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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를 받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은, 즉 하나님으로부터 직접받은 말씀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사랑을 인증한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사랑 자체인 분에게서 직접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받는 사람은 그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한, 말씀 때문에 공격을 받을 까봐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영적인 대적자와 이 땅의 대적자들이 그들의 권세와 힘을 사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권세와 힘은 하나님의 힘 앞에 무너지기 때문이다. 말씀을 받는 사람이 실제 위협의 형태로 유혹을 받을 수 있지만, 이런 위협은 절대로 실행될 수 없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자신의 도구들이 아직 과제를 완수하지 않은 한, 자신의 도구들을 지키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섬기려는 인간의 의지가 그런 세력으로부터 가장 큰 보호이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주위에 뚫을 수 없는, 누구도 부술 수 없는 방벽을 세운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힘을 받는 사람은 그에게 직접 흐르는 바로 그 힘을 통해 저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공격도 효력이 없게 되어야만 하고, 단지 연약한 믿음이 저항할 힘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분명하게 역사하는 한, 하나님의 사랑이 그의 종들에게 향하고, 그의 사랑과 전능함이 그의 종들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것임을 증거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단지 희귀하게 이 땅으로 전해질 수 있다. 왜냐면 이일이 사람의 섬기려는 의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하는 모든 사람이 순수한 진리를 이 땅에 전해야 하는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다. 만약 하나님의 의지가 자원하여 섬기려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대적자들을 물러나게 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하나님의 힘은 정말로 아주 작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염려없이 자신의 직분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가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사람이고, 인류가 영적인 안녕에 도움이 되는 일을 섬기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인류가 혼의 구원에 도달하게 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로서 섬길 준비가 되어 있는 한, 비록 그가 아직 이 땅에 있지만, 그는 이 땅의 권세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즉 세상 권세가 도달하지 못하는 나라의 일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권세가 그의 삶의 길을 인도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결정에 따라 그의 삶의 길을 인도하고, 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의 이 땅의 삶은 이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어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의식적으로 자신의 의지를 하나님의 뜻 아래에 두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사로잡히게 하고, 충만하게 한다. 그는 이제 쉬지 않고 하나님의 힘을 받는다. 이 힘에 이 땅의 권세는 더 이상 대항할 수 없다. 사람이 이 땅의 사명을 완수할 때, 이 땅에서 그의 역사가 끝이 난다. 그러나 절대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그를 이 땅에서 불러드림으로 끝을 정한다. 이로써 그가 저세상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구원하는 새로운 과제를 계속할 수 있게 한다.

아멘

A protecção de Deus para o destinatário das revelações....

A Palavra revelada de Deus, ou seja, a Palavra que é recebida diretamente de Deus, traz dentro de si o selo do amor divino, pois esta Palavra é a emanação direta d'Aquele que é o próprio amor. Portanto, o destinatário desta Palavra não precisa ter dúvidas de que ele será oprimido por causa da Palavra, desde que aceite a revelação divina. Tanto os adversários espirituais como os terrestres não podem usar o seu poder e força, pois isso rompe com o poder de Deus. As tentações podem certamente aproximar-se do destinatário da Palavra na forma de ameaças, mas estas ameaças nunca poderão ser levadas a cabo, pois o próprio Deus vela pelos Seus instrumentos enquanto eles ainda não tiverem cumprido a sua missão. A vontade do ser humano de estar ao serviço de Deus é a maior proteção contra essas forças. Ele forma assim um muro impenetrável ao seu redor, por assim dizer, que nenhum dos adversários pode romper, pois qualquer um que recebe força de Deus também pode oferecer resistência através precisamente daquela força que flui diretamente para ele. Todo ataque deve permanecer ineficaz, e só a fraqueza da fé pode reduzir o poder da resistência. Mas enquanto o espírito de Deus obviamente funcionar, a evidência é dada de que o amor de Deus está inclinado para o Seu servo e o Seu amor e onipotência irá protegê-lo de todo perigo. Mas, além disso, a Palavra divina só raramente pode ser transmitida à Terra, porque isso depende da vontade de uma pessoa de servir. Mas a necessidade de transmitir a verdade pura à Terra é compreensível para qualquer pessoa que pensa, e o poder de Deus seria verdadeiramente muito pequeno se a Sua vontade não fosse suficiente para retirar uma pessoa disposta a servir da hostilidade dos seus oponentes. Este último será capaz de cumprir o seu ofício despreocupadamente porque é o executor da vontade divina e serve uma causa que é benéfica para o bem-estar espiritual da humanidade, ou seja, que se destina a trazer a salvação à alma. Enquanto o ser humano estiver disposto a servir como mediador entre Deus e as pessoas, ele é, embora ainda na Terra, um colaborador dos seres daquele reino onde o poder terreno não pode alcançar, e assim também é inacessível ao poder terreno, porque o poder divino agora dirige e determina o seu caminho de vida de acordo com o Seu conselho eterno. E assim a sua vida terrena acontecerá agora segundo a vontade divina, pois subordinou conscientemente a ela a sua vontade, deixou-se tomar pelo amor de Deus, deixou-se permear e agora recebe constantemente força divina contra a qual o poder terreno não pode mais subsistir. Só quando o ser humano tiver cumprido a sua missão terrena é que a sua actividade na Terra será interrompida, mas nunca pelas pessoas, pelo contrário, o próprio Deus determina o fim, chamando-o para longe da Terra, para que possa continuar a sua actividade redentora no além, onde uma nova tarefa o espera...._>Amé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