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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S KRIST.... OTKUPITELJ - BOGOČOVJEK....

Ja Sam ušao u Moje kraljevstvo, kada Sam ostvario djelo otkupljenja. Živio Sam kao čovjek među ljudima, podučavao Sam ih kao Bog, izvodio čuda kao Bog, te umro smrću na Križu opet kao čovjek.... To je tajna, koju vama ljudima nije lako razotkriti, dok god ne znate ništa o postanku svakog pojedinog čovjeka, dok god niste prepoznali smisao i svrhu vašeg zemaljskog života, i ne razumijete proces deifikacije jednog čovjeka.

Čovjek kao takav je još uvijek vezan materijom, ne samo njegovo tijelo, nego također i njegov um, toliko dugo dok se ovaj ne odvrati od svijeta i okrene Bogu.... A toliko dugo on neće ni shvatiti tajnu Isusa – čovjeka i Božjeg Sina istodobno.... i također neće pronaći nikakvo razumijevanje za objašnjenje dano u svoj Istini. Međutim, on ipak o tome može biti podučen, ukoliko se duhovno u njemu počne pokretati, i njemu će biti dana prilika da se razvije....

Ja Sam na Zemlji djelovao kao Bog, a patio kao čovjek, budući Božanstvo u Meni nije moglo patiti, stoga je djelo otkupljenja za čovječanstvo moralo biti ostvareno od strane čovjeka, ako je trebalo biti za dobrobit cijelog čovječanstva. A te su patnje bile i morale biti tako neopisivo velike, kako bi čovječanstvu iznijele pred oči veličinu njegove krivnje, tako da djelo otkupljenja ne bude podcijenjeno, čak i ako ljudi vjeruju u Božanskog Otkupitelja Isusa Krista. Čovjek ne može procijeniti muke i patnje Mojega puta do Križa, izgubio bi svijest ako bi samo mogao steći ispravni pojam o njima, jer je to nadilazilo ljudsku snagu, a ipak Sam ih Ja podnio kao čovjek.... Već mali dio ove patnje bio bi dovoljan da dokonča život jednog čovjeka, budući da Sam ju Ja osjećao još mnogo dublje nego običan čovjek. Ali Moje tijelo je svojom produhovljenošću bilo strahovito snažne volje, i stoga je preuzelo na Sebe sve što je moglo doprinijeti oslobađanju čovječanstva od njegove ogromne krivnje grijeha.... Hodao Sam putem do Križa svjesno, uzeo sam smrt na Križu svjesno na Sebe. Što ovo znači, vi ljudi ne možete procijeniti.... Ja Sam želio patiti, da izbavim ljude.... I stoga nisam ostao ničega pošteđen, te najstravičniji prikaz Mojih patnji i muka još ne bi bio ni približno dovoljan, da bi ih vi mogli sebi predočiti. I zato je Božanstvo moralo istupiti iz Mene, iz čovjeka Isusa, i Njemu Jedinome prepustiti ispunjenje djela. Zbog toga je također prethodila strašna borba, koju je čovjek Isus najprije morao izvojevati do kraja, da bi Se postavio izvan u Njemu prebivajućeg Božanstva, i ostao jak. Čovjek Isus je nezamislivo trpio, i to samo iz Ljubavi za čovječanstvo, koje je bilo u najvećoj duhovnoj nevolji. A, zbog ove ogromne Ljubavi, Ja sam prihvatio žrtvu, inače Ja nikad ne bih mogao dopustiti da tako pati jedno biće, koje je bilo potpuno bez krivnje i koje Mi je bilo tako blizu.... Prihvatio Sam žrtvu, i dao Sam čovjeka Isusa u ruke njegovim neprijateljima i mučiteljima.. Jer djelo koje je On ostvario, vrijedilo je za čitavu vječnost, ono je značilo izbavljenje za sve nesretno (prokleto) duhovno, koje treba naći put povratka u Očevu Kuću....

Duša čovjeka Isusa je sve ovo znala i bila je, kao duhovno biće, spremna za svaku pokoru (poravnavanje, okajanje, naknadu), za svaku pomoć koju je mogla priuštiti nespašenom duhovnom.... Ipak, jednu takvu žrtvu je morao prinijeti (ponuditi) jedan čovjek, koji je u istoj slabosti hodao Zemljom, da pokaže ljudima jedan izvediv (prohodan) put prema Meni, prema njihovom Ocu od vječnosti.... Zbog toga Se jedno najuzvišenije svjetlosno biće utjelovilo kao čovjek, i kao čovjek sa svim slabostima i nedostacima na Zemlju donijelo dokaz, da se kroz dobro korištenu volju i život u nesebičnoj Ljubavi prema bližnjemu već na Zemlji može postići sjedinjenje duha sa Mnom, Očevim Duhom od vječnosti, da ovo sjedinjenje čovjeku donosi prekomjernu snagu, da je na taj način čovjek u sjedinjenju sa Mnom u stanju izvoditi čuda, da on može prodrijeti u najdublju mudrost, da on zna o svemu na Zemlji i u duhovnom kraljevstvu, i da on sebe samoga, svoje tijelo i svoju dušu, može potpuno produhoviti na Zemlji, kroz Ljubav. Samo je jedan čovjek mogao i morao donijeti ovaj dokaz, inače čovječanstvo ne bi pošlo istim putem, koji vodi do cilja.... k Meni u Očevu kuću. Ipak, ljudi su bili preslabi bez pomoći, baš zato što im je nedostajala volja za Ljubav. A Isus je znao za ovu slabost volje, kao posljedicu nekadašnjeg grijeha, i želio im je pomoći da osnaže volju.

Ja Sam zaista bio u Njemu, čovjeku Isusu, ali Ja nisam utjecao na Njegovu volju; On je djelovao i mislio kao čovjek, a ipak Me je privukao u svoj punini u Svoje srce.... Jer Moje izvorno Biće je Ljubav, a Njegova ogromna Ljubav je uspostavila sjedinjenje sa Mnom.... On je postao jedno sa Mnom.... Čovjek Isus je na Zemlji uistinu pretrpio ono najgorče, ali kroz Svoju Ljubav je izborio ono najuzvišenije.... On Se spustio kao visoko svjetlosno biće na Zemlju, a vratio se kao Bog natrag u kraljevstvo svjetla, jer On je kroz Ljubav potpuno stopljen (sjedinjen) sa Mnom, Koji Sam vama ljudima sada, kao Spasitelj Isus Krist, postao vidljiv, Koji sada također, kroz Isusa Krista, mogu stupiti u vezu sa svakim od vas, jer On je za vas okajao (iskupio) krivnju grijeha Svojom smrću na Križu, Svojom neopisivom patnjom, jer Njegova Ljubav za vas je bila prekomjerna.

AMEN

예수 그리스도. 구세주는 하나님이고 인간이다.

나는 구속사역을 완성하고 내 나라로 들어갔다. 나는 사람들 가운데 인간으로 머물면서 하나님으로서 그들을 가르쳤고, 하나님으로서 기적을 행했고, 다시 인간으로서 십자가에서 죽었다. 이런 일은 너희 사람들이 이 땅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깨닫지 못하고, 각 사람의 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한 사람이 신적인 존재가 되게 하는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동안에는 너희가 이해하기 쉽지 않은 수수께끼이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그의 몸과 그의 생각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께 향하지 않는 동안에는 그의 몸과 그의 생각 모두가 아직 물질과 연결되어 있다. 그런 동안에는 사람이 인간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진리에 전적으로 합당하게 주어진 설명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직 예수의 비밀에 대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고, 이로써 그 안의 영적인 존재가 영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성장할 기회를 줄 수 있다.

나는 하나님으로서 이 땅에서 역사했고 인간으로 고통을 받았다. 인류를 위한 구속사역이 전 인류에게 유익이 되려면 인간이 구속사역을 완성해야만 했다. 왜냐면 내 안의 거룩한 하나님이 고통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고통은 말로 말할 수 없게 컸고 커야만 했다. 이로써 이런 고통이 인류에게 그들의 큰 죄짐을 보여주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지라도 구속의 사역이 너무 낮게 평가받지 않게 한다.

사람은 내 십자가의 길의 고통과 고난을 측량할 수 없다. 그가 이런 고통과 고난을 제대로 이해할 수만 있다면, 그는 감각을 잃게 될 것이다. 왜냐면 고통이 인간의 힘을 넘어서는 정도였지만 그러나 내가 사람으로서 그런 고통을 견뎌냈기 때문이다. 이런 고통의 작은 부분으로도 사람의 삶을 끝내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왜냐면 내가 보통 사람보다 훨씬 더 깊이 고통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몸이 영화되어 엄청나게 강한 의지의 힘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므로 엄청난 죄짐으로부터 인류의 해방하기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스스로 행했다.

나는 의식적으로 십자가의 길을 갔고, 의식적으로 십자가의 죽음을 받아들였다. 이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너희 인간은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고통받기를 원했다. 그러므로 나는 아무 것도 아끼지 않았고, 내 고통과 고난을 가장 끔찍하게 묘사하는 일로도 내 고통과 고난을 너희에게 비슷하게라도 보여줄 수 있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고, 나로부터 인간 예수로부터 거룩한 신성이 벗어나, 인간 예수가 홀로 역사를 완성하게 해야만 했다. 그러므로 인간 예수가 자신 안에 거하는 거룩한 하나님 밖에 자신을 두고 강하게 머물기 위해 먼저 싸워야만 했던 끔찍한 싸움이 일어났다.

예수는 큰 영적인 위험에 처한 인간을 위한 사랑으로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 이런 아주 큰 사랑때문에 내가 희생제사를 받아 들였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완전하게 순수하고 나에게 너무 가까이 있는 존재가 고통당하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희생제사를 받아드렸고, 인간 예수를 그의 원수요 그를 괴롭히는 자들의 손에 넘겼다. 왜냐면 그가 성취한 역사는 모든 영원을 위해 유효했고, 그의 역사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 하는 축복되지 못한 모든 영적인 존재의 구속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인간 예수의 혼은 이 모든 것을 깨달았고, 영의 존재로서 모든 속죄를 행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구원받지 못한 영적인 존재에게 모든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런 희생은 같은 약점을 가지고 이 땅의 길을 가는 사람에 의해 이뤄져야만 했다. 이로써 사람들에게 그들의 영원한 아버지인 나에게 돌아오는 길을 보여줘야 했다. 그러므로 가장 높은 빛의 존재가 모든 약점과 실수를 가진 인간으로 이 땅의 사람으로 육신을 입고 사람들에게 올바르게 사용한 의지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사랑을 행하는 삶을 통해 이 땅에서 이미 영과 연합을 이룰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고, 이런 나와의 연합이 인간이 힘을 넘치게 얻게 해주어, 이로써 영원한 아버지의 영은 인간이 나와 연합하여 기적을 행할 수 있고, 그가 가장 깊은 지혜를 얻을 수 있고, 그가 이 땅의 모든 것과 영의 나라의 모든 것에 대해 알 수 있고, 그가 자신과 그의 육체와 그의 혼을 사랑을 통해 이 땅에서 전적으로 영화시킬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단지 한 사람이 이런 증거를 제시할 수 있었고, 제시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가 목표로 이끄는 길을 즉 아버지의 집의 나에게 이끄는 동일한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도움이 없이는 너무 약했다. 왜냐면 그들에게 바로 사랑을 행할 의지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예수는 이전의 죄의 결과로 인한 의지의 연약함을 알았고, 그들이 더 강한 의지를 갖도록 그들을 돕기 원했다. 내가 실제 인간 예수 안에 있었지만 그러나 나는 그의 의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나를 모든 풍성함으로 그의 심장 안으로 이끌었다. 왜냐면 내 원초적 성품은 사랑이고 그의 큰 사랑이 나와의 연합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는 나와 하나가 되었다.

인간 예수는 실제 이 땅에서 가장 큰 고통을 겪었다. 그러나 그의 사랑으로 가장 높은 것을 얻었고, 그는 높은 빛의 존재로 이 땅에 임했고, 하나님으로서 빛의 나라로 돌아갔다. 왜냐면 그가 사랑을 통해 나와 완전히 융합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사람들이 나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로서 볼 수 있게 했고, 나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너희 각자와 교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왜냐면 너희를 향한 그의 사랑이 아주 컸기 때문에 그가 십자가의 그의 죽음과 말할 수 없는 그의 고통을 통해 너희를 위해 죄짐을 속죄했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