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5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 말한다.

1952년 5월 7일: 책 59

나는 너희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너희에게 말해야만 한다. 너희 자신이 이렇게 하도록 나에게 강요한다. 왜냐면 내가 너희에게 부드러운 말로 말하고, 내가 너희를 사랑으로 얻기 원할 때, 너희가 듣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 말씀을 들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사람이 나를 깨닫고, 내 음성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크게 들을 수 있게 말한다. 나는 이 땅을 강력하게 흔들어 자연이 나를 위해 말하게 한다. 그러면 큰 공포와 큰 환란이 사람들에게 닥칠 것이다.

나는 겉으로 보기에 긍휼이 없게 보인다. 왜냐면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이런 과정에서 목숨을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혼을 위한 구원의 역사이고, 부름을 받은 어떤 의미에서 자신의 잘못 없이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을 위해 나는 온화한 재판관이 될 것이고, 저 세상에서 축복되기 위해 아직 성숙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그들에게 줄 것이다. 그러나 이 땅에는 큰 비참함과 환난이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 대적자가 이제 연약하고 결단하지 않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내 이름을 부르지 않고는 내 대적자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자연의 원소를 통해 사람들에게 나를 나타내기를 원한다. 사람들이 나를 깨달을 수 있지만 그러나 그들이 각 개인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더 높은 권세에 저항하는 동안에는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고, 이런 나를 향한 반항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들은 내 대적자에게 전적으로 순복할 수 있고, 끝없이 긴 시간 동안 그의 권세아래 다시 머물 수 있다. 이 가운데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른다면, 자신을 내 대적자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음성을 통해 잠에서 깨어나고 내 안의 그의 구세주를 보고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은 아직 이 땅에서 견디기 힘든 어려움을 견뎌야만 하지만 그는 버림받지 않았고, 그는 그에게 축복이 되도록 그를 부르는 음성을 따른다.

나는 조용하게 경고하는 목소리로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 나에게 오도록 부른다. 이 부름을 듣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더 큰 소리를 내고, 강력한 공포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선포한다. 이로써 너희 사람들이 내 말씀의 진리를 볼 수 있게 하고, 너희가 스스로 준비하게 하고, 믿음이 있고 내 말씀에 순종하는 너희가 강하게 되는 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사람들이 완전히 깊은 곳으로 떨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 내가 어떤 수단을 사용하는 지를 너희에게 그 전에 미리 보여 준다. 그 일은 비록 너희가 반대로 생각할지라도 긍휼의 역사이고, 나는 너희를 구원하기를 원하고, 그러므로 너희가 듣도록 내 음성이 더 크게 들리게 해야만 한다. 내일이 다가오는 것처럼 이런 일이 확실하게 일어날 것이고, 그런 일이 일어나고 짧은 시간이 지난 후에 마찬가지로 이 땅이 변형되는 날이 오고, 말씀과 기록으로 선포한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마지막 심판이 임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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