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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tes Ansprache ist eine große Gnade....

Durch die Ansprache Gottes ist euch ein Gnadenborn erschlossen, den ihr nicht zu schätzen vermögt. Gott schüttet in aller Fülle Seine Gnaden aus über euch, weil es die letzte Zeit vor dem Ende ist und weil ihr Menschen in eurer Schwäche sehr viel Hilfe brauchet. Wenn Er Selbst euch aber anspricht, so könnet ihr so viel Gnade schöpfen, daß ihr jeder Anforderung gerecht werdet, die an euch gestellt wird. Wenn Er euch anspricht, strömt Seine Kraft direkt in euch über, ihr habt mit Seinem Wort ein Gnadenmittel von größter Bedeutung, denn ihr steht durch Sein Wort schon mit Ihm in Verbindung, sowie ihr es aufnehmet mit dem Herzen, sowie ihr Täter und nicht nur Hörer Seines Wortes seid. Gott schüttet wahrlich ein Gnadenmaß über euch Menschen aus, das ihr nicht verdienet.... aber es ist die Zeit des Endes, und Er weiß um eure Schwäche, in dieser Zeit standzuhalten den Anfechtungen des Feindes gegenüber. Dieser arbeitet mit List und Tücke, und er hat viele Helfershelfer, die ihn in seiner Tätigkeit unterstützen.... Und es würde ihnen ein leichtes sein, alle Menschen von Gott abzudrängen, wenn Gott nicht ebenso mit allen Mitteln einwirken würde auf die Menschen, um ihnen zu helfen, daß sie nicht verlorengehen an ihn. Und der Gegner Gottes sucht als erstes den Glauben an Gott in Jesus Christus zu zerstören, er sucht allen Menschen den Glauben zu nehmen an einen Gott und Schöpfer von Ewigkeit, Der in Jesus Christus das Erlösungswerk vollbracht hat. Ohne diesen Glauben aber sind die Menschen verloren für ewige Zeiten.... Und darum kommt Gott ihnen zu Hilfe in einer Weise, daß Er Sich Selbst den Menschen beweiset durch Seine Ansprache.... daß Er Sich offenbart denen, die Ihm nur Herz und Ohr öffnen, die glauben wollen und der Hilfe bedürfen, um glauben zu können.... Gott Selbst offenbart Sich, indem Er die Menschen anspricht.... Diese große Gnade ist nicht zu fassen, doch in der übergroßen Liebe Gottes begründet. Er gibt Sich Selbst kund, auf daß die Menschen glauben können, die eines guten Willens sind. Er schenkt den Menschen eine unverdiente Gnade, indem Er Sich Selbst beweiset durch Seine Ansprache, aber doch nicht die Menschen zwingt zum Glauben, sondern es ihnen völlig freistellt, ob sie die Stimme Gottes erkennen als Stimme des Vaters oder sich der Gnade nicht öffnen und dann dem Gegner Gottes verfallen bleiben noch endlose Zeiten hindurch. An Gott glauben zu können bedeutet auch Rettung vor dem Gegner Gottes. Verliert aber der Mensch diesen Glauben, dann ist auch er selbst verloren für ewige Zeiten. Und Gott will den Menschen verhelfen zum Glauben, indem Er sie anspricht und von jedem erkannt werden kann, der es ernstlich will. Denn die Ansprache Gottes wird ihn berühren wie ein Geschenk, das ihn beglückt und das er nicht mehr missen möchte, wenn er nur bereit ist, Ihn anzuhören und darüber nachzudenken.... Dann wird er dieser Ansprache Kraft entnehmen, er wird sich von einem Wesen angesprochen fühlen, Das ihn liebt, und er wird dieses Wesen auch liebenlernen und Seiner Ansprache immer öfter lauschen, er wird eine Gnade annehmen und auswerten und er wird stark werden im Glauben an einen Gott und Schöpfer, Der als Vater erkannt werden will.... Und es wird der Mensch nun auch als Kind dem Vater die Liebe schenken, die der Vater von Seinem Kind fordert.... Und so ist Sein Wort das Gegenmittel, das dem Gegner Gottes die Geschöpfe Gottes aus der Hand winden soll.... Der Vater spricht Sein Kind an, und das Kind bleibt nun seinem Vater verbunden bis in alle Ewigkeit und hat sich gelöst von feindlicher Macht, es ist Dem gefolgt, Der Sich in Seiner Liebe und Erbarmung offenbart hat, aber es ist Ihm freien Willens gefolgt, als es die Ansprache Gottes vernahm.... Denn ob auch die Gnadengaben Gottes noch so gewaltig sind, sie müssen im freien Willen angenommen und ausgewertet werden, sie dürfen keinen Zwang ausüben auf die Menschen. Aber die Liebe Gottes wendet nun in der letzten Zeit vor dem Ende solche Mittel an, die wirksam sein können bei gutem Willen des Menschen, um Seinem Gegner das Wirken zu unterbinden, den Glauben an Gott ganz zu zerstören.... Es wird ihm nicht gelingen, weil immer wieder Gott Selbst Sich offenbart, weil Er immer wieder den Menschen zu Hilfe kommt, die in Gefahr sind, dem Gegner Gottes zu erliegen.... Die letzte Entscheidung aber liegt bei dem Menschen selbst, denn kein noch so großes Gnadenmittel wird seinen Willen zwingen, immer wird sich der Mensch selbst frei entscheiden müssen, welchem Herrn er folgen will....

Amen

하나님의 음성은 큰 은혜이다.

너희는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너희가 측량할 수 없는 은혜의 샘을 받았다. 하나님은 모든 충만함으로 자신의 은혜를 너희에게 부어준다. 왜냐면 때가 종말 전의 마지막 때이기 때문이다. 왜냐면 너희 사람들이 너희의 연약함 가운데 아주 많은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 자신이 너희에게 말하면, 너희는 아주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고 너희가 요구 받는 모든 것을 성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하면, 그의 능력이 직접 너희 안으로 흘러간다.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가장 큰 의미를 가진 은혜의 수단을 소유한다. 왜냐면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심장으로 영접하고 단지 그의 말씀을 듣는 자가 아니라 행하는 자가 되면, 너희는 그의 말씀을 통해 이미 그와 연결 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진실로 너희 사람들이 벌어드리지 않은 분량의 은혜를 너희에게 부어 준다. 그러나 때가 종말의 때이다. 그는 너희가 종말의 때에 원수의 공격에 대항해 견디기에 연약함을 안다. 원수는 권모술수를 써서 일한다. 그는 자신의 일을 지원하는 돕는 자를 돕는 많은 사람들을 가지고 있다.

원수에 의해 사람들이 멸망을 받지 않게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하나님이 모든 수단을 통해 사람들에게 역사하지 않으면, 원수가 모든 사람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일은 쉬운 일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대적자는 가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 안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파괴시키려고 할 것이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사역을 완성한 영원한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모든 사람에게서 빼앗으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믿음이 없이는 사람들이 영원한 기간 동안 멸망 가운데 있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성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그들을 돕는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단지 심장과 귀를 열고 믿길 원하고 믿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계시하면서 그들을 돕는다.

하나님 자신이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자신을 계시한다. 이런 큰 은혜를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아주 큰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을 알려주어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믿을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벌어들이지 않은 은혜를 자신의 음성을 통해 자신을 그들에게 증명하면서 베푼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이 믿게 강요하지 않고 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아버지 음성으로 깨달을지 또는 이 은혜에 자신을 열지 않고 끝이 없는 기간 동안 하나님의 대적자에게 빠져 있을지 전적으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된 일은 하나님의 대적자로부터 구원받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사람이 이런 믿음을 잃으면, 그는 스스로 영원한 기간 동안 멸망받는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진지하게 원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을 깨달을 수 있게 하면서 모든 사람이 믿을 수 있게 돕길 원한다. 왜냐면 하나님의 음성은 만약에 그가 이 음성을 듣고 이 음성에 대해 생각해보려는 자세가 되어 있으면, 행복하게 해주는 선물처럼 그에게 감동을 주는 이 선물을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는 이 음성으로부터 능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을 사랑하는 존재의 말을 듣는 것으로 느낄 것이다. 그는 이 존재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그의 음성에 항상 자주 귀를 기울일 것이다. 그는 은혜를 영접하고 활용할 것이다. 그는 자신을 아버지로 깨닫길 원하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강할 것이다.

이런 사람은 이제 자녀로서 아버지가 자신의 자녀에게 요구하는 사랑을 아버지께 드릴 것이다. 이로써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대적자로부터 빼앗게 하는 대항하는 수단이다. 아버지는 자녀에게 말한다. 자녀는 이제 아버지와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연합되어 머문다. 자녀는 원수의 권세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했다.

자녀는 자신의 사랑과 긍휼을 계시한 분을 따라 갔다. 그러나 자녀는 아버지의 음성을 들었을 때 자유의지로 그를 따랐다. 왜냐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아주 강력할지라도 이 은혜는 자유의지로 영접돼야만 하고 활용돼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 은혜는 사람에게 어떤 강요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파괴시키려는 자신의 대적자의 역사를 막기 위해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수단들을 사용한다. 대적자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 자신이 항상 또 다시 자신을 계시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그는 항상 또 다시 하나님의 대적자에게 패배할 위험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돕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지막 결정은 사람 자신에게 달려있다. 왜냐면 어떤 아주 큰 은혜의 수단도 사람의 의지를 강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항상 사람 자신이 스스로 어떠한 주인을 따르길 원할지 정해야만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