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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schritt der Seele.... Göttlicher Wille....

Nur das kann dem Willen Gottes entsprechen, was zur Vervollkommnung der Seele beiträgt. Und es ist daran der Maßstab anzulegen, was zu beachten wichtig ist im Erdenleben. Es hat keinen Wert für die Ewigkeit, Dinge zu vollbringen, die keine Fortschrittsmöglichkeit für die Seele bedeuten, denn es nützet dann der Mensch die ihm zur Höherentwicklung gegebene Kraft in falscher Weise, und also geht ihr auch die Zeit, die ihr dazu gewährt ist, verloren. Wenn der Mensch sein Denken und Handeln einer Prüfung unterzieht, so muß er es immer in Einklang bringen können mit dem göttlichen Willen, d.h., es muß eine seelische Reife zur Folge haben, und es sind darum äußere Handlungen nicht nötig, die nicht ausgesprochene Liebeswerke sind, also dem Nächsten zum Heil gereichen....

Eine Reihenfolge guter Taten verbürgt das Ausreifen der Seele, es strebt die Seele der Vollkommenheit entgegen, folglich erfüllt dann der Mensch den göttlichen Willen, wenn er ausführt, was die Annäherung an Gott nach sich zieht. Die Entfernung von Gott war Anlaß zum Entstehen dessen, was den Menschen umgibt. Nun soll dieses dazu beitragen zur Verringerung der Entfernung. Was nun zum Erreichen dieses Zieles unternommen wird, ist dem Willen Gottes entsprechend. Was aber lediglich Selbstzweck ist, was irdischem Wohlleben dient oder zur Vermehrung der Materie beiträgt, vergrößert die Entfernung von Gott, kann also auch nicht Gott-gewollt sein.... (Unterbrechung)

혼의성장. 하나님의 의지.

단지 혼을 온전하게 만드는 일에 기여하는 일만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할 수 있다. 여기에 이 땅의 삶에서 지켜야 할 중요한 기준을 두어야 한다. 혼이 성장할 가능성이 없는 일을 성취시키는 일은 영원을 위한 가치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그가 더 높이 성장하도록 그에게 주어진 힘을 잘못된 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또한 너희에게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보낼 수 있다. 사람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시험할 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항상 그것을 하나님의 뜻과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만 한다. 다시 말해 영적 성숙을 가져와야만 한다. 그러므로 실제적인 사랑의 행함이 아닌, 즉 이웃사람에게 구원을 주는 일이 아닌, 외적인 행동이 필요하지 않다.

일련의 선행은 혼의 성장을 보장하고, 혼은 온전하게 되기 위한 추구를 한다. 결과적으로 사람이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일을 수행한다면, 그가 하느님의 뜻을 성취시킨 것이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일이 사람을 둘러싼 일들이 일어나게 한 원인이다. 이제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일이 하나님과의 간격을 줄이는 일에 도움을 줄 것이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 하고 있는 일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이다. 그러나 단지 그 자체가 목적이고, 이 땅의 복지에 기여하거나, 물질의 증가에 기여하는 일은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하고,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될 수 없다.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