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95 영적인 내용이 진리인지를 분별하는 일.

1963년 8월 24일: 책 90

너희는 염려할 것 없이 나의 영을 통해 너희에게 전해진 모든 것을 위해 일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로부터 온 것은 단지 순수한 진리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영적인 내용이 나로부터 온 것인 지를 언제든지 시험할 수 있다. 너희가 선한 의지를 가지고 진리를 향한 갈망을 가지고 있으면 이를 깨달을 수 있다. 너희에게 주어지는 영적인 내용은 너희에게 나의 의지를 설명해 주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 사역에 관해 설명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이에 관해 설명을 받으면, 너희에게 이 땅의 삶의 목적과 목표에 관한 설명이 주어지면 이러한 영적인 내용은 항상 단지 너희가 절대로 이에 관해 알지 못하게 하기를 추구하는, 너희를 잃기를 원하지 않는 나의 대적자로부터 절대로 올 수 없다. 너희 스스로 절대로 이성으로 깊은 지식을 특히 예수의 구속사역에 관한 깊은 지식을 헤아려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는 이성적으로 항상 단지 너희에게 이미 알려져 있는 지식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지식이 진리에 합당한지를 너희는 알지 못한다. 모든 영적인 지식을 내가 가지고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실제로 진리를 체험하고자 하는 진지한 소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나 자신에게 진리를 주기를 구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람들은 예수의 죽음에 관해 전해진 것을 통해 이를 믿으면 안다. 그러나 사람들로 하여금 인간으로 이 땅의 삶을 사는 의미와 목적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 수 없는 동안에는 그들은 자신이 이 땅의 삶을 살게 된 원인에 대해 그의 사명에 관해 그들은 알지 못한다.

어느 정도 영적인 성장으로 인해 영을 통한 가르침을 가능하면, 이를 이해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예수의 구속 사역을 이해할 수 있기 위해는 나로부터 영들이 타락한 것과 그리고 나의 구원계획과 귀환을 위한 과정을 알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이에 관한 이유를 미리 설명해 주지 않으면 그들은 이 땅의 삶의 목적을 성취시키기 위해 왜 예수와 그의 구속 사역을 인정해야만 하는지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고서는 그들은 모든 것을 신화로 거절할 것이고 그의 존재를 의심하거나 또는 그의 삶과 죽음을 아무런 영적인 의미가 없는 단지 순수한 세상적인 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 안의 나의 영의 역사가 바로 이에 관해 설명을 해주고 결과를 진리로 평가할 수 있게 한다. 왜냐하면 내가 예수에 관한 지식을 시험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의 대적자가 절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사람들을 아버지에게 다시 귀환시키기 위해, 그들이 한때 나로부터 떠나갔던 원죄로부터 구속하기 위해 육신을 입은 것에 관한 지식을 전해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단지 두 가지 해결책 만이 있을 뿐이다. 나의 편에서 순수한 진리를 전해주거나 또는 자신의 이성의 생각을 활용하는 것이다. 만일 이성을 활용하는 일이 내가 전해준 것과 다르면, 이는 나의 대적자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 영향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을 부인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만약에 한 사람이 확신을 가지고 구속을 위해 일하면, 그는 나의 영에 의해 생각이 인도를 받는다.

그러나 만약에 이 땅에 전해지는 것이 이례적으로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구속사에 관한 깨달음을 주면 너희는 염려할 것 없이 나 자신을 이러한 전해지는 내용의 출처로 영접할 수 있다. 이러한 영적인 내용을 확신을 가지고 주장할 수 있다. 너희는 그러면 스스로 생각으로 이를 위하는 입장을 갖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영이 항상 사랑의 삶을 통해 진리와 거짓을 구별할 수 있게 된, 그의 생각이 항상 나의 영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 그릇이 된 사람의 생각에 자신을 부어 주기 때문이다. 아직 전적으로 지식이 없는 너희 사람들은 단지 진리에 합당하게 가르침을 받기 위해 선한 의지를 갖게만 하면 된다. 나는 너희를 영접하고 너희에게 작은 빛을 비추어 주어 너희가 전달받은 영적인 지식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을 빠르게 이해할 것이다. 너희는 단지 선입관을 버리고 생각하기만 하면 된다.

너희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고 이유를 알게 되면, 너희는 진실로 행복할 것이다. 너희는 믿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믿음은 내가 너희에게 절대로 요구하지 않는 무조건 믿는 믿음이 아니다. 너희는 생각해야 하고 단지 나 자신에게 올바른 깨달음을 구해야 한다. 나는 진실로 너희에게 밝은 빛을 보낼 것이다. 이 빛 가운데 너희는 모든 것을 깨닫고 이해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말을 이 땅에 보내주고 너희 사람들에게 내가 왜 십자가의 길을, 즉 예수 그리스도에게 향하는 길을 너희가 택하기를 원하는지를 설명한다. 그럴지라도 이러한 일은 강요 가운데 일어나거나 무조건 믿게 해서는 안되고 너희는 자유의지로 알고 있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자유의지로 나에게 돌아온 것이다. 왜냐하면 나와 예수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나를 더 이상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죄를 짓고 이 때문에 불행하게 된 나의 피조물 때문에 나 자신이 인간 예수 안에서 자유의지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임했다.

그들이 이제 예수 안에서 나를 다시 깨달으면 그들의 나에게 귀환은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예수가 없이 그들은 나에게 가까이 올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의 이유를 설명해주고, 너희 스스로 자유의지로 십자가로 향하는 길을 가게 하고, 그에게 너희의 원죄를 구속해 주기를 구하게 하는, 너희가 나를 떠난 이후로 너희에게 닫혀 있던 빛의 나라의 문을 다시 열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든 가르침은 진리이고 나로부터 나온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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