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 letzten Schritt zur Vollendung müsset ihr im Erdenleben tun im freien Willen.... Bis dahin wurdet ihr geführt, und ihr konntet nicht anders gehen, da ihr unter dem Mußgesetz standet, also alles das ausführen mußtet, was Gott bestimmte, während nun im Erdenleben euch wohl der Wille Gottes offenbart wird, ihr ihn aber völlig frei aus euch heraus erfüllen müsset und darum auch entgegen Seinem Willen euer Leben führen könnet. Es ist euch also gleichsam selbst in die Hand gegeben, was ihr im Erdenleben erreichet.... Und das ist eine große Verantwortung für euch, für euer "denkendes Ich", das bestimmend ist für euer Wollen und Handeln. Aber gerade deshalb ist oft eure Vollendung in Frage gestellt, weil ihr den Willen Gottes nicht achtet, sondern euren eigenen Willen vorsprechen lasset, der dem göttlichen Willen entgegengerichtet ist. Und doch hängt von dieser kurzen Erdenzeit alles ab.... denn das Leben nachher wird entsprechend sein dieser Erdenlebenszeit. Es kann unermeßlich schön sein, ein Leben in ewiger Glückseligkeit, aber auch unermeßlich qualvoll, wenn das finstere Reich die Seele aufnimmt nach dem Tode des Leibes.... Und das bestimmet ihr selbst.... So unendlich groß auch die Liebe Gottes zu Seinen Geschöpfen ist, so kann Er doch nicht ein Los von ihnen abwenden, das sie im freien Willen selbst sich geschaffen haben.... Er kann nicht wider den Willen des Menschen auf ihn einwirken, weil dann gleichfalls eine Vollendung ausgeschlossen ist.... Er kann nur immer mahnen und warnen durch Sein Wort, es aber immer noch dem Menschen freilassend, ob er das göttliche Wort überhaupt beachtet, ob er es befolgt. Aber es ist nur eine überaus kurze Zeit, gemessen an der Ewigkeit, die der Mensch jedoch anders auswerten sollte, als er es tut.... Doch die Freiheit seines Willens, die er nach endlos langer Zeit der Gebundenheit wiedererlangt hat, mißbrauchet er sehr oft, und er kann doch nicht daran gehindert werden.... Er könnte die höchste Vollendung erreichen auf Erden, denn es wird von ihm nichts weiter verlangt als: seine Ichliebe zu überwinden, auf daß er dann im Reiche des Lichtes und der Herrlichkeit tausendfach entschädigt würde für das, was er im Erdenleben opferte.... Nur sehr wenig brauchte er hinzugeben, um endlos vieles zu empfangen.... Aber er will dies nicht glauben und also vorher schon genießen. Und so gibt er sich mit Genüssen zufrieden, die nicht im geringsten das aufwiegen können, was er sich verscherzte.... Aber er kann nicht daran gehindert werden, denn der freie Wille wird ihm nicht genommen, eben weil er sich bewähren soll, weil der Mensch allein entscheiden muß, wie er sein Erdenleben auswertet.... Er kann nur geführt werden, ihm kann nur alles vorgestellt werden und geholfen durch Hinweise, aber es muß ihm selbst überlassen bleiben, welchen Nutzen er aus seiner Schicksalsführung zieht.... Und daß Gott Sich eines jeden Menschen in Liebe annimmt, daß Er es ihm leichtmacht und alle Möglichkeiten ihm bietet, das ist wahrlich ohne Zweifel, weil Er alle Seine Geschöpfe liebt und sie zurückgewinnen will. Aber zwangsweise wird Er niemals auf die Menschen einzuwirken suchen, und darum besteht die große Gefahr, daß die Menschen versagen in ihrer letzten Erdenlebensprobe.... Und doch kann kein Mensch sagen, die Kraft dafür nicht gehabt zu haben, denn diese steht jedem Menschen reichlich zur Verfügung, aber sie muß angefordert oder selbst erworben werden durch Gebet und Liebewirken. Das Gebet setzt aber den Glauben an Gott voraus und Liebewirken ein Wandeln seiner Ichliebe.... Beides kann der Mensch, denn er hat dazu die Fähigkeit in sich, und er brauchte nur zu wollen, dann wird er von Gott unterstützt in jeder Weise. Es würde seine Kraft vermehrt werden und auch ein Licht in ihm entzündet.... Wo aber der Wille fehlt, ist keine Hoffnung, und das Erdenleben ist ergebnislos zurückgelegt worden. Der Körper wurde überreich versorgt, die Seele aber ist geblieben, wie sie war im Anfang ihrer Verkörperung als Mensch.... Um wertloser Güter willen ist himmlische Glückseligkeit verscherzt worden, die ewig währet. Und die Seele muß weiter durch Not und Elend gehen und vielleicht auch ihren ganzen Entwicklungsgang noch einmal zurücklegen.... aber der Wille des Menschen hat dieses Los selbst bestimmt....
Amen
Übersetzer너희는 이 땅의 삶을 사는 가운데 자유의지로 온전하게 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를 거쳐야만 한다. 마지막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너희는 인도를 받았고 다른 길을 갈 수 없었다. 왜냐면 너희가 의무의 법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이다. 즉 너희는 하나님이 정한 모든 일을 수행해야만 했다. 반면에 이 땅의 삶에서 너희에게 실제 하나님의 뜻이 계시되고 너희가 완전히 자유 가운데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성취시켜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또한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 땅의 삶에서 성취하는 일은 너희 손에 달려있다. 이런 일은 너희에게 큰 책임이고 너희의 의지와 행동을 정하는 생각할 수 있는 자신에게 큰 책임이다.
그러나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일이 의심스럽게 된다. 왜냐면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너희 자신의 뜻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그러나 짧은 이 땅의 시간에 모든 일이 달려 있다. 왜냐면 이 땅의 삶 후의 삶은 그의 이 땅의 삶에 합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후의 삶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영원히 축복된 삶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또한 육체가 죽은 후에 혼이 어두움의 나라로 들어가면, 사후의 삶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게 될 수 있고 너희 자신이 스스로 사후의 삶을 정하게 된다.
자신의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게 크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피조물들이 자유의지로 스스로 만든 끔찍한 운명을 피하게 해줄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람의 의지에 반하여 행할 수 없다. 왜냐면 그러면 온전하게 되는 일이 마찬가지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항상 단지 자신의 말씀을 통해 훈계하고 경고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할지를 사람에게 자유롭게 맡겨둔다.
그러나 인간은 영원에 비할 때 단지 짧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 그럴지라도 사람은 자신이 행하는 것과 다르게 이런 아주 짧은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그가 끝없이 오랜 기간 동안 묶임을 받은 후에 되찾은 의지의 자유를 아주 자주 잘못 사용한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는 일을 막을 수 없다. 그는 이 땅에서 가장 높은 온전함에 도달할 수 있었다. 왜냐면 그에게 자신의 자기 사랑을 극복하라는 요구 외에 다른 요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자신의 자기 사랑을 극복한다면, 그는 이 땅의 삶에서 희생한 것에 대해 빛과 영광의 나라에서 천 배의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가 제한 없이 많은 것을 받기 위해 그는 아주 작은 희생을 하면 된다. 그러나 그는 이를 믿기를 원하지 않고 그러므로 미리 즐기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그는 누리는 일로 만족한다. 이런 누림은 그가 누림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게 가장 적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 하는 일을 막을 수 없다. 왜냐면 그에게서 자유의지를 빼앗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바로 그가 자신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고 인간이 자신의 이 땅의 삶을 어떻게 활용할지 스스로 정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는 단지 인도를 받을 수 있고 그에게 단지 모든 것을 소개해줄 수 있고 가르침을 통해 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러나 자신의 운명에서 어떤 유익을 얻을 지 정하는 일은 그 자신에게 맡겨야만 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돕고 그에게 쉽게 해주고 그에게 모든 가능성을 제공하는 일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왜냐면 그가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고 그들을 되찾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에게 강제로 영향을 미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마지막 이 땅의 삶의 시험에서 실패할 큰 위험이 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힘이 없었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면 모든 사람에게 힘이 충분하게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힘을 요청해야만 하거나 또는 기도와 사랑을 행하는 일을 통해 이 힘을 얻어야만 한다. 기도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전제로 하고 사랑을 행하는 일은 그의 자기 사랑을 변화시키는 일을 전재로 한다.
사람은 기도와 사랑을 행하는 일 두가지를 다 할 수 있다. 왜냐면 그는 자신 안에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있고 그가 원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는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지원을 받게 될 것이고 그의 힘은 증가될 것이고 그 안에 빛이 밝혀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의지가 없는 사람은 희망이 없고 이 땅의 삶을 결과가 없이 보내게 된다. 몸은 풍성하게 공급을 받지만 그러나 혼은 인간으로 육신을 입기 시작할 때 상태 그대로 머물게 된다. 가치가 없는 재물을 위해 영원히 지속되는 하늘의 축복을 잃게 된다. 혼은 고난과 비참함을 다시 겪어야만 하고 아마도 혼의 모든 성장 과정을 다시 거쳐야만 하게 된다. 그러나 인간의 의지가 스스로 그런 운명을 정한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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