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49 물질의 정복자... 내면의 눈을 열라... 영적인 성장...

1939년 1월 21일: 책 15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연결을 간절히 구할수록 저 세상으로부터 계시를 받는 일이 너에게 더 쉬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몸이 혼에게 적게 저항할수록 혼이 쉽게 올라갈 수 있는 하늘나라를 향한 사다리를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속되는 연결이 너의 성장을 위한 가장 확실한 보장을 한다. 너희가 세상의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는 또한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이 중요하지 않지만, 너희에게 얼마나 멀리 여겨지는 지,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는 지, 그리고 모든 영적 경험이 얼마나 너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고, 중요한 일로 남는 지에 주의를 기울이면, 너희는 또한 너희가 영적인 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너의 영이 이제 주변의 문제를 극복할 때, 너는 항상 더 깊게 영적으로 깊이 들어갈 것이다. 오늘 너에게 여전히 비밀인 것이, 너에게 시각적으로 그리고 청각적으로 드러날 것이다. 현재 아직 물질을 위해 하는 투쟁이 앞으로는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물질의 사슬이 더 이상 짓누르지 못하는 깨우친 영은 빛의 영역으로 상승하는 일에 방해를 받지 않고, 자신을 완성에 이르게 하기 위한 이 땅의 삶이 그에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물질을 극복한 사람으로써 영적 진리의 깊은 지식에 도달할 자격이 있고, 따라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또한 이런 진리에 도달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그에게 준다. 이제 그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그가 연구하길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그에게 닫혀 있지 않게 된다. 그는 빛의 진리의 길을 걸었고, 그의 소원은 영원한 창조주와 최종적인 연합을 원하고, 가장 축복된 성화의 시간을 이제 앞두게 된다.

그러므로 너의 영이 또한 오늘 네가 하는 모든 질문에 가장 분명한 대답을 얻을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게 될 것임을 아는 것으로 너에게 아직 충분하다. 왜냐하면 자유의지로 그런 단계에 도달한 사람에게 모든 도움이 보장이 되기 때문이다. 자연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지혜에 의해 잘 고려된 질서에 따라 보완되고 완성에 이르는 것처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질서에 따라 성장하는 것처럼, 또한 영적인 성장을 단계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다음 단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항상 특정 단계에 도달해야만 하고, 불완전한 지식이 혼의 성장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모든 선행조건을 갖춰야만 한다.

보라, 그러므로 너희 사람들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아버지가 너희에게 이 지식을 전해주는지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일이 단지 모든 축복을 가진 하늘나라를 너희에게 열어주기 위해 일어나기 때문이고, 아주 작은 일조차도 이 일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단지 종종 이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아버지와의 연결을 자주 구하는 사람은 이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아버지의 길은 놀랍고, 그의 사랑은 무한하며, 그의 권세는 강력하다. 이런 아버지가 자원하는 자녀의 심장의 소원을 만족시키기 위해 영이 무한의 세계를 들여다보게 하고, 그의 내면의 눈을 열어주는 일을 하지 않겠느냐? 일상 생활의 단조로움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이 땅의 자녀가 갑자기 영으로 보게 되는 일이 밤의 꿈처럼 일어날 것이다. 이를 위해 단지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는 일이 필요하다. 아버지를 향한 사랑으로 세상을 희생한 사람에게 아버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아름다운 것으로 돌려줄 것이다. 그의 영이 넘치게 받는 가운데 자신의 희생이 자신에게 충만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그는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 높은 곳에서 오는 조언을 들으라. 같은 영의 세력들이 너에게 서두르지 말라고 경고한다. 사람들은 자주 초감각적인 것을 향한 연구와 관련된 계명을 올바르게 적용하는 일과 잘못 적용하는 일 사이에 경계를 정할 줄을 모른다. 사람이 영적 성숙에 이르지 않았다면, 어떤 의미에서 아직 위로부터 계시를 받을 수 없다면,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의 성숙하지 못함이 계시를 무시할 것이고, 그의 영적인 상태가 성장하지 못하고 오히려 위로부터 온 계시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거부하고 비난할 것이다. 그들에게 아직 때가 오지 않았다. 만일 그들이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행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들에게 그들의 견해는 맡겨져야 한다. 왜냐하면 이미 진리를 완전히 깨달았다고 믿는 사람에게 완전한 깨달음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이다.

혼란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크게 의심하는 사람을 더 큰 의심에 빠지게 하지 않기 위해 너는 너의 의도를 (0746에서 준 계시) 더 자세한 지시를 받을 때까지 수행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주님은 모든 사람의 심장을 보고 필요에 따라 그들을 돕기 때문이다. 네가 받은 글에서 말하는 기회는 스스로 다가올 것이고, 이 기회가 아직 현재에는 아직 그의 목적을 달성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도록 단지 밝혀 둔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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