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86 순수한 복음. 인간이 첨가하는 일. 제자들의 과제.

1948년 11월 14일: 책 52

너희에게 진지하게 점검해보려는 의지가 있다면, 너희는 언제든지 내가 보낸 일꾼을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항상 나의 사랑의 가르침에 주목해야만 하고, 나의 종들이 제공하는 것이 내 사랑의 가르침과 일치하는 지를 기준으로 삼아야만 한다. 그러나 이 땅의 나의 종들이 사람들이 추가한 것을 가르치지 않거나 지지하지 않는 일을 문제로 삼아서는 안 되고, 그들이 단지 인간의 역사인 예절과 관습을 지지하지 않고, 비난하고, 혼이 성숙하게 되는 일에 해가 되는 일로 그에 대항하는 일에 대해 문제로 삼아서는 안 된다.

나의 종들은 내가 이 땅에 거할 때 가르쳤던, 현재에는 더 이상 이 땅에 존재하지 않는 순수한 복음을 너희에게 전해야 한다. 그들은 복음에 추가된 인간의 역사를 제거하면서 깨끗하게 해야 하고, 그들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 왜냐면 나의 종들이 영의 역사를 통해 위로부터 그들에게 전해진 것을 단지 사람들에게 전하기 때문이다. 이제 너희에게 주어지는 나의 사랑의 가르침인 복음은 절대로 이의를 제기 받거나 또는 오류라고 선언 받을 수 있는 형태로 너희에게 전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 종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그들로부터 단지 좋은 선물을 받는다는 것을 의식하는 가운데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너희의 의지가 선하다면, 너희 스스로가 차이점이 내가 전혀 가치를 두지 않는 데에 있거나, 심지어 내 뜻과 반대가 되는 것까지 확장된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나는 진실로 너희의 성장을 막는 일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알고 있고, 너희를 위해 장애물을 제거하기 원한다. 나는 너희가 더 쉽게 나에게, 즉 목표인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을 찾길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종들을 너희에게 보내, 그들이 너희를 가르치고, 혼에 위험한 모든 것에 주의하게 한다. 내가 너희에게 아무도 보내지 않는다면, 이 땅에서 더 이상 올바르게 진리가 너희에게 제공되지 않는다면, 너희가 어떻게 진리에 도달하겠느냐?

너희 안의 영을 깨어나게 하라. 이로써 내가 직접 너희를 가르칠 수 있게 하라. 너희 자신이 너희 안의 영을 깨우지 않기 때문에 내가 나의 종들을 통해 너희에게 말한 것과 같은 것을 영이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나의 신적인 사랑의 가르침과 관련이 없는 것을 주저함이 없이 기꺼이 버리라. 너희가 인간의 작품으로 깨달을 수 있는 기존의 가르침이나 계명을 주저함이 없이 기꺼이 버리라. 가르침이나 계명을 지키지 않은 일이 이런 가르침이나 계명을 세운 단체를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는 일을 통해 가르침이나 계명이 인간의 작품임을 깨달을 수 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단지 사랑을 가르쳤고, 이웃 사람에게 해를 끼치거나 심지어 내가 준 질서의 법을 어기는 모든 사랑에 대항하는 일에 대해 항상 경고했다. 너희는 이런 사랑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이 땅의 나의 종들은 그들이 나에게서 받은 것과 같은, 내가 이 땅에서 그들에게 가르쳤던 것과 같은 순수하고 변개되지 않은 동일한 가르침을 너희에게 준다. 그러므로 나의 종들의 말을 듣고, 너희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으면, 점검해보라. 선한 의지를 가진 너희는 그들을 내가 보낸 일꾼으로 인정해야만 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의 사랑의 가르침 자체가 말해주기 때문이다. 내가 모든 인간의 역사에 맞서 싸우고, 내 종들에게 인간의 역사에 대항하게 하는 일은 진실로 필요한 일이다. 왜냐면 믿음의 싸움이 시작되면, 내가 인간의 역사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기 때문이고, 너희가 연약해지고 나를 떠나는 일을 막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전에 이미 가르침을 정화시킨다. 왜냐면 순수한 진리가 단지 끝까지 견딜 수 있는 힘과 믿음을 주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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