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8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야만 한다.

1948년 11월 7일: 책 52

너희 모두는 하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 너희에게 영적인 가르침이 제공이 되든지 간에 너희가 이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기 위해, 너희 안에서 나의 영이 역사해야만 한다. 너희가 직접 나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면, 이는 너희 안에서 나의 영이 역사한 결과이고, 역사한 증거이다. 너희가 이 땅에서 나를 섬기는 종을 통해, 진리를 가르침 받은 사람들을 통해 또는 기록된 말씀을 통해 외부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면, 너희가 이 받은 가르침에 대해 너희 안의 영을 통해 설명을 받으면, 즉 나의 일부분인 영이 너희 안에서 역사할 수 있으면, 이로써 너희가 신적인 선생님을 갖게 되면, 너희는 비로소 외부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 모두는 신적인 선생님에게 너희 자신을 의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부로부터 온 모든 가르침은 너희에게 소용이 없을 것이다. 신적인 것은 영에 의해 이해되기 원한다. 사람의 이성 만으로는 신적인 것을 이해할 수 없고, 자신 안의 영의 도움이 없이, 이성 혼자 자신 안으로 영접하려고 시도하면, 이는 사람의 작품이 되고, 변개가 되며, 이해할 수 없는 형태가 되어, 순수한 진리와 더 이상 같은 점이 없는 형태가 될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아는 상태가 되지 못하고, 오류 속에 머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야만 한다. 내가 너희를 가르치면, 너희는 나에게 어떤 저항도 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진실한 기도를 통해 나와 연결을 구해야만 한다. 너희가 질문을 가지고 있으면, 너희는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답변을 기다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과정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 안에서 답변이 선명하고, 분명하게 오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그들의 생각은 벗어난다. 이로써 그들이 나에게 헌신하고, 내면에 귀를 기울이면, 그들에게 확실하게 주어질 가르침을 받는 일이 그들에게 불가능하게 한다.

긴밀한 기도와 올바른 답변에 대한 갈망이 그가 선명하게, 진리에 합당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왜냐면 나는 나를 부르고 나에게 부탁하는 사람의 영을 깨우쳐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는 나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것으로 여길 수 있다. 나는 진실로 그가 내가 직접 주는 말을 받는 사람으로써 그를 가르치고, 다르게 가르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나의 영이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것은 항상 모든 곳에서 똑같기 때문이고, 진리는 절대로 바뀔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나에게 다가와서 나에게 진리를 구하면, 너희 모두는 너희를 위해 순수한 진리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언제든지 올바른 선생님이 될 것이고, 너희가 진리를 갈망하면, 너희를 진리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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