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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U-PROTIVNE SNAGE.... BOŽJA INTERVENCIJA....

Bogu-protivne snage izuzetno su aktivne, truju ljudske misli i odvraćaju ih od Boga, od spoznaje Istine, i to je razlog (povod) borbe do uništenja koju oni vode jedni protiv drugih. One ni od čega ne zaziru i nemaju nikakve sumnje da će se oni izručiti tim snagama kroz svoju suradnju ili također pristajanjem na ovu borbu do uništenja, i oni su potpuno zaposjednuti (obuzeti, preuzeti) od ovih sila, a ono što one ljudima nalažu da naprave, ovi dobrovoljno izvršavaju. I stoga sama zla sila djeluje kroz ljude koji joj se izručuju kroz njihov način života, kroz njihovo uvjerenje (stav, nazor) i postupke. Ovo je istoznačno s duhovnim propadanjem, s uzaludnošću (beskorisnošću) zemaljskog života.... sa smrću duše.... I protivnik osvaja dušu za dušom, čim on pridobije ljude za svoje sramotne planove, i on koristi njihovu privrženost materiji, lakomost (pohlepu) za zemaljskim posjedom, na način da mu oni potpuno pripadnu, da oni teže još jedino zemaljskim dobrima, a zbog kojih gube svoje duše, da oni prodaju svoju dušu, kako bi se obogatili na prolaznom (propadljivom), bezvrijednom dobru.... A to je vrijeme kada Bog zaustavlja djelovanje protivnika.... Ono pred čim ljudi ne prežu (ne uzmiču), Bog im živo drži pred očima, uvlačeći ih u sada same u supatništvo, dajući očitu prednost djelovanju onoga koji teži uništenju. Ipak, On Svome protivniku čupa moć iz ruku.... Sada više nije na ljudima izvršiti djelo uništenja kao prije, nego Sam Bog intervenira razarajuće, zahvaljujući Svojoj volji i Svojoj moći.... A Njegovoj se volji ljudi ne mogu oduprijeti, oni ju ne mogu spriječiti, i moraju se nemoćno uklopiti, tako da Bog Sam uzima uzde u ruke, i svjetska događanja sada idu svojim tokom sukladno Njegovoj Božanskoj volji. Što su ljudi sami prethodno vršili, sada će se dogoditi bez njihove suradnje, a neće moći ni okončati ljudskom voljom, nego oni tako dugo moraju podnositi, dok Sam Bog to ne okonča. A sada će biti otkriveno djelovanje protivnika i Božanska moć. Tko potonjeg prepozna u događanju, on još nije potpuno izgubljen, premda će biti osjetno pogođen, jer tko razjašnjenje svakog događaja pokušava pronaći u Bogu i Njegovoj volji, on će i svoj zemaljski život sada živjeti u skladu s tim, i iskoristiti ga za dobro svoje duše. Tko međutim u tome ne prepozna Božju ruku, on će jedino vidjeti zemaljsku propast, on će zemaljsko uništenje gledati jedino svjetovnim okom, i njemu više ne može biti ponuđeno spasenje duše. On je još sasvim zarobljen (vezan) od strane materije, i on bilo koji svjetski događaj promatra samo sa stajališta gubitnika ili dobitnika. On je podlegao zloj sili, i demon je uzeo u posjed njega i njegovu dušu.

AMEN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 하나님의 개입.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은 사람들의 생각에 독약을 심어주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도록, 진리를 깨닫지 못하도록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특별하게 역사한다. 이런 일이 사람들이 서로를 대적하여 전멸시키는 싸움을 하게 만드는 원인이고, 사람들은 어떤 것에 놀라지 않고, 그들의 참여나 또는 동의 아래 이런 전멸시키는 싸움에 참여하는 일에 아무런 망설임이 없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에 완전히 포로가 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이 사람들에게 행하라고 지시하는 일을 자원하여 수행한다. 그러므로 악의 권세 자신이 그들의 삶의 방식을 통해, 그들의 생각과 그들의 처신을 통해, 그들 자신을 악의 권세에게 제공한 사람들을 통해 역사한다.

이런 일은 영적으로 쇠퇴했다는 의미이고, 이 땅의 삶이 쓸모 없게 되었다는 의미이고, 혼이 죽었다는 의미이다. 대적자가 자신의 악한 계획을 위해 사람들을 얻는다면, 대적자는 한 혼, 한 혼을 얻은 것이다. 대적자는 사람들의 물질을 향한 집착을, 세상의 소유물을 향한 탐욕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완전히 대적자에게 빠지게 하고, 사람들이 단지 이 땅의 재물만을 추구하게 하고, 이 땅의 재물을 위해 그들의 혼을 잃게 하고, 그들이 헛되고 가치가 없는 재물을 얻기 위해 그들의 혼을 팔게 한다.

이 때가 하나님이 대적자의 역사를 멈추게 하는 때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함께 고난을 받게 하면서, 겉으로 보기에 파괴를 추구하는 자의 역사를 용이하게 해주면서, 사람들이 주저하지 않고 추구하는 것을 그들의 눈 앞에 보여준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대적자의 권세를 그의 손에서 빼앗는다. 이제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파괴의 역사를 수행하는 일을 더 이상 사람들에게 맡기지 않고, 하나님 자신이 자신의 의지의 힘과 자신의 권세로 파괴하는 개입을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에 저항할 수 없고, 하나님을 막을 수 없고, 무기력하게 당해야만 하고, 하나님이 자신의 손에 고삐를 잡고, 이제 이 땅에 일어나는 일이 자신의 신적인 뜻에 따라 진행되게 한다.

사람들이 이전에 스스로 행했던 일들이 그들의 협력 없이 이제 일어나게 될 것이고, 또한 인간의 의지로 이 일을 끝낼 수 없고, 하나님이 끝낼 때까지 사람들은 견뎌야만 한다. 대적자의 역사와 하나님의 권세가 이제 드러날 것이다. 일어나는 일에서 하나님의 권세를 깨달은 사람은, 비록 그가 심한 타격을 입을 지라도, 아직 완전히 멸망을 받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모든 일에 대한 설명을 구하는 사람은 이제 자신의 이 땅의 삶을 그에 합당하게 살고, 자신의 혼의 행복을 위해 활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일 안에 있는 하나님의 팔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단지 이 땅의 파괴만을 보게 될 것이고, 그는 단지 세상적인 눈으로 세상적인 멸망을 보게 될 것이고, 그의 혼의 구원은 더 이상 그에게 제공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는 아직 물질에 완전히 사로 잡혀 있고, 그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단지 패자나 또는 승자의 관점에서 관찰하게 될 것이다. 그는 악한 권세에게 굴복했고, 악한 영이 그와 그의 혼을 소유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