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7 하나님의 말씀의 힘.
1946년 2월 15일: 책 47
나의 말씀에서 너희는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다. 왜냐면 나의 말씀은 나에게서 나왔고,그 자체로 힘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항상 내가 너희에게 말하게 해야만 하고, 이 전에 긴밀한 기도를 통해 나와 연합이 되야만 하고, 너희의 위험을 나에게 맡겨야만 하고, 나의 말씀을 대항할 말로 삼아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끊임없이 강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 자신이 너희에게 말하면, 너희의 영과 육체의 모든 연약함이 사라져야만 하게 될 것이다. 모든 나의 말씀이 너희에게 내 사랑을 알게 해줄 것이고, 너희가 영원한 너희의 아버지에게 사랑받는 사람임을 안다면, 모든 두려움이 너희에게서 사라져야만 한다. 왜냐면 너희를 사랑하는 분이 권세가 있고, 그에게 불가능한 일이 없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것을 믿는다면, 너희는 자신은 강하고 모든 저항을 극복한다. 왜냐면 너희는 항상 나의 말씀에서 저항할 힘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끊임없이 너희에게 말하고, 때때로 나와의 조용한 대화를 통해 너희의 심장을 여는 일을 잊지 말라. 너희 자신을 열라. 이로써 내 힘이 너희에게 흘러갈 수 있게 하라. 왜냐면 이를 위해 너희 자신의 의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받기 원하는 사람은 또한 자신을 받을 수 있는 그릇으로 준비해야만 한다. 영적인, 세상적인 위험이 그를 짓누르며 위협하면, 그는 자주 힘을 받아야 한다. 생각을 통해 나와 자주 연결을 이루는 일이 그에게 또한 나의 힘이 흘러가도록 보장하고, 이를 위해 세상과 분리가 요구된다.
그는 자주 시간을 내, 항상 그리고 항상 또 다시 나의 말씀을 자신 안으로 영접해야만 하고, 나의 말씀이 그에게 말하게 해야만 하고, 이로써 점점 더 확고하게 나에게 속하게 되야만 한다. 그러면 그의 믿음은 강해지고, 흔들리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는 물질 안에 묶여 있는 영적인 존재가 그를 나를 벗어나게 하기 위해, 항상 또 다시 사람에게 다가가는 일을 막기 때문이다. 나는 나에게 도피한 심장을 붙잡고, 그의 의지로 나에게 속하게 된 존재 위에 나의 보호하는 손을 둔다. 너희가 힘으로 충만한 가운데 모든 고난에 맞서기 원하면, 힘의 원천을 지나치지 말고, 원천으로부터 끊임없이 얻으라.
나는 너희의 혼을 쾌활하게 하고, 혼의 힘을 증가시킬 잔을 너희에게 줄 준비가 항상 되어 있다. 너희는 나로부터 나와, 너희의 귀와 심장에 도달하는 모든 말씀으로 양식과 음료를 얻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로부터 측량할 수 없는 힘을 받을 수 있다. 왜냐면 나의 선물을 제한되게 너희에게 주지 않고, 너희 자신이 양을 정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게 하라. 나의 영이 너희에게 알려주는 말씀을 들으라. 끊임없이 생명의 원천에서 얻으라.
너희가 나의 말씀을 굶주린 가운데 영접하면, 너희가 갈망하는 가운데 나의 음성을 듣는다면, 나의 말씀은 절대로 힘을 잃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말씀 안에서 너희에게 다가가는 이가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나의 임재는 항상 힘과 은혜를 의미할 것이고, 그러므로 절대로 효과가 없게 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얼마 없다. 너희는 이 시간을 아직 열심히 사용하고, 너희 안으로 힘을 받아야 한다. 이로써 너희가 영의 세계와 이 땅의 세계의 모든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되야 한다. 그러므로 나의 말씀에 관심을 갖고, 너희의 삶이 끝날 때까지 너희를 사랑하며 인도하는 내 손에서 충만한 힘을 받으라.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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