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1 종말에 관한 암시와 나타나는 현상들.
1956년 3월 14일: 책 69
확실한 징조들이 너희에게 종말이 가까이 다가 온 것을 알릴 것이다. 그러나 항상 단지 이 징조를 믿는 사람 만이 이를 깨달을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사람은 이 징조를 자연적인 것으로 설명하고, 이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을 비웃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너희 사람들은 이 징조에 주목하게 될 것이고, 각자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반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 징조에 주목하게 됐다는 것은 특별한 은혜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이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더욱 열심을 내어, 자기 자신에 작업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믿는 너희에게 이 징조는 진지한 경고이기 때문이다. 이 때가 아직은 모두가 누릴 수 있고, 만약에 그가 올바르게 사용하면, 이 땅의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은혜의 때이다. 반면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버린다. 종말은 그들을 놀라게 할 것이고, 그들은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왜냐하면 종말은 피할 수 없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에게 이제 계속하여 경고하고 권면할 때에 이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너희가 너희 혼의 구원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은혜이다. 이런 경고를 통해 그러나 너희의 자유의지를 침범하지 않는 방식으로 하나님 자신이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다가 가고, 종말을 예상하거나, 예상하지 않는 일은 모든 사람의 자유이다.
그럴지라도 종말을 믿는 사람에게는 현저하게 유익이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삶에 방식을 믿음에 맞추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며, 마지막까지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전적으로 확신이 있는 믿음을 단지 소수에게서만 찾아볼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선포된 이 일은 어떤 사람도 상상할 수 없는, 이 땅에 사람이 사는 동안에 체험해본 적이 없는, 너무 엄청난 일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전에 일어 났던 구원시대의 끝은 어려 가지로 진행이 되었고, 절대로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고, 이러한 창조물이 해체되는 과정을 절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선견자와 선지자를 통해 말했고, 단지 그 때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 주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항상 이런 종류의 예고에 의심을 가진다. 그러나 이를 믿는 사람은 축복받았다고 할 수 있다.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아 이 땅에 이 땅의 발전의 다른 단계가 시작된다. 전혀 다른 조건과 생활 환경을 가진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왜냐하면 이 시대의 사람들은 성장을 이루어서, 성장을 완성하기 위해 다른 과제와 다른 삶의 환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삶이 제한되어 있음을 확실히 영접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 땅에서 사는 기간을 살지 못하고, 일찍이 부름 받아 가거나, 젊은 나이에 다가오는 종말을 체험하게 될 것을 확실히 영접할 수 있다. 그러나 너희의 자유의지 때문에 어떤 증거도 없이 단지 가르쳐 줄 수밖에 없다. 그럴지라도 이런 암시를 진지하게 받아 드려라. 너희는 후회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마치 내일이 종말의 날이 될 것처럼 살아라. 왜냐하면 세상은 너희에게 너희가 영원한 세계로 가지고 갈 수 없는, 가치 없는 것들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올바르게 사는 삶은 너희의 영적인 재산을 증가시켜, 너희에게 이 땅의 종말은 이제 영원으로 가는 문을 단지 여는 것이 될 것이다. 너희는 넘치는 축복된 보물을 가지고 그 안에 들어 갈수 있을 것이다. 너희가 너희의 이 땅의 삶이 오래 계속 되는 것보다 더 많이 종말을 염두할 때, 너희에게 전혀 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이 땅의 삶을 의식적으로 사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영원에 대한,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생각을 한다. 너희는 항상 단지 완성을 추구할 것이다. 너희에게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 그러므로 이 시간을 너의 능력에 따라 활용하라. 그러면 축복이 없게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종말을 생각하고, 이에 상응하게 이 땅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 너희에게 계속하여 암시가 주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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