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33 힘의 공급. 받는 그릇. 심장을 여는 일.

1946년 12월 11일: 책 49

나와 연결을 이루는 일이 너희에게 힘을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을 한다. 왜냐면 내가 나를 찾는 사람들을 영접하는 일보다 더 이해하기 쉬운 일이 있느냐? 자신의 생각을 나에게 향하면서 구하거나 질문하는 모든 사람이 나를 찾는 것이다. 나의 힘은 끊임없이 무한의 세계를 향해 발산되고, 나의 힘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을 찾는 곳에서 역사한다. 특별히 나를 향한 생각을 가진 모든 인간의 심장을 받을 수 있는 그릇으로 여겨야 한다. 나를 향한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내 힘을 끌어들인다. 왜냐면 내가 창조한, 나를 대적하지 않는 모든 존재에게 내가 나 자신을 알리기 때문이다.

너희가 단지 너희 자신을 나에게 여는 일이, 너희가 나에게서 힘을 얻으려는 소원으로 너희의 생각을 나에게 향하게 하는 일이 내가 힘을 주는 일을 통한 끊임없는 도와주는 일을 보장하고, 너희의 소원에 합당하게 힘을 받는 일이 이뤄질 것이다. 이런 힘의 공급이 어떻게 역사할 지는 너희 자신에게 달려 있다. 즉 영적으로 성숙하려는 너희의 의지에 달려 있다. 너희는 나에게 세상적인, 영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너희의 요청에 따라 나의 도움이 주어질 것이고, 너희의 요청에 따라 너희는 힘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항상 너희의 혼이 힘을 통해 유익을 얻도록 충만하게 될 것이다.

이일은 너희가 생각으로 이루는 나와의 연결을 통해 너희는 항상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되는 일이다. 그러므로 비록 너희가 나로부터 힘을 받을 지라도, 항상 신체적인 힘의 공급을 느낄 필요가 없는 일로 이해돼야 한다. 내가 세상적으로도 마찬가지로 너희를 돕고, 자주 분명하게 너희와 함께 하지만, 그러나 너희 혼의 성숙이 이 땅의 삶의 목적이고, 나는 나를 향한 모든 생각을 너희가 이 땅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고, 너희 혼이 높이 성장을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너희를 위해 평가한다.

그러므로 자주 이 땅의 고난이 필요하다. 고난이 너희가 나와 긴밀한 관계를 찾게 해야 한다. 이로써 너희의 영적인 구원을 위해 힘의 흐름이 이제 너희 안에 흘러갈 수 있게 해야 한다. 나와의 연결이 이루지 않으면, 이런 일은 불가능하다. 너희는 자원하여 너희 심장은 나에게 열려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비록 내 힘이 모든 무한 가운데 충만하게 존재할지라도, 내 힘의 발산에 영향을 받지 못하고 머물게 된다. 너희는 이제 세상의 고난이 너희 심장을 열도록 유도하는 긴급한 수단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너희의 생각이 나에게 향하면, 너희는 영원을 위해 구원을 받은 것이다. 왜냐면 한번 나의 힘으로 충만하게 된 사람은 더 이상 영적으로 멸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 의해 빛과 깨달음의 영역으로 이끌리고, 그가 절대로 나에게 향한 생각과 나와 연결을 이루려는 그의 의지를 통해 자신을 해방시킨 어두움 속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와 함께 산다면, 너희는 항상 힘이 충만하게 되고, 너희가 자신을 사랑으로 변화시키면, 너희의 힘이 더 충만하게 된다. 생각을 나에게 향하는 일은 이미 사랑을 행하는 일을 전제로 한다. 왜냐면 나 자신이 사랑이기 때문에, 단지 사랑이 가득한 심장이, 사랑을 행할 수 있고, 사랑을 행하려는 의지를 가진 심장이 나와 연결을 구하고, 연결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모든 일이 함께 역사하고, 사랑과 힘이 너희를 성숙하게 한다. 이 땅의 고난은, 너희가 너희의 사랑의 힘을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는 일을 통해 너희의 사랑의 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곳에서, 너희가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너희가 나를 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너희는 나에 의해 항상 힘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힘이 너희 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를 너희는 이 땅에서 예측할 수 없다. 너희는 이를 단지 너희가 내적으로 항상 더욱 나에게 향하도록 재촉을 받는 일을 통해, 너희가 나를 더 이상 포기하기 원하지 않는 일을 통해, 너희가 기도로 나와 연결을 이루는 일에서 행복을 찾는 일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왜냐면 너희가 영원한 사랑이고, 너희를 영원히 더 이상 떠나지 않을 나를 너희에게 끌어드리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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