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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공생애 전의 삶.

너희가 단지 진리를 갈망하면, 나는 너희에게 항상 모든 진리를 가르쳐 줄 것이고 나는 너희가 가진 질문에 답변을 너희에게 해줄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답변을 진리 때문에 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너희가 여러 가지 관점이 주장되는 가운데 선명하게 되길 원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전하려는 사명을 주면, 너희는 무엇이든지 간에 항상 설명을 받게 될 것이다.

인간 예수의 이 땅의 길은 더 이상 증명할 수 없다. 단지 영적인 길을 통해 너희 사람들에게 예수가 가르치는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어떻게 어디에서 그의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해 알려 줄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자신의 가족들과 가장 단순한 생활을 했다는 한 가지는 확실 하다. 그는 부모님과 교류하던 사람들 무리 가운데도 항상 아주 뒤로 물러서 있었고 그는 큰 모임과 같은 모든 감각적인 즐거움으로부터 자신을 멀리 했다. 그는 항상 혼자 머물렀고 그는 위험 가운데 있는 자신의 이웃들을 도우려는 특별한 자세를 통해 내적으로 성장했다.

왜냐면 그의 심장이 사랑으로 충만했기 때문이다. 이 사랑이 그의 지혜가 증가되게 해서 그에게 지식이 주어지게 했고 그는 모든 것을 밝게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초기의 이런 내적인 밝음이 번개와 같이 그 안에서 비추어 주었을지라도 그러다가 다시 한동안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다시 모든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과 같은 나이 또래의 모든 아이들보다 지식이 월등 했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의 가르침을 영접하는 일을 거절했다. 너희 사람들은 사랑이 가장 좋은 선생이라는 한 가지를 믿을 수 있다. 자신 안에 사랑을 올바르게 확장시킨 사람은 이웃들에 의해 절대로 이와 같은 빈틈이 없는 깨달음을 제공받을 수 없는 깨달음에 내면으로부터 도달한다.

너희는 이제 예수의 혼이 빛의 나라에서 왔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고 예수의 혼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실제 빛을 버렸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그러나 그는 가장 순수한 빛의 존재로서 내 영원한 아버지의 사랑으로 비추어졌기 때문에 그에게 충만한 사랑을 절대로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인간으로써 사랑의 빛은 모든 크기로 역시할 수 없었다. 왜냐면 이웃이 이를 견딜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 예수 안에서 사랑의 빛이 계속 발산되어 그는 모든 것을 알게 되었고 이로써 그는 아주 빨르게 인류의 큰 위험과 자신의 사명을 깨달았고 자신이 사명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너희는 이제 그가 소년으로써 성전에서 가르쳤다는 것을 알고 그가 서기관들을 놀라게 하는 답변을 그들에게 해주었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이런 일은 그가 이미 소년으로써 사람들이 가르쳐 주지 않은 자신 안의 밝은 불길이 근원이 되어 그에게 가르쳐준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너희에게 증명해주는 일이다. 그의 사랑은 항상 강하게 되었고 그러므로 그의 지혜가 증가했다. 그는 청소년 시절에 이미 선생들과 서기관들의 공격을 받았다. 왜냐면 그가 그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려고 하지 않고 모든 학교로부터 자신을 멀리 했기 때문이다.

그가 성전에서 가르친 후 그의 실제적인 가르치는 역사를 시작하기까지 그 사이의 기간에 관해 후손들에게 어떤 기록도 남겨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인간의 이성이 주는대로 아주 서로 다른 짐작과 설명들이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의 삶이 아주 조용한 가운데 아버지 집에서 이루뤄졌기 때문에 기록이 되지 않은 것이다. 왜냐면 이 기간 동안에는 그가 모든 신적인 능력을 잃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공개적인 눈을 벗어나 전적으로 은둔하는 삶을 살았고 목수 아들로서 그의 직업인 목수 일을 행했다.

그에게 어떤 특별한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왜냐면 이 기간은 예수가 인간으로써 성장해야만 하는 기간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성장해 완성에 이르는 이 땅에 과정의 모범을 사람들에게 보이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 시간 동안 그 주변의 모든 것이 조용했고 그는 특별한 능력을 소유하지 않았다. 그는 영적인 발달이 뒤처진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왜냐면 그는 자신을 모든 사람으로부터 멀리 하고 그의 대답은 항상 단지 짧았고 일반적인 세상적인 지식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의 과제가 사람들을 영적으로 인도해야 하는 특별히 성전에 속한 사람들과 접촉하는 일을 피했다. 그러므로 그 주변에 사람이 없었고 한때 그가 하나님이 보낸 아주 특별한 아이라는 확신을 가졌던 그의 가까운 친척들도 그의 주변에 없었다.

세상에서 거하는 기간은 예수에게 아주 특별하게 고통이 충만한 기간이었다. 왜냐면 외부에서 더 이상 깨달을 수 없는 것이 그러나 내면에 깊게 숨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단지 예수 자신이 이를 해결해야만 했고 자신이 인간으로써 모든 것과 씨름을 해야만 했다. 그는 인간으로써 모든 다른 사람들처럼 마찬가지로 육체를 공격하는 모든 내적인 충동과 정욕에 대항해 싸워야만 했고 그는 고난을 당해야만 하고 싸워야만 하고 사랑 안에서 섬기는 일을 통해 성장해야만 했다. 왜냐면 그는 지혜를 발산하는 자신의 사랑의 힘으로 곧 모든 연관 관계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 스스로 자신의 사명을 수행할 능력이 있게 해주는 성장 정도에 먼저 도달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모든 조용함 가운데 은둔한 가운데 단순한 목수의 아들로서 이런 성장 과정에 도달했고 그는 자신의 고향을 벗어나지 않고 단지 내적인 성장을 위해 한적한 곳으로 자신이 물러나서 자주 홀로 있기를 구했다. 그는 산에 올라 자주 온 종일 단지 자신의 하나님 아버지와 연합이 되어 그의 앞에 두고 있는 일을 위해 능력과 강하게 해주기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며 머물렀고 그에게 자주 모든 세부 사항까지 눈앞에 나타나는 일이 그가 끔찍한 공포의 상태에 빠지게 했고 이 가운데 그는 나에게 도움을 청했다.

나는 내 아들과 함께 했고 그를 강하게 해주었다. 나는 그에게 항상 밝은 깨달음을 주어 그가 항상 새롭게 인류에게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속을 주는 역사를 끝까지 수행하기 위해 자신을 드리게 했다. 그러나 인간 예수가 다른 나라들의 현명한 사람들과 선생들과 교제를 통해 깊은 지식을 얻었다는 일은 전적으로 잘못 된 관점이다. 누가 실제로 나 자신보다 예수를 더 잘 가르칠 수 있느냐? 그러나 나 자신이 인간 예수 안에 거했고 이런 일은 그의 아주 큰 사랑의 결과이다.

예수가 자신의 가르치는 사역을 그의 고향에서 수행할 수 있기 위해 이웃들이 주는 가르침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전적으로 불합리한 생각이다. 너희 사람들이 단지 특정한 조건이 갖추면 나 자신이 진리를 이 땅에 전한다는 증거를 얻게 된다면, 그러면 얼마나 더 많이 나를 향한 사랑과 나에 대한 전적인 헌신하는 면에서 너희 모든 사람을보다 능가한 예수는 나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겠느냐? 단지 사랑의 삶이 주는 효과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예수가 다른 나라에 가서 가르치는 일을 하기 위해 깨달음을 얻었다는 주장을 할 수 있고 예수가 다른 사람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찾아야만 했다는 주장을 할 수 있다.

내가 단순한 이 땅의 자녀들에게 분명하게 일어나게 하는 일인 내가 인간 예수에게 영을 통해 위로부터 순수한 진리를 전하는 일이 인간 예수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너희 사람들은 진실로 인정해야만 한다. 예수는 나 자신이 그를 통해 너희에게 말할 수 있도록 이 땅에 임했다. 그러므로 그는 어떠한 선생도 필요하지 않고 가장 깊은 지혜를 나로부터 직접 받아 인간으로써 가르치고 이웃에게 순수한 진리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너희는 이제 이런 내 말씀을 가장 순수한 진리로 받을 수 있고 나는 너희가 오류에 빠지기를 원하지 않고 너희 스스로 아직 알지 못하는 영역에 관해 너희에게 설명해줄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너희 사람들이 예수가 원래 누구였는지 왜 그가 가장 작고 가장 가난한 형편으로 이 땅으로 임해 이 가운데 성장해야 했는 지에 대한 선명한 관점을 얻는 일이다. 왜냐면 비록 그가 다른 모든 사람처럼 사람이지만 그러나 그는 모두가 자신 안의 영적인 능력을 최고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해 주었고 그가 자기 자신으로부터 지식을 소유하고 이웃에게 이제 전했다는 것과 그가 절대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가르치게 하거나 가르침으로부터 깨달음을 얻을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해 주었다. 왜냐면 그가 모든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이 땅에서 나와 전적으로 하나가 되는 최고의 완성에 도달할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그는 너희를 구속하기 위해 나 자신이 그 안에서 인간이 된 나와 하나가 되었다.

아멘

La vida de Jesús antes de sus años de enseñanza.

Yo siempre os enseñaré en toda Verdad, si tan sólo la deseáis .... Y también siempre os responderé a preguntas que os conmueven, aunque solicitéis la respuesta simplemente por Amor a la Verdad .... es decir, si queréis tener claridad donde quieran imponerse distintas opiniones. Cuando Yo os encargo difundir la Verdad, siempre recibiréis una explicación, sea lo que fuere, porque el recorrido del Hombre Jesús por la Tierra ya no puede ser comprobado. Vosotros los seres humanos sólo podéis ser informados por medios espirituales acerca de cómo y dónde Jesús pasó los años que precedieron a su real Actividad de Maestro.

Consta que Jesús llevó una Vida muy sencilla en medio de su familia, y siempre se mantuvo muy reservado, también en el círculo de las personas que frecuentaban la casa de sus padres. Él se mantuvo alejado de toda clase de regocijos y de grandes reuniones, y maduró interiormente gracias a su extraordinaria manera de ayudar a sus semejantes que se encontraban en apuros .... Porque su Corazón estaba lleno de Amor, y este Amor hizo que aumentase su Sabiduría. Se le desarrolló un Saber que le permitió entender todo claramente, aunque al principio esta Luz interior sólo se produjo por momentos para luego volver a retirarse temporalmente; con lo que después de nuevo volvió a hablar y pensar como cualquier otro hombre, aunque a sus coetáneos los superó mucho en su Saber. Pero Él se negaba a aceptar enseñanzas por parte de los hombres ....

Que vosotros los seres humanos sepáis que el Amor es el mejor maestro para enseñar .... y que aquel que en su interior hace que el Amor se desarrolle debidamente, desde su propio interior llega a conocimientos que nunca podrán ser ofrecidos tan íntegramente por un prójimo.

Ahora debéis saber que el Alma de Jesús vino desde el Reino de la Luz, y cedió la Luz durante el tiempo de su recorrido por la Tierra, pero nunca cedió el Amor que la colmaba, porque como Ser de Luz más puro mi Alma estaba penetrada por mi eterno Amor paterno. En el Hombre Jesús la Luz de Amor no podía surtir Efecto en toda plenitud porque los seres humanos no habrían podido soportarla. Pero en el Hombre Jesús continuaba irradiando, revelándole todo el Saber, por lo que Él pronto descubrió la gran miseria de la humanidad y su propia Misión, preparándose conscientemente para cumplir con ella.

Vosotros sabéis que Él ya predicaba en el templo cuando era Niño, que daba a los escribas respuestas que los dejaban desconcertados. Esto os demuestra que Él de Niño ya disponía de una Sabiduría que no le fue comunicada por los hombres, sino que provenía de la Llama que brillaba dentro de Él. Su Amor era cada vez más fuerte, y por eso también su Sabiduría aumentaba. Por eso ya en su Infancia fue hostigado por los profesores y los escribas, porque no se dejaba instruir por ellos, pues se negó a aceptar cualquier forma de enseñanza.

Acerca del tiempo transcurrido entre su Enseñanza en el Templo y el principio de su Enseñanza al mundo, a la posteridad no han quedado apuntes, por lo que se sostienen las más diversas conjeturas y declaraciones - productos de la imaginación de los hombres. No existen apuntes porque la Vida de Jesús transcurrió tranquilamente en la casa paterna .... pues parecía que durante aquel tiempo había perdido todas sus facultades divinas .... porque Él se retiró de la vida pública y llevó una Vida totalmente retraída como hijo de un carpintero, trabajando también como tal. No le sucedió nada de extraordinario porque se trataba de aquellos años en que Jesús tuvo que madurar como “ser humano”, porque Él mismo quería dar a los seres humanos un ejemplo cómo se debía realizar el recorrido por la Tierra que lleva a la madurez y a la perfección.

Durante aquel tiempo alrededor de Él todo era tranquilo, pues no poseía capacidad especial alguna porque daba más bien la impresión de ser una persona espiritualmente retrasada porque siempre se mantenía lejos de los seres humanos, y en sus respuestas siempre estaba muy corto; e incluso el saber mundano le parecía ser extraño. Sobre todo evitaba el roce con aquellos que pertenecían al Templo cuya misión habría debido ser el guiar a los seres humanos espiritualmente. Por eso pronto ya no había nadie alrededor de Él, ni siquiera de sus parientes cercanos que todavía estaban convencidos de la Misión divina de este niño antes tan extraordinario.

Este tiempo de la Vida de Jesús en la Tierra le resultaba extremadamente doloroso, porque lo que ya no era reconocible por fuera, esto se hallaba escondido en su Interior, donde Jesús mismo tenía que arreglárselas con todo. Como Ser humano, Él tuvo que luchar contra todos los deseos y las pasiones interiores que acosaban al cuerpo - igual como lo tocaba a todos los demás seres humanos .... Él tuvo que sufrir y luchar, y a través de su disposición al servicio tuvo que madurar en el Amor. Y en virtud de su Amor que irradiaba Sabiduría, pronto se dio cuenta de todas las correlaciones, y supo que Él mismo tenía que alcanzar primero un grado de Madurez que le permitiera llevar a cabo su Misión.

Él vivió este proceso de desarrollo en silencio y soledad como un simple hijo de carpintero que no abandonó su patria .... que frecuentemente buscaba la soledad para su Maduración interior y por eso se retiraba a lugares apartados, subiendo cerros y frecuentemente permaneciendo durante varios días en toda soledad, en comunicación con su Dios y Padre, y aguantando en oración rogando por Fuerza y fortalecimiento por lo que le estaba esperando - lo que con frecuencia veía en todos detalles y lo que le causó terribles angustias, en las cuales se dirigió hacia Mí buscando Ayuda. Y Yo estaba con mi Hijo, Yo Le fortalecía y Le daba conocimientos cada vez más claros, por lo que Él volvía a ofrecerse cada vez de nuevo para llevar a cabo la Obra que iba a salvar la humanidad redimiéndola de sus pecados y de la muerte .... Es errónea la idea que el Hombre Jesús haya obtenido estos profundos conocimientos comunicándose con sabios y maestros en países extranjeros. ¿Quién habría podido enseñar a Jesús mejor que Yo mismo? Yo mismo me encontraba en el Hombre Jesús como resultado de su Amor ilimitado .... ¡Y qué idea más absurda pensar que Jesús habría podido necesitar enseñanzas por parte de un congénere para después en la Tierra en la patria de Él poder cumplir con su magisterio! Ya que vosotros los seres humanos ahora tenéis la prueba que Yo mismo transmito la Verdad a la Tierra –cuando existen ciertas condiciones específicas–, ¡cuánto más fácil tenía que resultar para Jesús si Yo le enseñaba directamente, dado que Él a todos vosotros los seres humanos os superaba en su Amor y Devoción a Mí ....

Sólo el que no tiene idea del Bien que produce una Vida llevada en Amor puede formular aseveraciones como esta: que Jesús se fue a otros países para adquirir allí los conocimientos para enseñar, y que tuvo que tratar con otros hombres para estudiar las doctrinas de estos.

Lo que Yo permito que suceda a un simple ser humano manifiestamente: que mediante el Espíritu os traigo la pura Verdad desde lo Alto, vosotros los seres humanos debéis consentirlo también al Hombre Jesús, El que bajó a la Tierra, para permitirme que Yo mismo pudiera hablaros a través de Él .... El que realmente no necesitaba un maestro, porque recibía la Sabiduría más profunda directamente de Mí y, a través de estas enseñanzas, resultó apto para transmitir a sus prójimos la pura Verdad. De modo que ahora también vosotros podéis recibir estas Palabras mías como la Verdad más pura, dado que Yo quiero que no erréis y que se os aclare lo que vosotros todavía ignoréis.

Sobre todo se trata de que vosotros los seres humanos adquiráis una clara imagen Quién era Jesús primariamente, y por qué Él vino al mundo y se crió en las condiciones más humildes y pobres. Aunque Él fue hombre como cualquier otro, demostró a los seres humanos que cualquiera puede desarrollar en sí mismo las capacidades espirituales más elevadas, y que la Sabiduría que poseía y transmitía a los hombres le llegó de su propio Interior; porque Él nunca necesitó ser instruido por otros, o informarse sobre otras enseñanzas pues sabía todo, porque de lo contrario, Él no habría alcanzado la completa Perfección en la Tierra, la que le llevó a la completa unión Conmigo, de modo que Él se hizo Uno Conmigo, y en Él Yo mismo me hice Hombre para redimiros a todos vosotros.

Amé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