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37 이 땅과 저세상의 길잃은 사람들을 위한 도움. 중보기도.

1953년 8월 3일: 책 62

이 땅의 어두움 가운데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아직 구원받지 못한 채 빛에 도달하기 위해 너희의 도움이 필요한 저세상의 혼들을 위해 너희의 모든 힘을 사용하라. 이런 혼들을 기억하지 않고 보내는 시간이 없게 하라. 즉 너희의 매일의 삶에서 항상 혼들을 위해 침묵하는 기도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주거나 또는 너희의 말을 듣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하라. 매시간 주님의 포도원의 일꾼이 되고, 너희의 가장 중요한 활동을 소홀히 하지 말고, 너희가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을 잊지 말라.

너희에게 실제 세상을 전적으로 뒷전에 두고, 너희의 생각을 항상 영의 나라로 향하게 하라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아직 이 땅에서 살고, 삶의 투쟁을 하도록 강요받을지라도, 그러나 너희가 생존을 위한 투쟁을 그렇게 느끼지 못하게 될 것을 믿으라. 너희가 안심하고 너희의 세상 염려를 너희가 섬기는 일을 하게 한 분에게 맡길 수 있다는 것을 믿으라. 그 분의 종들과 일꾼들이 이 땅과 저세상의 오류에 빠진 존재들이 올바른 길을 찾도록 돕는 일을 위해 스스로 자신을 드린 일을 단지 부지런히 행하면, 그 분이 자신의 종들과 일꾼들을 돌본다는 것을 믿으라.

너희는 항상 이 일을 위해 시간을 내야 하고, 이 땅의 세계보다 영의 나라로 너희의 일하는 분야를 더 많이 옮겨야 하고, 이 땅의 사람들이 이 일을 수행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 왜냐면 사람들의 자유의지가 침해를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 땅의 사람들의 기도가 저세상의 혼에게 큰 가치가 있고, 너희를 통해 첫 도움이 주어져야만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왜냐면 너희의 중보기도를 통해, 너희가 생각으로 가르치는 일을 통해 어느 정도 그들에게 힘을 주어 그들이 빛의 존재들의 말을 자원하여 듣게 하면, 영의 나라의 빛의 존재들의 사역이 비로소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지 않고 하루도 보내지 말고, 항상 내 축복을 확신하라. 왜냐면 많은 혼들을 어두움에서 구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일은 종말의 때에 아직 스스로 어두움의 권세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없고, 죽음의 밤에서 생명의 빛으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해 빛이 필요한 혼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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