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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tierra es una escuela para el espíritu....

La tierra ya no cumple con la meta de servir como una institución de aprendizaje.... Primeramente tiene que volver a entrar al orden correcto, es decir todo lo espiritual atado sobre ella.... de la materia dura hasta llegar al hombre, tiene que volver al orden auténtico, se tiene que ayudar a lo espiritual en la materia para que pueda servir, y el hombre tiene que.... que debe servir con voluntad libre.... meterse en este orden eterno, sino lleva a su vida terrestre en vano y se le quita la gracia de la encarnación por el bien del espíritu que está dispuesto a servir y que ya ha llegado al grado de la maduración que permite la encarnación como hombre. Pero la acción del adversario de Dios es tan fuerte que debe ser atado en cadenas de antemano, para que los hombres puedan cumplir con sus tareas en sus vidas terrestres sin ser influidos continuamente por alguien. A pesar, el hombre sí que tiene la voluntad libre, y no tiene que someterse bajo control del adversario, pero su voluntad está debilitada, porque no reconoce a Jesucristo.... pero no dispone de la creencia ni del amor.... Y en esta tierra solo poca gente cambia, de modo que reconocen a Jesucristo como hijo de Dios y Salvador del pecado y la muerte y que se entregan a Él. La mayoría ha caído en manos del adversario y por esto ya no se espera un desarrollo hacia arriba en esta tierra.... Por esto Dios quiere crear una nueva tierra, donde está garantizado nuevamente un avance de lo espiritual hacia arriba, donde los hombres reconocen a su tarea en la tierra para poder vivir según la voluntad de Dios y donde lo espiritual atado en la creación recorrerá un desarrollo más rápido de lo posible en esta tierra. Cada vez pasan tiempos eternos hasta que nuevamente empieza una época nueva de desarrollo, porque los hombres en la época vieja de la tierra ya no lo buscan y que encima estorban el avance de lo espiritual atado de poder llegar hacia arriba. Porque los hombres actúan en todo contra el orden divino, ya no saben del propósito de su existencia, no creen en Dios y en una vida seguida del alma, se muestran inaccesibles a todas las enseñanzas y van con ojos abiertos hacia el abismo.... a la atadura nueva en la materia dura.... Y por esto Dios libera por una parte lo atado en esta materia dura, y lo deja pasar el desarrollo hacia arriba a través de la creación de la tierra nueva, y todo lo espiritual va a llegar más rápido al desarrollo, porque está rodeado por hombres, que han desarrollado en su interior el espíritu del amor y por esto tienen una influencia favorable en lo espiritual del mundo de las plantas y animales. En cuanto se ha establecido nuevamente el orden divino, lo cual ya no se respeta en la tierra vieja, todo lo espiritual llega más rápido a su madurez, la cual hace falta para la próxima transformación. Y también los hombres maduran a sus almas, porque viven con amor y entonces con Dios y por esto pueden juntarse más rápido con Dios, lo que es proṕosito y reto en la vida terrestre. Porque la tierra solo es una estación de paso yendo hacia el reino de la luz, pero la vida terrestre como hombre tiene que ser aprovechada según, el alma tiene que pasar en tierra por el aprendizaje del espíritu para poder madurar y para poder entrar como alma de la luz al reino espiritual. Y este orden divino ya no se mantiene en la tierra vieja, y por esto va a vivir un cambio total, de modo que todo lo atado se libera y se revive en otras formas.... pero igual que el hombre que ha fracasado y que pierde a su forma exterior para hundirse de nuevo a la profundidad.... para pasar otra vez el camino a través de la creación.... Pero el amor y la sabiduría de Dios lo arregla todo correctamente, y Él deja pasar todo para que sea por el bien de lo espiritual atado....

amén

이 땅은 영의 학교이다.

이 땅은 더 이상 영들을 교육하는 장소가 아니다. 이 땅은 먼저 올바른 질서를 되찾아야만 한다. 다시 말해 굳은 물질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이 땅에서 묶임을 받은 영적인 모든 것들이 먼저 올바른 질서 안으로 다시 들어서야만 한다. 아직 물질 안에 묶임을 받은 모든 영적인 존재들이 섬길 수 있게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자유의지로 섬겨야 할 사람도 마찬가지로 영원한 질서에 복종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이 땅의 삶은 헛되게 산 것이 되고 육신을 입는 은혜를 빼앗긴다. 육신을 입는 은혜는 섬기려는 자세가 되어 있는 인간으로 육신을 입는 일을 허용 받을 정도의 성장에 이미 도달한 영적인 존재들을 위한 은혜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적자의 역사는 아주 강해 그는 이 전에 사슬로 묶임을 받아야만 한다.

이로써 사람들이 그로부터 항상 영향을 받지 않고 이 땅에서 그들 자신의 과제를 성취시킬 수 있게 해야 한다. 사람에게는 자유의지가 있다. 그러나 그는 대적자의 영향을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의 의지는 연약해져 있다. 왜냐면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에게 사랑이 없고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단지 적은 수의 사람들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죄와 죽음의 구세주로 인정하고 그에게 자신을 의탁하는 삶을 산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의 대적자에게 빠졌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성장하는 일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다.

그 곳에서는 영적인 존재들이 위로 성장하는 일이 다시 보장 된다. 그 곳에서는 사람들이 그들의 이 땅의 과제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 그 곳에서는 창조물 안에 아직 묶임을 받은 영적인 존재들이 이 땅에서 가능했던 것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옛 구원시대의 사람들이 이런 성장을 더 이상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 묶임을 받은 영적인 존재들이 높은 곳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데 훨씬 더 방해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구원시대가 다시 시작되기까지 항상 끝 없이 긴 시간이 걸린다.

왜냐면 사람들이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질서에 대적해 행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더 이상 그들이 존재하는 목적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혼이 계속 산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모든 가르침에 도달할 수 없고 눈을 뜨고 굳은 물질 안으로 새롭게 파문을 받는 멸망을 향해 간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다른 방식으로 이 전에 이런 모든 굳은 물질 안으로 묶임을 받은 존재들을 자유롭게 한다.

하나님은 이 존재들이 새 땅의 창조물을 통해 성장하는 길을 갈 수 있게 한다. 이런 모든 영적인 존재들은 이제 다시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존재들은 자신 안의 사랑의 영을 발전시킨, 그러므로 식물과 동물의 세계 가운데 아직 묶임을 받은 영적인 존재들의 성장에 아주 도움이 되는 사람들로 둘려 쌓이기 때문이다.

옛 땅에서는 더 이상 존중되지 않는 하나님의 질서가 다시 세워지면, 모든 영적인 존재들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고 다음의 형체가 다시 필요할 것이다. 사람들도 그들의 혼이 성장할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사랑의 삶을 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살고 이 땅의 삶의 목적과 목표인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일에 빠르게 도달할 것이다.

왜냐면 이 땅은 단지 빛의 나라에 가기 위해 거쳐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으로써 이 땅의 삶은 합당하게 활용돼야만 한다. 혼은 성장하기 위해 이 땅의 영의 학교를 통과하여 빛의 혼으로써 영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옛 땅에서는 이런 하나님의 질서가 더 이상 지켜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땅은 전적인 변화를 체험할 것이다. 모든 묶임을 받은 것들이 자유롭게 되어 다시 다른 형태로 태어날 것이다. 그러나 실패한 사람은 자신의 겉형체를 잃고 새롭게 이 땅의 창조물의 과정을 가기 위해 다시 깊은 곳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가 모든 것을 올바르게 세울 것이다. 그는 진실로 모든 것이 묶임을 받은 영적인 존재들에게 최선이 되게 일어나게 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