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3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일은 큰 도움을 주는 일이다.

1948년 9월 26일: 책 52

나의 말씀을 전해주는 일은 아주 큰 영적인 도움을 주는 일과 관련이 있다. 왜냐면 나의 말씀은 볼 수 있는 초자연적인 역사의 증거이고, 사람의 믿음이 흔들릴 때, 사람이 나의 말씀을 통해 다시 굳게 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이 땅의 밖의 삶을 믿게 되었다면, 그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확실한 보장을 받는다. 그는 그에게 단지 환상으로 보였고, 세상적인 사람들이 또한 환상으로 여기는 영역에서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다. 영의 나라의 광선이 아직 땅에 묶여 있는 사람들에게 임하면, 이런 광선이 영의 나라에서 나오는 것으로 깨닫기 위해 단지 그들의 의지가 필요하다. 이런 의지가 있다면, 그러면 또한 두 세계 사이의 연결이 이미 이뤄진다. 사람이 다리를 발견하고, 이 다리를 통해 방해받지 않고 영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그는 또한 믿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말씀을 전함으로써 사람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사람이 확신을 갖는 일은 자유의지에 달려 있다. 나는 그를 돕지만 그가 믿도록 강요하지는 않는다. 이를 통해 내가 너희를 돕고, 내 은혜로 너희에게 끊임없이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너희가 내 도움을 받기 원하면, 너희가 스스로 은혜가 너희에게 역사하게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종말의 때에 큰 흔들림이 일어난다. 때문에 견딜 수 있기 위해 확고한 믿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람이 이 전에 내 도움으로 확신을 가진 믿음을 얻을 수 없다면, 믿음에 대항하기 위해 사용되는 잔인한 수단 앞에 아무도 자신의 믿음을 지키지 못하게 될 것이다.

믿음의 싸움의 시기가 임박했기 때문에 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시도한다. 이로써 사람들이 이미 이 전에 결단을 내리고 나와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전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 너희에게 말한다. 이런 일은 은혜의 역사이고, 종말 전의 사람들의 특별한 연약함 때문에 일어나는 역사이다. 나와의 간격이 너무 커서, 지혜롭고 전능한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 확고한 믿음에 기초하지 않으면 쉽게 이 간격을 극복할 수 없다.

나는 이제 너희가 이런 확고한 믿음을 갖도록 도우려고 시도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원한다면, 너희가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은혜를 활용한다면, 나를 알아볼 수 있는 방식으로 내가 너희에게 나 자신을 계시한다. 큰 위험에 처한, 한때 나로부터 생성되어 다시 나에게 돌아와야 할 연약한 존재들을 향한 나의 사랑과 긍휼로 내가 위로부터 너희에게 이런 은혜를 흘려준다. 왜냐면 그들이 나를 믿는 믿음을 가지면, 그들이 영원히 구원을 받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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