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3 종말의 때의 제자. 진리의 전파.
1948년 11월 2일: 책 52
종말의 때의 나의 제자는 너희가 복받는데 도움이 되는, 모든 순수한 상태로 위로부터 나의 사랑을 통해, 너희에게 주어진, 나의 말씀을 너희에게 알려주는 사명을 받았다. 이런 제자들을 내가 스스로 선택했음을 너희가 다음과 같은 점을 생각하면, 이해할 것이다. 즉 너희가 나의 가르침으로 이 땅에서 전파된 것이 더 이상 순수하지 않고, 오류가 없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진리가 항상 더욱 무시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러므로 내가 사람들에게 순수한 진리를 전해주려고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해주는 일이 단지 사람이 나로부터 직접, 전적인 진리임이 입증되는 나의 말씀의 형태로, 진리를 받는 식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할 것이다.
나의 대리자는 그의 명칭처럼, 나의 의지에 따라 살고, 즉 올바른 사랑의 삶을 살고, 자기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사랑을 행하는 삶을 살면, 그리고 중요한 요소인 나의 직접적인 영의 역사를 믿을 수 있다면, 말씀을 받는 사람으로, 나를 섬길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믿음이 그들에게 부족하다. 왜냐면 그들에게 영의 역사에 대한 지식이 상실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나의 종들을 구해야만 하고, 그들을 진리의 전달자로 양육해야 한다. 나는 어떤 일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믿음을 자신 안에 가진 사람들에게 나를 나타내야만 한다. 왜냐면 하나님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게 나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라는 사명과 함께 나의 복음을 주고, 나는 이제 나를 섬기려는 열심으로 나의 사명에 충실한 사람들로부터 참 기쁨을 얻는다. 이들은 항상 내면의 음성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고, 외부에서 온 어떤 것으로도 자기 자신과 이웃을 위해, 진실로 넘치게 축복이 되는 자신의 소원을 중단하려고 하지 않는다. 나의 순수한 진리를 이 땅에 전파하기 위해 나에게 이러한 종들이 필요하다. 믿음이 연약하기 때문에, 나 자신으로부터 직접 듣기 위해, 나와 연결될 수 없는 사람에게 사람의 입을 통하지 않고는 진리를 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리가 전해지는 과정은 자신에게 깊은 믿음이 없고, 사랑의 삶을 살지 않는 사람에게 항상 이해하기 어려운 일로 남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항상 진리를 전하는 사람을 의심으로 대한다. 그러나 종말의 때에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나의 종은 이 때문에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 진리는 관철된다. 진리를 물리치려는, 진리의 전달자에게 전적으로 대적하려는, 거짓의 권세자와의 힘든 싸움이 있을 지라도, 진리는 승리한다. 진리는 나로부터 나왔다. 그러므로 진리의 전달자는 나와 함께 싸운다. 종말의 시간은 가까이 왔다. 진리를 소유한 사람만이 마지막에 멸망 받지 않고, 나의 추종자로써 새 땅의 낙원으로 갈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종이 받은 사명은 가장 크게 긴박하다. 왜냐면 종말이 가까웠고, 종말과 함께 마지막 심판도 가까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Transla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