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9 "아직 낮일 동안에 일하고, 역사하라."

1948년 4월 29일: 책 51

아직 낮일 동안에 일하고, 역사하라. 왜냐면 밤이 되면, 너희가 더 이상 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밤에 너희가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가? 너희가 살아 있는 때는 하루의 마지막 순간이고, 너희는 이의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너희는 너희 혼에 대한 작업에 미지근하고, 마치 너희에게 오랜 시간이 주어진 것처럼 산다. 너희는 오류에 빠져 있고, 밤이 곧 임하고, 온 땅을 가장 깊은 어두움 속에 빠지게 한다. 너희가 마지막 순간을 활용하기 원하고, 모든 진지함으로 죽음 후의 삶을 위해 준비한다면, 너희는 말할 수 없게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너희는 단지 너희의 혼을 생각하고, 너희 몸에 관련된 어떤 것에도 더 이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야 한다. 왜냐면 혼이 단지 남고, 너희에게 세상의 재물과 물질 세계는 아무것도 남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미 한 발로는 저세상에 있다. 그러나 너희의 혼을 받아드릴 나라가 어떤 상태의 나라가 될 것인가? 빛의 나라인가, 어두움의 나라인가? 너희의 혼에게 낮인가 또는 밤인가? 빛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다. 그러나 밤은 끔찍하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긴급하게 경고하고,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말한다. 이로써 너희가 너희 혼에 대해 지고 있는 큰 책임에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너희 혼이 말로 할 수 없는 곤경에 빠지지 않게 하라. 이 곤경은 너희가 너희 자신을 바꾸고, 세상의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단지 내 뜻을 성취하려는 생각을 하고, 내 계명대로 살려는 생각을 하라. 모든 세상 문제와 모든 영적 문제에 빠진 이웃과 함께 하라. 너희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돕는 개입을 하라. 항상 끊임없이 너희에게 내 뜻을 알려주고, 너희가 내 뜻대로 삶을 살 수 있도록 너희에게 힘을 주는 나의 말씀을 받아들이라.

아직 낮일 동안에 일하고, 역사하라. 곧 종말이 다가오고, 끝없이 긴 밤이 뒤따른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너희를 이 밤으로부터 보호하기 원한다. 나의 사랑의 말씀을 듣고, 진지하게 받아드려라. 이로써 너희가 밤을 피하고, 영원히 지속되는 낮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라.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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