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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tärktes Wirken Gottes in der Endzeit....

In einer Zeit, wo der Gegner Gottes das Regiment führt, ist es besonders verständlich, daß Gott Selbst den Menschen zu Hilfe kommt, weil ihr sonst jenem erliegen würdet, auch wenn ihr guten Willens seid. Denn seine Macht ist groß in der letzten Zeit vor dem Ende, denn er weiß es, daß er nicht mehr viel Zeit hat, und er kämpft mit allen Mitteln darum, zum Sieg zu kommen, weil er glaubt, daß er Gott stürzen könne, und er sich über Ihn erheben will. Darum ist auch das Wirken Gottes außergewöhnlich, und es können die Menschen getrost auch diese letzte Zeit durchleben, ohne Schaden nehmen zu brauchen an ihren Seelen, weil Gott im gleichen Maß Gnaden ausschüttet und alle diesen Gnadenzustrom spüren werden, die nicht in die Hände des Gegners fallen wollen. Gegen den Willen des Menschen kann der Gegner nicht an; und wendet dieser sich Gott zu, so wehrt der Mensch selbst schon den Gegner ab, und er hat dazu auch die Kraft, weil Gott um den Willen eines jeden Menschen weiß und diesen dann auch mit der Kraft versorgt, daß er dem Gegner widerstehen kann. Es braucht also der Mensch nicht das verstärkte Wirken des Gegners von Gott zu fürchten, wenn er selbst nur Gott angehören will.... Denn über diesen Menschen hat der Gegner keine Gewalt. Und er wird auch erkennen, daß Gottes Liebe ihn ständig umgibt, denn ihm werden die Gnadenzuwendungen offensichtlich sein, er wird die Hand Gottes fühlen, und er wird sie ergreifen und sich von Ihm führen lassen.... Und wahrlich, die Nähe Gottes wird den Feind verdrängen, und Gott wird einem jeden nahe sein, der Seine Hand ergreifen will.... Doch große Ernte wird der Gegner halten unter den Kindern der Welt, denn es wird ihm leicht werden, jenen den Glauben an Gott zu nehmen, und dann hat er auch die Gewalt über die Menschen, die keinen Schutz mehr haben und ihm gnadenlos verfallen sind. Es ist große geistige Not unter den Menschen, weil diese der Welt anhangen und nicht ihre Gedanken zu Gott richten, auf daß Er sie ergreifen kann, auf daß Er sie den Händen des Feindes entreißen kann. Aber der Gegner Gottes hat das gleiche Recht, um die Seelen der Menschen zu ringen, doch am Menschen selbst liegt es, ob Gott oder Sein Gegner den Kampf gewinnt, denn der Mensch selbst kann sich seinen Herrn wählen, dem er folgen will. Und Gott offenbart Sich Selbst daher den Menschen in vielerlei Weise, so daß Er zu erkennen ist, wenn der Mensch erkennen will.... Der Wille aber ist frei. Und so kann die direkte Zuleitung Seines Wortes, der offenkundigste Gnadenbeweis Gottes, für den einen Menschen eine ganz deutliche Offenbarung Gottes sein, während sie den anderen ganz unberührt läßt, weil dessen Wille noch gänzlich Gott abgewandt ist. Aber es ist ein überaus wirksames Gnadenmittel, daß der Mensch Gott erkennen und lieben lernen kann, und es ist wahrlich ein deutliches Gegenwirken, es ist ein Wirken gegen das Wüten des Gegners von Gott, das in der letzten Zeit vor dem Ende deutlich erkennbar wird. Denn Gott kommt allen Menschen zu Hilfe in dieser Zeit, weil sie allein zu schwach sind, jenem zu widerstehen.... Gott hilft den Menschen, ihn zu erkennen, wenn er sich tarnet und als Engel des Lichtes auftritt, um die Menschen zu verführen.... Gott läßt sie nicht in ihrer geistigen Not ohne Hilfe, denn Er will, daß ihr selig werdet, Er will, daß ihr den Glaubenskampf auf Erden siegreich bestehet.... Er will, daß ihr zu Ihm findet und dann auch ewig gerettet seid....

Amen

종말의 때의 하나님의 증가 된 역사.

하나님의 대적자가 다스리는 때에 하나님 자신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은 특별하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왜냐면 돕지 않으면 너희가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대적자에게 짓눌리고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대적자의 권세가 크고 대적자가 자신에게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가 하나님을 넘어뜨릴 수 있다고 믿고 자신을 하나님이 위로 높이길 원하기 때문에 승리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싸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가 특별하다. 사람들은 안심하고 그들의 혼이 해를 입을 필요가 없이 마지막 때를 통과할 수 있다. 왜냐면 하나님이 같은 크기로 은혜를 부어주고 대적자의 손 아래 떨어지길 원하지 않는 모두 사람이 이런 은혜를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대적자에게 사람에 대한 권세가 없고 사람의 의지가 하나님께 향하면, 사람 자신이 이미 대적자를 거부한 것이다. 그는 이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왜냐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의지를 알고 이에 따라 대적자에게 저항할 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신이 단지 하나님께 속하길 원하면, 하나님의 대적자의 더 강해진 역사를 두려워할 필요 없다. 왜냐면 이런 사람들에 대한 권세가 대적자에게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를 항상 감싸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왜냐면 그에게 분명하게 은혜가 공급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것이고 그는 이 손을 붙잡고 이 손이 자신을 인도하게 할 것이다.

진실로 하나님 가까이에 있는 일이 원수들을 물리칠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손을 잡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그러나 대적자는 세상 자녀들 가운데 많은 추수를 할 것이다. 왜냐면 더 이상 보호받지 못하고 대적자에게 무자비하게 빠진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빼앗는 일이 대적자에게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 것이 사람들이 처한 큰 영적인 위험이다. 왜냐면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추구하고 그들의 생각하나님이 그들을 붙잡을 수 있고 그들을 하나님의 원수로부터 빼앗을 수 있게 하나님께 향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적자도 사람의 혼을 위해 싸울 수 있는 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싸움에서 하나님이 승리할지또는 하나님의 대적자가 승리할지는 사람 자신에게 달려있다. 왜냐면 사람 자신이 그가 따르길 원하는 자신의 주인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자신을 사람들에게 계시하여 사람들이 깨닫기 원하면, 자신을 깨달을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의지는 자유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전하는 일이 어떤 사람에게는 가장 분명한 하나님의 은혜의 증거이고 아주 분명한 하나님의 계시가 될 수 있고 반면에 어떤 사람은 전적으로 감동을 받지 못한다. 왜냐면 그의 의지가 아직 전적으로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을 깨닫고 사랑하는 일이 아주 효과가 있는 은혜의 수단이고 이런 일은 진실로 분명하게 대응하는 일이고 이일은 종말 전에 마지막 때의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는 하나님의 대적자의 분노하는 역사에 대항하는 일이다.

모든 사람이 혼자서는 대적자에게 저항하기에 연약하기 때문에 이 때에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만약에 대적자가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고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해 다가가면, 하나님은 그의 역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사람들을 돕는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영적인 위험 가운데 도움받지 못하고 머물게 하지 않는다. 왜냐면 하나님은 너희가 축복되길 원하고 너희가 이 땅의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하길 원하고 너희가 자신을 찾아 영원히 구원받길 원하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