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1b 형식과 의식. 올바른 예배.

1953년 1월 7일: 책 61

너희는 내가 선포되는 모든 교회에서 영원한 축복으로 인도할 수 있는 기본적인 가르침을 체험한다. 너희가 이런 가르침이 너희의 귀로만 듣고 사라지게 하면, 이런 일은 너희에게 거의 쓸모가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런 가르침이 심장 안으로 스며들게 한다면, 너희 안에 놓여진 씨앗이 곧 발아되어 싹이 트게 될 것이다. 그러면 곧 밭 전체가, 너희의 심장이 풍성한 식물로 채워지고, 너희 안에서 생명이 깨어나고, 너희에게 선포된 내 말씀인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놀라운 열매를 맺게 된다. 너희 혼은 성숙하게 되고, 너희가 온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내 말씀을 너희에게 더 가깝게 해주는 모든 교회가 너희가 축복을 받도록 도울 수 있다. 그러나 내 말씀을 영접하는 일이 첫 번째 조건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요 세상의 구세주인 예수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너희에게 제공되면, 말씀이 너희에게 제공이 되는 것이다.

너희 사람들은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축복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사역에 대한 지식이 너희에게 전달되야 하고, 너희가 그의 사랑의 계명을 완수해야만 온전함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또한 그의 가르침을 배워야만 한다. 이런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너희에게 전해지는 곳과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너희에게 전달되는 일이 시급히 필요하다. 그러므로 내가 내 말씀을 가까이 해주고, 인간 예수로서 이 땅에서 살았고, 사람들에게 구원을 준 나를 증거하는 모든 설교자들을 축복한다.

그러므로 일어났던 일인 십자가의 내 고통과 죽음과 내가 인간이 된 일과 일어난 내 구속역사에 대한 깨달음을 사람들에게 줘야 하고, 그들이 예수님을 따르도록 격려하고, 그들이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사랑을 행하는 삶을 살게 해야 한다. 이런 삶은 내 뜻과 일치하고, 어떤 교파가 이를 목표하는 지에 관계 없이 내 축복을 받는다. 그러나 이를 벗어나고, 내 사랑의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고, 사람들의 자유의지를 침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부담으로 느끼는 일과 단순한 이 땅의 나의 삶과 다른 모든 것과 더 나아가 내 신적인 사랑 계명에 추가된 것은 내가 좋아하지 않고, 나 자신이 이 땅에 설립한 교회의 참된 일원으로 양육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왜냐면 사랑을 가르치는 곳은 또한 스스로 사랑을 행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즉 고통이 있는 곳에 고통을 줄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세상 재물을 주는 사람은 이웃 사랑으로 섬기는 일에 사용해야 하고, 그는 자신의 힘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통을 완화시켜야 한다.

이런 첫 번째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내 사랑의 가르침이 선포될지라도 축복을 기대할 수 없다. 왜냐면 아직 성품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은 말씀은 단지 공허한 말씀이고, 내 말씀이 아직 심장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 말씀이 아직 인간의 심장 안에서 생명력이 있게 되지 않았고, 씨앗이 돌밭에 떨어져 자라지 못한 것이다. 사랑을 행하는 삶 외에 어떤 다른 삶도 너희에게 축복된 영원한 삶을 줄 수 없다. 이런 가르침이 사람들에게 아주 설득력 있게 설교되는 곳은 진실로 내 복음이 선포되는 곳이다. 내 사랑에 대한 가르침이 이제 실천되는 곳에서 올바른 예배가 드려지고, 이런 예배가 나를 기쁘게 하고, 너희가 예상할 수 없는 축복을 너희에게 준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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