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3 하나님, 사랑, 진리는 하나이다.

1959년 4월 12일: 책 78

너희가 나와 나의 나라에 관한 의심에 빠질 때, 항상 단지 나에게 깨우침을 구하면, 너희 모두는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단지 한 분만이 너희에게 진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너희가 진리를 구하면, 진리를 줄 것이다. 진리는 나의 원래의 특성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 자신이 진리 안에서 살기를 원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너희의 원래의 성분도 나의 같고, 너희가 단지 너희의 성품을 너희 자신의 잘못으로 반대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다시 온전하게 되길, 너희가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다시 되길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자유의지로 나를 떠나 타락했을 때 너희의 영이 어두워져서 잃었던 너희의 성품이 진리로 다시 바꿔 지기를 원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진리를 전해주는 일을 가능하게 하는 필요한 선행조건을 갖추면, 나로부터 너희에게 항상 진리가 주어진다. 이 선행조건은 진리를 소유하려는 자유의지다. 이 선행조건은 너희가 영원으로부터 진리 자체인 분에게 너희 자신을 의탁하고, 너희가 나로부터 받기를 갈망하고, 그러므로 나에게 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행하는 사람은 그의 생각이 단지 나에 의해 인도받는다는, 그가 곧 단지 진리 안에서 거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단지 진리를 통해 온전하지 못함이 온전함으로 바뀔 수 있고, 단지 진리가 사람들에게 나에게 돌아오는 올바른 길을 가르쳐주고, 단지 진리 만이 나에게 향하게 하는 올바른 길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나에게 향하는 길을 가면, 모든 사람의 생각은 올바르게 인도받고, 이미 이 땅에 평화의 상태가 임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 땅에서 진리를 전달받아 그들에게 전적으로 선명하고 분명한 나의 뜻인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질서의 법칙이기 때문에 온전함으로 인도해야만 하는 나의 뜻대로 살기 때문이다.

사랑과 진리는 서로 분리시킬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랑과 진리는 나의 원래의 성품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사랑, 진리는 하나 이어야만 하다. 사랑으로 진리 안에서 사는 모든 사람은 나의 가까이에 있다. 너희가 단지 진리를 통해 나에게 가까이 다가올 수 있음을, 진리가 동시에 사랑의 삶을 요구함을 믿으라.

왜냐하면 사랑이 없는 사람은 진리를 소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진리는 단지 나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나는 사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성품을 가진 사람에게 나 자신을 선물해줄 수 없다. 사랑의 삶이 비로소 사람 안에 진리를 향한 갈망이 깨어나게 한다. 다른 한편으로 사람에게 진리를 전해주는 일은 사람에게 사랑을 행하게 자극해줄 수 있다.

왜냐하면 진리가 그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가 그에게 사랑의 계명을 알려줄 수 있고,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 진지하게 이에 대한 입장을 정하고, 이제 그 안에서 사랑이 불타오르게 할 수 있고, 그러므로 진리를 향한 갈망이 깨어나기 때문이다. 이로써 진리를 전하는 일을 통해 나에게 향하는 길에 들어 선다.

단지 사람 안에 진리를 체험하려는 사람의 의지가 있어야만 한다. 이 의지가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다. 나는 절대로 나에게 다가오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놔두지 않고, 이제 생각을 통해 또는 항상 올바르게 생각하게 해주고, 진리를 깨닫는데 도움을 줄 체험들을 통해, 그가 의식적으로 나와의 연결을 구하게 해줄 체험들을 통해, 그에게 역사할 수 있다. 이로써 내가 이제 그에게 영원한 진리로써 나를 계시해줄 수 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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