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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öttlicher Kraftstrom....

Der göttliche Kraftstrom, der durch einen Menschen auf andere übertragen wird, wird niemals ohne Wirkung bleiben, sowie nicht bewußt dagegen angekämpft wird. Er bricht sich Bahn, und es wird auch ein leiser Widerstand bald erlahmen, und es wird so mancher Mensch aufnahmewillig sein, der zuvor sich Ihm verschließen wollte. Und so die Kraft aus Gott einmal in Aktion tritt, muß sie zur Höhe führen die Seelen, die sich ihrer Wirkung überlassen. Der göttliche Zustrom wird auch als wohltätig empfunden werden, weil er wie ein Licht eine strahlende Helle verbreitet im Herzen des Menschen, weil seine Gedanken geordnet werden und ihm die Erkenntniskraft zugeht mit diesem göttlichen Kraftstrom, so daß er nun hell und klar den Zusammenhang dessen sieht, was ihm zuvor noch dunkel, d.h. ungeklärt, war. Der Mensch braucht nur zu wollen, und er wird erfüllt von der Kraft Gottes, die ihm in mancherlei Form zufließt.... in vermehrtem Wissen, in verstärktem Glauben oder erhöhter Liebetätigkeit. Es wird sein Wille von Gott erfaßt und recht geleitet, sowie seine innere Zustimmung vorangegangen ist, sich von Gott leiten zu lassen. Nur die Hingabe an den Willen Gottes ist erforderlich, um Dessen Kraft in Empfang nehmen zu können, und dann vermag der Mensch alles, und seine Höherentwicklung ist gewährleistet. Es müssen die Menschen ohne die göttliche Kraftzufuhr ringen in ihrer Schwäche, und so sie selbst sich nicht öffnen, will Gott ihnen durch einen Mittler die Kraft zuleiten, was zwar auch den Empfangswillen voraussetzt, doch oft leichter möglich ist, als daß der Mensch selbst sich aufnahmefähig macht für die unmittelbare Kraft-Zuleitung aus Gott. Denn der Glaube der Menschen ist noch zu schwach, und ihnen soll der Glaube gestärkt werden. Denn ein bewußtes Aufwärtsstreben kann nur durchgeführt werden mit ständiger Unterstützung Gottes, also mit ständiger Übermittlung von Kraft. Und diese strömt dem Menschen zu durch das Wort Gottes, das Er Selbst ihnen bietet als Kraftquell, aus dem sie unentwegt schöpfen können.... Licht und Weisheit, Stärke des Glaubens, Kraft zum Widerstand gegen alle Anfechtungen und vollstes Gottvertrauen. Der Mensch braucht diese Kraftzufuhr, weil er selbst zu schwach ist, doch sie wird abhängig gemacht von seiner Willigkeit, den Kraftstrom in Empfang zu nehmen. Und wo er nicht bewußt begehrt wird, bringt Gott den Menschen Sich nahe, um das Verlangen nach Ihm und Seiner Kraft im Menschen zu erwecken. Und Er benötigt dazu einen Mittler, der für Ihn redet und für Ihn handelt, der ihnen Kunde gibt vom Liebewillen Gottes, von Seiner Kraftzuwendung, der gleichsam als Empfangsgerät die Liebesausstrahlung Gottes, Seinen göttlichen Kraftstrom, aufnimmt und ihn weiterzuleiten sucht auf seine Mitmenschen, auf daß auch in ihnen die göttliche Kraft wirksam werden kann....

Amen

하나님의 능력의 흐름.

한 사람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는 하나님의 힘의 흐름은, 의식적으로 이 힘에 저항하여 싸우지 않는다면, 절대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게 되지 않을 것이다. 이 흐름이 장벽을 허물게 될 것이고, 작은 저항도 사라지게 만들 것이다. 이로써 하나님의 힘의 흐름에 자신을 닫기를 원했던 상당수의 사람들이 영접하기를 원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힘이 한번 역사하면, 이 힘은 힘의 역사에 자신을 맡기는 혼들을 높은 곳으로 인도해야만 한다. 하나님의 힘의 흐름은 행복하게 느끼게 해준다. 왜냐하면 이 힘은 빛처럼 사람들의 심장 안에 펴져, 그 안을 밝게 해주고, 이러한 하나님의 힘의 흐름과 함께 그의 생각이 정리되게 해주고, 그에게 깨달을 능력이 주어지기 때문이고. 이로써 그가 이제 전에는 그에게 어둡고 선명하지 못했던 것을 밝고 선명하게 연관관계를 보기 때문이다.

사람은 단지 원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는 그에게 여러 가지 형태로 흘러 들어가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되고, 지식이 증가하고, 믿음이 강해지고, 더 많이 사랑을 행할 것이다. 그가 내적으로 하나님이 인도하도록 동의한다면, 하나님이 그의 의지를 붙잡고, 올바르게 인도할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기 위해, 단지 하나님의 뜻에 헌신하는 일만이 필요하다. 그러면 사람은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위를 향한 그의 성장은 보장된다.

하나님의 힘의 흐름이 없는 사람은 그들의 연약함 가운데 싸워야만 한다. 그들이 자신을 열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중계자를 통해 그들에게 힘을 전해주기 원한다. 그러나 받으려는 의지를 가져야만 한다.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힘을 받을 수 있게 자신을 만드는 일보다, 이러한 의지를 갖는 일이 자주 더 쉽게 가능하다. 사람들의 믿음이 아직 연약하기 때문에, 그들의 믿음이 강하게 돼야 한다. 의식적으로 위를 추구하는 일은 단지 하나님의 지속적인 지원으로만, 다시 말해 능력을 지속적으로 받음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힘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람들에게 흘러간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 그들에게 힘의 원천으로 제공해주는 것이다. 그들은 이 원천에서 쉬지 않고 빛과 지혜를 얻을 수 있고, 강한 믿음과 모든 공격에 대항하여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은 이러한 힘의 공급이 필요하다. 그 자신이 혼자서는 너무 연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힘을 받는 일은 힘의 흐름을 받으려는, 그의 의지에 달려있다. 하나님 자신이 의식적으로 갈망하지 않는 사람 안에,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힘을 향한 갈망이 깨어나게 하기 위해, 그에게 가까이 다가 간다. 하나님은 자신을 대신하여, 그에게 말하고, 일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의지를, 하나님의 베푸는 능력을 알려주는 중계자를 필요로 한다. 중계자는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의 비추임을 받는 기관으로써 하나님의 힘을 받아들여, 이웃사람들에게 전해주려고 한다. 이로써 이웃사람들 안에서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힘이 역사하게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