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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에 비하면 이 땅의 삶은 한 순간이다. 고난과 기쁨.

이 땅의 삶은 한 사람이 많은 나이에 도달할지라도 짧은 기간에 불과하다. 왜냐면 영원 가운데 이 땅의 삶은 우리가 활용하는 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 한 단계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겪어야만 하는 기쁨과 슬픔의 모든 일은 덧없는 한 순간처럼 지나가고 항한 단지 기억만이 남는다. 그러나 매 순간이 영원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운명을 잘 고려하는 가운데 그의 사랑으로 형성한다.

그러므로 인간이 겪어야만 하는 어떤 것도 무의미하고 목적이 없는 것이 없고, 그가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 아래 두고 불평하지 않고 그의 운명을 받아들인다면, 혼이 구원이 이르게 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전적인 순종을 원한다. 왜냐면 그러면 하나님이 사람 안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혼을 자신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주기 위해 전적인 헌신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심장은 하나님께 행하지 않는 모든 욕망을 포기해야만 한다.

이 땅의 삶은 짧다. 이 땅의 삶을 활용해야만 한다. 이 땅의 삶을 하나님과 완전하게 연합하기 위해 사용해야만 한다. 세상적인 목표가 인간의 심장을 움직인 날은 잃어버린 날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주 사람들 자신이 포기하기를 원하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서 그들이 포기해야만 한 것을 대신하여 그들에게 자기 자신을 제공한다. 그러면 사람은 진실로 손해를 보지 않고, 그는 작은 것을 주고 귀중한 것으로 교환하고, 그가 언젠가 하나님의 인도가 얼마나 사랑이 충만했는 지 깨달았을 때, 그는 넘치게 축복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의 지혜가 역사하게 하는 일은 그의 사랑과 은혜이다. 왜냐면 그가 무엇이 인간의 혼에 유용한 지, 무엇이 인간의 혼에게 영원히 해를 끼칠 수 있는 지를 깨닫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을 추구하는 자녀들을 보호하는 손으로 붙잡고, 세상이 모든 유혹으로 자녀들에게 접근하기 때문에 자녀들이 자신으로부터 멀어 질 위험에 처할 때 자녀를 보호하는 손으로 붙잡는다. 그러나 인간은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자신을 하나님의 인도에 맡겨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의 길을 정했고 언젠가는 영원 가운데 단지 한 순간인 짧은 이 땅의 시간이 끝났을 때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아멘

La vida terrenal no es más que un momento en la eternidad.... Alegrías y sufrimientos....

La vida terrenal es solo de corta duración, incluso cuando el hombre llega a la vejez, porque es una fase en la eternidad que puedo contarse como un momento. Y todo lo que el hombre tiene que experimentar en términos de alegría y sufrimiento pasa como un momento fugaz y siempre deja atrás solo el recuerdo. Sin embargo, cada momento puede tener un efecto para toda la eternidad.... Pero Dios ha pensado cuidadosamente en el destino de cada uno, y Su amor lo ha formado.

Por lo tanto, nada será sin sentido y sin propósito, lo que el ser humano tiene que pasar; traerá la salvación al alma tan pronto como se entrega a la guía divina, y sin quejarse se somete a su destino. Dios quiere lograr la completa sumisión del hombre, porque sólo entonces puede obrar en él; Exige una devoción completa a Sí Mismo para poder inundar el alma humana con Su amor.... Y por eso su corazón tiene que renunciar a todo deseo que no sea para Él....

La vida en la tierra es corta y hay que evaluarla, hay que aprovecharla para la unión completa con Dios, y cada día se desperdicia donde los objetivos terrenales mueven el corazón humano. Y es por eso que muchas veces Dios quita de las personas que ellas mismas no quieren renunciar por su propia voluntad, para entonces ofrecerse a Sí Mismo en sustitución de lo que tienen que renunciar. Y el ser humano entonces verdaderamente no está en desventaja, cambia algo pequeño por algo valioso, y será sumamente feliz una vez que reconozca cuán amorosa fue la guía de Dios, que quiso ayudarlo a alcanzar la felicidad eterna.

Porque en esto consiste Su amor y gracia, que Él deja gobernar Su sabiduría, porque reconoce lo que es útil para el alma humana y lo que podría perjudicarla para siempre. Él tiene Su mana protectora sobre sus hijos, que se esfuerzan por Él y que corren el peligro de alejarse de Él porque el mundo se acerca a ellos con todas sus tentaciones. Pero el ser humano debe dejarse completamente confiado en la guía divina, debe saber, que Su amor ha determinado el curso terrenal y que un día Le estará agradecido cuando termine el corto tiempo en la tierra, que es solo un momento en la eternidad....

amé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