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9 단지 사랑만이 축복이다.

1962년 11월 3일: 책 87

나의 사랑을 누리지 못해야만 하는 상태가 나의 사랑으로 창조된 존재가 처할 수 있는 가장 불행한 상태이다. 그러나 존재 스스로 이러한 상태를 만든다. 왜냐하면 존재 자신이 나에게 저항해 나로부터 오는 모든 사랑의 빛에 자신을 닫을 때까지 제한이 없이 모든 존재에게 베풀어 주는 나의 사랑을 거절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불행한 상태가 시작되고, 그가 다시 자유의지로 자신을 열고 나의 사랑이 자신 안에 비추게 할 때까지 이러한 상태에서 머물게 된다. 나의 사랑이 없이 존재하는 것은 죽음의 상태이고, 사랑이 없는 상태이고, 가장 깊은 어두움의 상태이다. 나는 한때 나의 사랑으로 창조한 피조물들을 불행한 상태에 나두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너희가 나의 끝없는 사랑을 알게 한다.

나의 사랑은 깊고도 깊은 곳까지 존재들을 뒤따라 갔다. 나의 사랑은 이 존재가 깊은 곳으로부터 다시 나의 도움으로 위로 성장해, 다시 자신을 의식하게 될 때까지, 존재가 이제 자신을 의식하는 존재로서 나의 사랑의 비추임을 받기 위해 자유의지로 자신을 열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다.

단지 너희 자신이 사랑의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너희가 한때 자유의지로 사랑을 거절했던 것처럼 자유의지로 너희 자신이 사랑으로 변화되는 것을 이룰 때, 내 편에서 사랑을 비추어주는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항상 또 다시 나의 말을 통해 너희에게 알려준다.

너희가 인간으로 육신을 입는 초기에는 너희는 사랑을 주고받는 축복을 전혀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너희의 자아가 아직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사랑이 아주 크게 발달되어 있다. 이 자기 사랑은 나의 대적자가 너희에게 심어준 것이고 나로부터 타락한 이유이다. 자기 사랑은 실제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한다.

그러나 자기 사랑은 축복된 상태를 만들어 주지 못한다. 왜냐하면 자기 사랑은 신적인 근원이 아니고 나의 대적자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시 자기 사랑을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 사랑으로, 베풀려는,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행복하게 해주려는 사랑으로 바꾸면, 너희는 사랑을 행함의 축복을 체험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너희의 사랑의 행함을 통해 영원한 사랑인과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연결은 거절할 수 없이 너희에게 축복을 줘야만 한다. 왜냐하면 내가 원래 초기처럼 너희에게 다시 비추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로부터 나오는 것은 축복을 줘야만 하기 때문이다.

내가 항상 단지 축복 만을 선물해주려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에 사랑은 모든 타락한 존재들이 나에게 돌아오는 역사가 완성이 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다. 이 땅의 너희 사람들은 항상 너희가 끝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해야 한다. 최고로 높고 가장 온전한 존재의 사랑이 너희에게 향해 있고, 너희가 그의 자녀가 되야 함을 생각해야 한다.

그는 너희의 아버지로서 너희의 그리고 자신의 축복을 위해 너희와 함께 창조하고 역사하기를 원함을 너희는 생각해야 한다. 너희는 모든 긴밀함으로 사랑을 받는다는 이러한 의식을 너희 심장 안에서 강하게 느껴야 하고 이로 인해 이미 행복해하여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자유의지로 나에게 헌신할 것이다. 너희는 나의 사랑과 나와 연합이 주는 행복을 갈망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나에게 귀하는 보장이 된다. 왜냐하면 사랑은 사랑이 갈망하는 것을 자기에게 이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땅의 너희 사람들은 너희의 창조주 하나님을 너희 아버지가 되길 원하는, 최고로 온전한 사랑 자체인 존재로 깨닫고 배워야 한다. 너희가 나의 성품을 알게 되면, 너희는 의식적으로 나와 연합이 되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이에 관한 지식을 항상 전해주기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높은 곳으로부터 나의 성품에 관한 큰 비밀을 알려 주기 위해 나의 말을 전한다. 너희가 나 자신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비로소 나를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나의 대적자는 항상 나에 대한 관점을 흐리게 하려고 한다.

그는 나를 복수하는 하나님으로, 엄격한 심판관으로, 저주하고 구속하지 않는 긍휼이 없는 존재로 묘사하려고 한다. 그러나 순수한 진리가 항상 또 다시 나로부터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의 사랑을 얻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진실로 사랑은 미움보다 강하다.

그러므로 나의 아주 큰 사랑은 나의 피조물인 너희에게 다시 이 사랑을 비추어 주는 일이, 너희 스스로 너희 안에서 사랑이 불타오르게 하는 일이 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언젠가 이 땅의 과정을 가는 목표와 목적인, 자유의지로 이루어져야만 하는, 그러므로 너희 스스로 나와 격리되어 있는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나와의 연합이 이루어 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항상 도와서 나에게 귀환하는 길을 가게 하고, 비록 너희에게 고통스럽게 보일지라도 사랑에 기초를 둔, 언젠가 확실하게 목표로 인도하는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의 사랑으로부터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확실하게 다시 영원한 사랑인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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