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45 하나님이 인간이 되심.

1963년 3월 22일: 책 89

한때 타락한 모든 영적인 존재들의 구속을 위해, 나로부터 타락했던 측량할 수 없는 원죄를 용서해 주기 위해, 내가 예수 안에서 인간이 된 가장 큰 비밀은, 사람들이 모든 진리 안에서 가르침을 받지 못하는 동안에는, 이에 관한 진리를 체험하려는 소원이 없는 동안에는, 그들에게 비밀로 남을 것이다.

너희 사람들은 너희가 원죄의 결과로써 가장 깊은 어두움 가운데 거 하고 있음을 믿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 원죄 너희가 빛이 되기 전에 먼저 해결해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모든 것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의심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영원으로부터 진리의 빛이기 때문에, 자신의 피조물들이 빛 가운데 거하게 되길 원하기 때문에, 너희를 가르쳐 주기를 원하는 단지 영원한 진리 자신으로부터 너희에게 이에 관한 순수한 진리가 주어질 수 있다.

그러나 너희의 의지가 진리를 영접할 지를 결정한다. 너희는 너희가 진리에 합당하게 가르침을 받을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를 위한 단지 한 가지의 선행조건은 너희가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지혜의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너희 안에 사랑의 불씨가 하나님의 일 부분으로 주어져 있다.

이 불씨는 영원한 사랑인 나와 연결이 되어 있다. 너희 스스로 자유의지로 너희 안의 불씨를 불 지 피운다면, 불씨는 원래의 불을 향해 추구한다. 원래의 불로부터 다시 깊은 지혜의 형태의 빛이 발산된다. 너희는 아는 자가 될 것이다. 빛의 깨달음이 너희를 깨우쳐 줄 것이다. 너희의 생각은 올바르게 되고, 너희는 진리 안에서 거할 것이다.

이러한 진리를 내가 너희에게 보내 주어서 너희가 이 땅의 너희의 과제를 깨닫고, 이 과제를 성취하게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원죄와 영원한 나의 구원계획에 관해 알아야 한다. 너희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에 관해, 예수 안에서 내가 인간이 되는 것에 관해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너희가 언젠가 영원한 생명에 도달하기를 원하면,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지나칠 수 없다는 것에 관해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그들에게 올바른 삶의 모범의 보여주기 위해,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올바른 길을 알려 주기 위해 이 땅에 임했다.

그럴지라도 원죄의 짐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 원죄의 사함을 받지 못하는 동안에는, 그들의 목표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예수의 구속사역이, 그의 십자가의 죽음이 비로소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야 했다. 왜냐하면 그는 이러한 측량할 수 없는 죄에 대한 속죄를 했기 때문이고, 나의 원래의 성품이 사랑이기 때문에 나 자신이 그 안에 있었기 때문에, 단지 인간으로써 행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사랑은 단지 나의 성품의 요소일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 사랑이다. 너희가 이 땅에 거하는 동안에는 너희는 이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단지 이러한 설명이 예수 안에서 내가 인간이 된 것을 너희가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서, 너희가 하나가 되는 것을 더 이상 의심스럽게 여기지 않게 될 것이다.

나의 성품을 인격화시킬 수 없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 나의 모든 전적인 영이 너희가 상상할 수 있는 어떠한 형태로 되었다. 구속 사역이 완성된 이후에 비로소 예수와 나와의 남김 없는 연합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땅에서 활동할 때 가끔 아버지를 자기 자신 밖에 있는 것으로 말했다. 그럴지라도 항상 또 다시 연합을 가르쳐 주었다.

사람들이 이 땅에 거하는 동안에는 어두운 상태 가운데 있다. 다시 말해 의식적으로 자신을 십자가 아래 두는, 구속받기를 갈망하는, 그러므로 자유의지로 예수님에게 자신을 헌신하고, 그에게 죄짐을 용서해 주시기를 구하는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만 구속 사역에 관한 선명한 깨달음을 밝혀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어두운 영의 상태 가운데 머무르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러한 가장 큰 하나님의 사랑의 긍휼의 역사인 구속 사역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예수님을 단지 인간으로 알고 있고, 그의 모든 신적인 사명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인류는 죄짐을 지고 있다. 그들은 어두운 영으로 있고, 종종 그들에게 빛이 주어지면, 빛을 깨닫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빛을 보지 않기 위해 눈을 감기 때문이다. 위로부터 온 빛을 더 이상 꺼 버릴 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항상 또 다시 자신 안의 영의 불씨를 불타오르게 해서, 이제 영원한 그의 아버지의 영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의지가 이렇게 할 시간이 왔다고 여기면, 이러한 빛은 언젠가 밝게 빛나게 될 것이고, 어두움을 전적으로 물리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 사람들은 한 구원시대의 마지막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구원시대가 시작이 된다. 이 시대에서는 밝은 빛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두움을 이 세상에 주는 자가 오랜 기간 동안 파문을 받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다가오는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구속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원죄가 그들로부터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 사역을 아는 지식이, 그 안에서 내가 인간이 되는 것을 아는 지식이 아주 큰 의미를 가지고 있어, 내가 진실로 사람들에게 이를 전해주기 위해 모든 일을 행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를 영접하고서 이제 십자가를 향하는 길을 택할 지, 자신의 죄를 해결할 수 있고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해결해줄 것인 유일한 분에게 그들의 죄짐을 드릴지 사람들의 자유의지에 맡겨 두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는 사람들의 죄짐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이다.

그는 큰 죄를 속죄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만족이 되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한때 그를 떠나 타락한 자들을 긍휼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사랑 자신이 이 제사를 드렸다. 예수 안에 하나님이 사람들을 죄로부터 구속했고, 빛과 축복의 나라에 들어가는 길을 다시 열어 주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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