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29 침묵 속으로 물러나는 일. 환란의 때.

1953년 3월 18일: 책 62

종종 영적인 생각에 잠기라. 침묵으로 물러나고, 영원한 아버지와 대화를 유지하라. 영의 세계와의 연결을 이뤄 영의 세계에서 발산된 은혜의 흐름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라. 즉 너희가 심장을 열고, 위로부터 오는 은혜의 흐름에 대한 저항이 너희 안에 없게 하라. 너희가 너희 자신을 닫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의 의지가 하나님의 힘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너희는 의식적으로 자신을 여는 이런 일을 아주 자주 실행해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행복한 가운데 영적으로 강해지는 것을 깨달을 것이고, 너희는 더 이상 혼자라는 느낌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영의 세계와 관계를 맺은 것이고, 이런 관계가 너희에게 이 땅의 세상에 대해 확실한 안전을 제공한다. 세상이 너희를 지배하게 하지 말고 항상 영적인 세계를 우선시하라. 즉 하나님을 의식적인 갈망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 자신이 항상 너희에게 임재하게 하라. 이로써 너희는 단지 너희 혼을 성숙시킬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너희가 의식적으로 모든 일을 행하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시도하고, 너희는 너희의 모든 감각을 영으로 향하게 한 것이다.

너희는 다가오는 때에 이런 태도가 앞으로 아주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세상이 너희를 심하게 압박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많은 힘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고, 단지 하나님과의 생명력이 있는 연결을 통해, 너희의 위를 향한 추구를 지원하는 세계와 연결을 통해 힘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생각을 단지 영적인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일이 너희에게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므로 이 전에 부지런히 연습하라, 하루라도 순전히 세상적으로 살지 말라. 항상 또 다시 침묵 속으로 물러나라. 너희의 생각을 위를 향하게 할 모든 기회를 활용하라. 너희가 단지 너희 심장으로부터 짧은 부름을 올려드릴지라도, 이 부름은 들리게 될 것이고, 너희가 빛의 존재들에게 지원을 요청하면, 빛의 존재들이 너희를 홀로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에게 하나님이 임재하도록 투쟁하라. 사랑 안에 머물라. 하나님이 구부러진 것을 바로 잡으실 것이고, 병자를 치료할 것을 신뢰하라. 너희를 위협하고 너희가 두려워하는 모든 것보다 하나님이 더 강하다는 것을 믿으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너희 자신을 드리라. 하나님은 진실로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매일을 시작하고 매일을 마치라. 하나님은 너희의 끊임 없는 동반자가 될 것이고, 모든 문제에서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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