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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HOVNA PRIČEST.... PROCES.... (ROĐENJE)

Duhovno se pričestiti je proces koji jamči neizmjernu milost potpore, budući je to sjedinjenje sa Mnom Osobno, Koji izobilno razdjeljujem milosti. Kroz duhovnu Pričest (zajedništvo), duša čovjeka ulazi u stadij preobraženja, ona više ne pripada Zemlji, nego sa Duhom u sebi stoji u tako prisnoj vezi, da je ona sama takoreći produhovljena, i u ovom stanju blaženstva ćuti povezanost sa Duhom Oca, bez da čovjek nešto osjeća svojim tjelesnim osjetilima. To je naprosto dio duše koji se odvojio od Zemlje, a na neki način i od tijela, te prebiva u duhovnim sferama. Ja Osobno ga zahvaćam puninom Ljubavi, i također zračim na njega, ispunjavam ga snagom koja ga čini sposobnim sasvim duhovno osjećati i misliti, i htjeti jedino ono što odgovara Mojoj volji. Duhovna Pričest (zajedništvo) je stanje potpune predaje volje Meni, jer sa Mnom može biti sjedinjena jedino duša koja je odustala od svakog otpora, i predaje Mi sebe u najdubljoj Ljubavi, dakle prihvaća Moje izvorno Biće, i sama postaje Ljubav. Ova preobrazba njegovog bića se ponajprije ostvaruje kroz Ljubavno djelovanje čovjeka, koji onda slijedi žudnju za Mnom Osobno, koja je tako jaka, da Me duša žudi čuti i osjetiti. Kroz ovu žudnju duša sebi privlači Mene Osobno, jer Ljubav traži i nalazi sjedinjenje, i jer Ja, kao Sama vječna Ljubav, ne poznajem drugi cilj, nego sjediniti se sa Mojim stvorenjima i usrećivati ih Mojom Ljubavlju. I stoga Ja ispunjavam svaku želju duše koja Ljubi, i Ja ju usrećujem, objavljujući joj Moje prisustvo kroz Moju Riječ.... tako da ona osjeća Moje prisustvo, tako da je ona sigurna u Moju blizinu, i prima neosporni dokaz Moje Ljubavi.... Moje zračenje, Moju Riječ, Moje Tijelo i Moju Krv. Duhovna Pričest je duboko sjedinjenje sa Mnom koje nikada ne može ostati bez učinka. Duša se nanovo rađa, izlazi iz svoje čahure, oslobađa se zatvoreništva, ona ulazi u život, budući se Moj Duh spaja s njom i budi je u život, ona je duhovno aktivna, i prima darove milosti.... bogato znanje koje sadrži vječne Istine. Ona se više ne nalazi u stanju smrti, nego živi novi život, u svjetlu i snazi, u spoznaji i u Ljubavi. I Ja Sam stalno s njom sjedinjen, jer tko se jednom duhovno pričesti (poveže, opći), više ne želi propustiti sjedinjenje sa Mnom, on stalno čezne za Mojim prisustvom i Mojom Ljubavlju, i njegova čežnja će uvijek biti ispunjena. Jer, duša nanovo rođenoga se uvijek iznova vraća nazad svome ishodištu, ona se osjeća kao duh koji pripada kraljevstvu duhova, ona se osjeća kao dijete tijesno povezano s Ocem, ona ostaje u stalnoj Ljubavi i stoga se više za vječnost ne odvaja od Mene... A Zemlja nju drži vezanom još jedino toliko dugo dok ona, od njenog duhovnog bogatstva, od njenog kroz duhovnu Pričest (zajedništvo) primljenoga blaga milosti, ne preda njenim bližnjima, kako bi njima jednako priskrbila neizrecivu sreću duhovnog sjedinjenja sa Mnom, kako bi im pomogla do blaženstva koje je ona sama pronašla kroz Ljubav.

AMEN

영적인 친교. 과정. (출생)

영적으로 교통하는 일은 측량할 수 없는 은혜의 공급을 보장하는 일이다. 왜냐면 영적인 교통은 넘치게 은혜를 베푸는 나 자신과 결합이기 때문이다. 영적인 교통을 통해 인간의 혼은 변화된 단계에 들어가고, 혼은 더 이상 이 땅에 속하지 않고, 자신 안의 영과 긴밀하게 연결이 되고, 혼 자체가 영화가 되고, 이런 상태에서 아버지 영과 연결이 된 축복을 느낀다. 이 가운데 사람은 자신의 육체적 감각으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혼이 단지 이 땅과 분리가 되고, 어느 정도 신체와 분리가 되어, 영의 영역에 거한다. 나 자신이 모든 사랑으로 혼을 사로잡고, 혼 안으로 사랑을 발산하고, 힘이 충만하게 한다. 이 힘이 혼이 전적으로 영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하고, 단지 나의 뜻에 합당한 일을 원하게 한다.

영적인 친교는 의지를 나에게 완전하게 내어주는 상태이다. 왜냐면 모든 저항을 포기하고, 가장 깊은 사랑으로 자신을 나에게 내어준 혼이 단지 나와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의 성품의 변화는 먼저 그가 사랑을 행하는 일을 통해 이뤄지고, 그러면 그에게 나 자신을 향한 긴밀한 갈망이 뒤따르게 되고, 이 갈망이 아주 강해, 혼이 나의 음성을 듣고 느끼기를 갈망하게 한다.

이 갈망을 통해 혼은 나 자신을 자신에게 이끈다. 왜냐면 사랑은 연합되기를 구하고, 연합을 이루기 때문이고, 영원한 사랑 자체인 내가 나의 피조물과 하나가 되고, 그들을 내 사랑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일 외의 다른 목표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사랑하는 혼의 모든 갈망을 충족시킨다. 나는 나의 말씀을 통해 혼이 나의 임재를 알려주어, 혼을 행복하게 한다. 이로써 혼이 나의 임재를 느끼게 하고, 내가 가까이에 있음을 확신하게 하고, 내 사랑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증거를 받게 하고, 나의 발산을, 나의 말씀을, 나의 살과 나의 피를 받게 한다.

영적인 친교는 나와의 긴밀한 연합이고, 절대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고 머물 수 없다. 혼이 거듭나게 될 것이고, 혼이 자신의 겉형체로부터 벗어날 것이고, 감옥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고, 생명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의 영이 혼과 연결이 되어, 혼이 생명으로 깨어나게 하고, 혼이 영적으로 역사하게 될 것이고, 은혜의 선물을 받고, 영원한 진리를 포함한 풍부한 지식을 받기 때문이다. 혼은 더 이상 죽음의 상태에 있지 않고, 빛 가운데, 힘을 가진 가운데, 지식과 사랑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나는 끊임없이 혼과 하나가 된다. 왜냐면 한번 영적으로 교통한 사람은 더 이상 나와의 연합을 잃기를 원하지 않고, 나의 임재와 나의 사랑을 끊임없이 갈망하고, 그의 갈망은 끊임없이 성취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면 거듭난 혼은 끊임없이 출발점으로 돌아 가고, 혼은 자신이 영의 나라에 속한 것으로 느끼고, 자신이 자녀로서 아버지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고, 끊임없이 사랑 안에 머물고, 그러므로 영원히 더 이상 나와 분리되지 않기 때문이다. 혼 자신의 영적인 재물을, 혼이 영적인 교제를 통해 받은 은혜의 보물을 이웃 사람들에게 줄 것이 있을 때까지 단지 이 땅이 혼을 묶어 둔다. 이로써 이웃사람들이 마찬가지로 말할 수 없게 행복한 나와 영적 연합을 이루게 하고, 이웃 사람들이 스스로 사랑을 통해 찾는 행복에 도달하도록 돕는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