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1 폭풍전의 고요. 준비된 전사.

1955년 5월 31일: 책 67

너희는 자신을 준비하여 내가 너희를 싸움을 위해 내보내려고 할 때에 무장된 전사의 무리를 찾을 수 있게 하라. 너희 주변이 겉보기에 조용하고 세상이 너무 잔잔해 보이면, 이에 속지 말고 이 때문에 영적인 추구를 하는 일에서 너희 자신이 게을러 지지 않게 하라. 내 개입이 늦어지고 있다고 믿지 말라. 내가 항상 지속적으로 너희에게 알려준 일이 아주 오랜 동안 지연되고 있다고 믿지 말라. 이는 폭풍전의 고요함이다. 이 때에 모든 사람이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고 스스로 또한 침묵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시간이고 단지 세상의 즐거움을 따르고 생각 없이 날들을 보내서는 안 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은 은혜의 시간으로 내가 모든 사람에게 주는 시간이다. 이로써 그들이 지속적인 육신의 염려와 불안 속에서 영적인 복을 위해 일할 기회가 없었다는 말을 할 수 없게 한다. 그러나 나에게 신실한 사람은 속지 않고 평온한 시간을 폭풍전의 고요로 여긴다. 왜냐면 이 시간은 단지 짧은 기간이기 때문이다. 갑작스럽게 모든 것이 바뀌게 될 것이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미 늦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다가오는 때를 대비해 힘을 모으기 위해 짧은 은혜의 시간을 활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속한 사람은 자신을 준비해야만 한다. 왜냐면 내 이름 때문에 일어나는 싸움은 힘든 싸움이기 때문이다. 다른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기 위해 많은 힘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힘을 모아야 하고 너희는 단지 영의 세계와 지속적으로 연결을 이루고 너희 혼의 대한 작업을 계속해야 하고 세상을 향한 생각을 돌이켜 항상 영적인 영역으로 향하게 하면서 힘을 모울 수 있다. 깊은 영의 영역에 거하는 존재들이 항상 내 지시를 따라 너희를 섬기고 영으로 향하는 너희의 모든 생각은 축복을 받을 것이다. 물질적인 세상이 쉬지 않고 일하며 세상 이익을 추구하는 것처럼 영의 세계도 역사할 것이고 세상으로부터 오지 않은 나라를 건설하는 일을 도울 것이다.

너희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그렇게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 속한 사람은 힘이 충만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의 생각은 나를 향하고 영적인 일로 향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속한 사람은 자신이 추구하는 일이 중단되지 않고 나와의 연결을 끊지 않도록 그가 연약해지는 위험에 있을 때 세상이 그를 포로로 만들지 않도록 드러나게 인도받을 것이다. 내 대적자가 이 때가 자신에게 좋은 때라는 것을 믿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역사하고 사람들의 세상을 향한 굶주림이 크기 때문에 내 대적자에게 또한 좋은 때이다. 내 대적자는 드러나게 이들의 배고픔을 충족시키고 무엇이든 그가 항상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사람들에게 제공한다. 사람들은 세상적인 안락한 삶과 세상적인 쾌락이 왜 그의 혼의 구원에 위험한지를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빛의 세력이 또한 열심히 역사한다. 그러나 빛의 세력은 내 대적자가 이미 들어선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없다. 그러나 나에게 속한 사람은 내가 그를 필요로 하는 때가 오면, 그들은 증가된 빛의 나라의 역사를 느낄 것이고 축복되게 될 것이다. 나는 나에게 속한 사람들의 숫자가 적지 않도록 돌볼 것이고 항상 그들에게 임재해서 그들의 나를 향한 사랑과 신뢰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한다. 그들은 희생할 준비가 되고 나를 섬기고 내 뜻 안에서 살기 위해 모든 일을 행할 것이고 두려워하지 않고 싸움에 임할 것이고 때가 되면 대적자에 대항해 승리를 얻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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