하다. 그러나 이는 다시 내 사랑과 내 공의가 간섭해서는 안 되는 자유의지에 달려 있다. 혼이 혼자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능력과 도움을 구하기에 너무 연약하기 때문에 혼이 스스로 이런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길 원해야 하고 원해야만 한다.

이 것이 혼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러면 내 긍휼이 나타나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죄가 용서받을 것이다. 만약에 이제 “마지막 심판”을 말하면, 내가 내 긍휼을 의심하게 만드는 내 끝이 없는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벌을 주는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이는 질서를 다시 세우는 것으로 사람들이 내 대적자의 영향으로 활개를 치며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대적하면서 사는 마지막 때에 특별히 인류가 거하고 있는 잘못 된 방향을 향한 상태를 그리고 모든 묶임을 받은 영적인 존재들이 잘못 된 방향을 향한 상태를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내 긍휼히 여기는 사랑이 다시 개입하여 모든 것을 올바르게 세운다. 그러나 인간으로 실패한 영적인 존재에게 그가 스스로 자유의지로 만든 운명 외에 다른 운명을 줄 수 없다. 이는 비록 심판이라 할지라도 내 분노에 기인한 것이 아니고 나는 가장 깊은 긍휼로 영적인 존재들을 새롭게 형체 안으로 파문한다.

왜냐면 내 공의가 이런 영적인 존재에게 축복된 운명을 만들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그도 축복된 운명을 앞두게 될 것이다. 언젠가는 그도 자유의지로 나에게 의식적으로 향할 것이다. 그러면 나는 그를 붙잡을 수 있고 거부받지 않고 내 사랑으로 충만하게 그를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내 사랑은 끝이 없을지라도 내 공의도 내 속성에 속해 있어 내 공의가 때가 되면,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