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6 영의 나라와 연결을 이룬 증거.

1953년 1월 13일: 책 61

사람들에게 시급하게 필요한 진리를 전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현재에는 없다. 그러므로 영의 세력이 인간의 입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일을 허용하고, 이로써 사람들에게 먼저 영의 나라와 이 땅의 연결이 가능하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그러면 비로소 사람들이 또한 하나님의 계시를 믿을 준비가 되고, 그들이 그들의 진리를 향한 갈망에 따라 스스로 시험한다. 영의 나라와 이 땅의 연결이 있고, 이를 아는 지식이 처음에는 순전히 이성적인 관점에서 지식을 모으도록 너희를 자극한다. 그러나 항상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진리에 도달하고, 올바른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인간의 영적으로 눈이 먼 상태는 가장 큰 위험이고 따라서 비록 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람의 의지가 진리에 긍정적인 자세를 취해야만 하지만, 진리를 전하는 일이 긴급하게 필요하다.

자원하여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에게 진리가 직접 제공될 수 있다. 그러나 아주 작은 깨달음이라도 없으면 사람은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가 한 영역에 들어가는 시도를 하기 전에 그에게 먼저 그런 영역을 증명해야만 하고, 이런 증명을 모든 사람에게 줄 수 있다. 영의 세력들이 항상 이런 사람에게 역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천명한다. 영의 세력들은 또한 사람들이 언젠가 육체를 벗으면, 그들을 받아드릴 이 땅 밖의 한 나라를 믿게 하기 위해 자신을 나타낼 수 있다.

단지 이를 믿는 믿음이 그들의 생각이 다른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영적인 완성을 추구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빛의 나라를 추구하기 전에 먼저 빛의 나라와 그의 거주자들을 믿을 수 있게 해줘야만 한다. 빛의 존재들은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특별하게 이 일에 관심을 갖는다. 그러므로 이를 통해 단지 특별한 종류의 많은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고, 이런 현상이 점점 더 자주 나타날 것이고, 이런 모든 현상의 목적은 저 세상의 나라를 믿는 믿음의 기초를 굳게 하는 일이다. 이로써 모든 표현되는 것과 모든 계시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위로부터 순수한 진리를 공급하는 일이 가능하게 하고, 순수한 진리는 사람들에게 영의 나라로 인도하는 길을 보여준다. 왜냐면 사람들이 영의 나라에 대해 말하는 것은 설득력을 잃은 지가 오래 되었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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