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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의 잉태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빛의 혼의 유리한 점.

나는 너희의 세상적이고 영적인 모든 문제를 돕기 원한다. 이로써 너희가 내 사랑과 내 지혜와 능력을 믿을 수 있게 한다. 왜냐면 내가 내 피조물인 너희를 무한히 사랑하고 내가 또한 너희의 사랑을 얻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의 고통을 알고 또한 어떻게 고통을 해결해야 하는 지를 알고 고통을 해결할 권세가 있다. 그러면 신뢰하는 가운데 자신의 아버지를 향해 자신을 기억하고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자녀에게 내가 내 사랑과 지혜와 권세를 얼마나 자원하여 증명해주기를 원하겠느냐!

나는 너희의 세상적인 문제와 영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원한다. 그러나 세상적인 문제는 너희의 인내를 요구한다. 왜냐면 내가 유일하게 세상 문제가 왜 너희에게 닥쳐야 하는 지를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의 세상 문제를 해결한다. 영적인 위험에 처한 사람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가 나를 기억하기 만하면, 내가 이미 도울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적인 위험은 혼이 연약한 일이고 이로써 의지가 약해지는 일이고 영이 어두워지는 일이고 항상 또 다시 반복되는 의심이다. 이런 영적인 위험은 내 대적자의 역사이고 영향력이다. 내 대적자는 이미 나에게 속한 사람을 다시 자신을 위해 얻어 자신의 권세 아래 두기 위해 나에게 속한 사람에게 아주 자주 접근한다. 대적자는 인간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는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항상 또 다시 인간을 약하게 만들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나에게 향하면, 그는 내 대적자를 물리치고 내가 그의 기도를 성취시켜준다. 그의 기도는 내 힘을 그에게 부어주기를 구하는 기도이고 그에게 빛과 깨달음을 주고 영적인 위험을 해결해주기를 구하는 기도이다.

내 대적자가 진리의 빛을 끄는 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아야만 한다. 진리의 빛은 모든 곳으로 밝은 빛을 비추고 내 대적자가 단지 일할 수 있게 하는 어두움을 물리친다. 그러므로 그는 빛을 끄려고 노력할 것이고 그는 사람들에게 의심스러운 질문을 속삭여 깨달음의 빛을 어둡게 하면서 그림자를 드리우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림자를 드리우는 일을 허용하지 않고 그럴수록 내 진리의 빛을 더 밝게 비추고 내 대적자가 어둡게 만들려고 시도하는 빛을 더 밝게 해서 밤을 비추게 할 것이다. 아직 그림자가 있는 곳에서 내 대적자는 모든 것을 비추는 내 빛에 의해 삼킴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면 이런 빛 앞에 어떤 어두운 것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원한 빛 자신이 너희에게 다음과 같이 선포할 것이다:

이 땅에 사는 너희 사람들과 또한 인간으로 이 땅의 과정을 이미 거친 모든 영적인 존재들은 몇 사람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한번 타락했던 영적인 존재이다. 왜냐면 빛의 존재도 이 땅으로 육신을 입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빛의 나라의 존재들이 깊은 영적인 위험 가운데 있는 너희를 돕기 위해 너희 인간에게 내려간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을 떠난 원래의 영과 하나님께 머문 원래의 영을 구별해야만 한다. 하나님을 떠난 원래의 영은 내 대적자의 추종자로서 깊은 곳에 거하고 하나님께 머문 원래의 영은 모든 온전함을 가진 가운데 나에게 머문다.

너희는 더 구별을 해야만 한다: 대적자의 의지를 자신 안에 가지고 있는 존재가 있고 이미 내 의지 안으로 들어 갔지만 아직 온전하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대적자의 영향력에 노출되어 있는 존재가 있다. 그러면 너희는 또한 두번째 존재가 대적자의 영향에 비해 너무 약하기 때문에 그에게 도움을 줘야만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을 돕기 위해 자원하여 이 땅으로 육신을 입는 빛의 존재들의 사명이 너희에게 설명이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또한 그런 빛의 존재로서 내 대적자의 권세를 꺾고 구속사역을 완성하기 원했던 인간 예수의 사명을 이해하게 된다.

(1956년 10월 19일) 타락한 존재와 나와 함께 남아 있는 존재들 모두가 내 사랑의 자녀였다. 그러나 이런 존재들이 동일하게 머물지 않았고 그들은 이제 서로 달라졌고 그들은 같은 영역에 살 수 없는 빛이 있는 존재와 빛이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므로 빛의 나라와 어두움의 나라가 서로 다르게 된 존재들의 거처가 되었고 나와 함께 머물렀던 천사의 영이었던 인간 예수가 임할 때까지 이 두 나라를 건너는 다리가 없었다. 인간 예수는 다리를 건설하기를 원했고 일회적인 긍휼의 역사를 통해 다리를 건설했다.

그들이 한때 나에게 반항한 일로 인해 그들의 온전성을 잃게 된 존재들은 돕는 존재가 필요했다. 왜냐면 다리가 놓였을지라도 그들 스스로 너무 연약했고 내 대적자가 자신의 예전의 추종자들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에게 머문 존재들은 힘이 충만했다. 왜냐면 그들이 내 사랑의 힘이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비추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타락하지 않은 한 천사의 영의 힘은 내 대적자를 이기고 그로부터 그의 추종자들을 빼앗기에 전적으로 충분했을 것이지만 그러나 그런 일은 내 영원한 질서의 법칙에 어긋나는 일이다. 왜냐면 한때 자발적으로 내 대적자를 따랐던 모든 존재들의 자유의지가 존중되지 못했을 것이고 그렇게 이룬 승리는 온전한 존재가 되지 못하게 만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했고 사랑이 희생 제사를 드려야만 했고 모든 타락한 존재가 이런 희생 제사를 활용할지를 그의 자유에 맡겨야만 했다. 다시 말해 타락한 존재가 그런 희생이 자신을 위해 드려졌기를 원해야만 했다. 그러나 사람이 단지 희생 제사를 드릴 수 있었다. 빛의 존재가 실제 자신을 희생할 의지를 가질 수 있지만 그러나 사람으로서 희생 제사를 드려야만 했다. 왜냐면 빛의 존재가 빛의 존재로서 고통받을 수 없고 모든 일이 가능할 정도로 많은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이고 고난과 고통에 민감한 존재이다. 그가 이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이웃을 위해 불행한 사람에게 자신의 사랑을 주기 원하는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고난과 고통을 감수하면, 이제 아주 큰 의지의 힘을 모아야만 한다. 즉 그가 단지 인간으로서 이웃을 위해 희생 제사를 드려야만 했고 고통을 감당할 수 있고 죽을 수 있어야만 했다.

그러므로 비록 인간 예수 자신의 혼이 빛의 영이었을지라도 그를 특별한 사람으로 특징짓는 어떤 특권도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을 너희가 이제 이해할 것이다. 예수의 혼은 실제로 타락한 형제들인 인간의 혼처럼 창조물을 거치는 과정을 가지 않았다. 그럴지라도 예수의 혼이 이웃의 육체처럼 성숙하지 못한 영적인 존재들이 모여 있는 육체를 입었다. 그러므로 그의 육체는 같은 감정과 욕망과 정욕으로 가득 차 있었고 인간 예수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이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왜냐면 그의 사명이 가장 무거운 죄짐을 해결하는 구원하는 일 외에 사람들에게 그들이 유일하게 나에게 돌아올 수 있게 보장하는 모범적인 삶을 사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완전히 부적절하고 연약하고 욕망에 묶여 있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요구한다면, 사람들이 요구받은 일을 수행할 수 있어야만 했다. 인간 예수가 모범적으로 섬기기를 원하면, 그는 그의 이웃과 같은 성정을 가져야만 했다. 사람을 돕기 원해 이 땅에 육신을 입은 빛의 존재와 같은 그의 특별한 기원이 이 땅의 모든 사람의 이 땅의 목표이자 과제인 나와의 연합을 이루기 위해 덜 힘들게 자신과 싸워야 하게 만드는 특별한 능력이나 장점을 절대로 의미하지 않고 인간 예수 자신이 모든 사람이 이 땅의 목표이자 과제를 성취시킬 수 있다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예수는 빛의 영으로서 자신이 인간으로 육신을 입기 전에 가졌던 것을 포기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역사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줄 사랑으로 드린 희생 제사가 될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 자신이 이런 희생을 치렀다는 일은 절대로 부인할 수 없다. 왜냐면 인간 예수를 충만하게 채운 사랑이 결정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그가 인간으로서 자유의지로 내가 그 안에 거할 수 있게 자신을 형성했고 그가 나로부터 받을 수 있는 그릇이 되었고 이로써 그가 이제 풍부한 힘과 빛을 받았다. 이런 일은 단지 인간 예수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이뤄야 할 일이고 이룰 수 있는 일이다. 왜냐면 그들이 이제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도움을 받기 때문이고 인간 예수가 이제 한 사람으로서 그의 구속역사를 통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은혜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 은혜를 활용하는 사람은 목표를 달성할 것이고 그는 또한 이 땅에서 나와 연합을 이룰 것이고 제한이 없게 빛과 힘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1956년 10월 20일) 그러나 너희는 아직 계속되는 설명을 받아야 한다. 왜냐면 너희 안에 질문이 계속 생기는 동안에는 너희에게 올바른 답변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대답을 더 긴밀하게 원할수록 더 빠르게 대답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깊은 곳에서 성장한 혼들은 이 땅에서 인간으로 육신을 입는 그들의 마지막 성장의 단계를 각오해야 하고 그러면 이 땅의 성장 과정이 끝이 나고 혼들이 물리적인 겉형체로부터 자유롭게 되었을 때의 상태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혼은 영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즉 이런 혼들은 하나님의 질서를 따르는 과정을 가고 섬기는 일을 통해 굳은 물질에서부터 서서히 자신을 구원하면서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이 땅으로 육신을 입은 빛의 혼들은 단지 사명을 목적으로 이 땅에 임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즉시 인간의 육신을 입고 다른 모든 인간과 마찬가지로 이 땅의 과정을 간다. 따라서 그들은 모든 자연 법칙의 적용을 받고 또한 이 땅에서 투쟁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그들의 겉형체는 그들에게 동일한 요구를 할 것이다. 왜냐면 겉형체는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못한 영적인 존재인 한때 타락한 원래의 영의 혼의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영적인 존재들은 아직 하나님께 전적으로 저항하고 있고 혼이 먼저 이런 영적인 존재들을 부드럽게 만들고 변화시켜야만 하고 이를 위해 항상 투쟁이 필요하다.

혼은 이전에 자신이 가졌던 빛의 상태를 알지 못하고 이 땅의 육체가 동일한 어두움을 그에게 준다. 그런 사람 안의 사랑은 단지 더 빠르고 강하게 점화가 되고 어두움을 더 빠르게 물리치게 된다. 위로부터 온 혼의 눈은 항상 위에 계신 하나님께 향하고 아주 빠르게 하나님을 깨닫게 된다. 그런 혼은 보통 자신 안의 하나님의 불씨와 하나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영의 불씨가 이제 쉽게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영과 혼도 이제 자신의 겉형체에 영향을 미치려고 노력하고 성공한다.

혼이 이 땅의 과정을 가는 일은 혼이 항상 투쟁해야만 한다는 당연한 사실과 연관되어 있다. 왜냐면 혼이 이 땅의 물질 세계에서 영적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장애물을 극복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혼도 고난이 없이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없고 빛의 혼조차도 고난이 없이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없다. 왜냐면 혼이 육신을 입은 초기에는 깊은 곳에 거하고 무지한 상태에 있고 묶임을 받은 연약한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육신을 입은 빛의 존재의 이 땅의 과정을 더 쉬운 과정으로 여긴다면, 이런 점을 항상 참작해야만 한다.

이 땅의 육체는 혼이 육체를 떠날 때까지 혼에게 사슬이고 사슬로 머문다. 그러나 육체도 또한 서로 다를 수 있다. 육체가 아직 죄 속에 깊이 갇혀 있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육체가 죄 가운데 태어나고 단지 사탄적인 특성이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사람을 지배하면, 육체 안에 아직 많은 루시퍼적인 요소를 가질 수 있다. 반면에 두 사람의 사랑의 욕구가 새로운 생명을 깨어나게 해서 한 존재가 나올 수 있다. 그러므로 좋은 본성이 존재에게 주로 흘러갈 수 있고 또한 그에 따라 겉형체의 성품도 좋은 본성을 갖게 될 수 있다.

혼은 자신 안에 많은 유전자를 갖게 될 것이고 따라서 이 땅의 삶에서 크거나 적게 힘든 싸움을 싸워야만 하고 또한 힘들거나 또는 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지만 그러나 이 땅의 삶에 투쟁이 없는 사람은 없다. 빛의 존재의 이 땅의 삶은 자주 특별하게 어렵다. 왜냐면 혼이 이 땅의 세상에 머무르는 일을 무의식적으로 고통으로 느끼고 또한 자신의 과제를 위해 자주 아주 어려운 땅의 운명을 짊어지기 때문이다.

출산의 과정이 아담의 실패로 인해 이제 축복받지 못한 과정이 되었다. 왜냐면 출산이 하나님이 적시에 첫 인간 부부에게 자신의 축복을 주기를 원했던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시퍼가 인간의 잉태에 참여했고 그는 아담의 의지에 의해 그에게 부여 된 자신의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비록 사람들의 사랑의 정도가 그에게 어느 정도까지 저항할 수 있고 그로부터 하나님의 보호를 요청할지라도 그는 항상 새 생명이 잉태되는 일에 참여할 것이다.

너희는 이제 하나님 자신이 언젠가 소유하기 원하고 태어날 때 이미 자신의 거주지로 섬겨야 할 물질적인 겉형체를 창조할 때 자신의 대적자에게 대항한 일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 자신이 역사하는 일에 절대로 자신의 대적자와 연관시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또한 대적자가 자신의 겉형체를 소지한 자연적인 사람을 빼앗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모든 것을 생성되게 하고 모든 것에 그의 목적과 사명을 부여하는 영원한 창조주 하나님에게 진실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자신으로부터 생성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합법적인 출산의 역사가 없이도 사람이 생성되게 하는 일도 가능할 것이고 자신의 뜻이 이뤄질 때까지 대적자를 멀리하는 일도 진실로 가능할 것이다.

하나님은 단지 순수한 겉형체 안에 거하고 어떤 순수하지 못한 것과 연결을 이루지 않는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하지 못하고 자신의 대적자에게 속한 나라에서 사는 인간은 이제 모든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의 이 땅의 행로가 그의 이웃보다 적게 고통스럽지 않았고 치열한 투쟁을 했다. 왜냐면 싸움이 없이는 승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적자는 패배해야만 했고 예수는 진실로 이 땅에서 벌어진 가장 힘든 싸움에서 승리했고 그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이 싸움에서 승리했다.

아멘

Risposta alle domande sulla Concezione immacolata ed il privilegio delle anime di Luce

Vi voglio assistere in ogni miseria terrena e spirituale, affinché crediate nel Mio Amore, nella Mia Sapienza e Potere. Perché vi amo, Mie creature, infinitamente, ed Io voglio anche conquistare il vostro amore. Io so della vostra miseria ed anche come è da estinguere, ed Io ne posseggo la Potenza. E quanto volentieri dimostro il Mio Amore, la Mia Sapienza e Potenza ai figli, che si rivolgono al loro Padre e Lo pregano fiduciosi di aiutarli. Io voglio togliere da voi la miseria terrena e spirituale, ma nella miseria terrena a volte Io chiedo anche la vostra pazienza, perché soltanto Io so perché doveva venire sopra di voi. Ma Io ve la tolgo. Chi si trova però nella miseria spirituale, non ha bisogno di attendere molto, perché appena Mi invoca di pensare a lui, Io Sono già pronto ad aiutare. Miseria spirituale è: debolezza dell’anima, quindi volontà indebolita, oscurità dello spirito e dubbi che sempre si ripetono, la miseria spirituale è l’agire ed influire del Mio avversario, che osa di venire molto sovente vicino agli uomini, che sono già Miei e che vorrebbe riconquistare sotto il suo potere. E finché l’uomo vive sulla Terra, egli cerca di esercitare questa sua influenza e lo vorrà sempre di nuovo indebolire. Ma appena l’uomo si rivolge a Me, respinge costui, ed Io lascio fluire in abbondanza la Mia Forza e porto all’uomo Luce e conoscenza, Io adempio la sua richiesta, di distogliere la miseria spirituale. Dovete sapere che il Mio avversario tenta di spegnere la Luce della Verità, che irrompe ovunque con il suo chiaro splendore e scaccia l’oscurità, nel cui reame soltanto opera il Mio avversario. Quindi cercherà di spegnere la Luce. Vorrà stendervi sopra delle ombre, mentre insinua delle domande di dubbi negli uomini e con ciò cerca di offuscare la Luce della conoscenza. Ma l’ultimo Io non lo permetto, ma la Mia Luce della Verità splenderà ancora più chiara, la Luce che lui cerca di rabbuiare, splenderà più chiara ancora nella notte. E dove esiste ancora un’ombra, questa viene consumata da Me nella Luce che tutto irradia, perché i n questa Luce non può sussistere niente di ciò che è buio. E così l’ “Eterna Luce” Stessa annuncerà:

Voi, che vivete sulla Terra, come tutto lo spirituale che ha già attraversato la vita terrena come uomo, voi siete “dello spirituale una volta caduto”, con poche eccezioni, perché anche degli esseri di Luce si incorporano su questa Terra. Quindi degli esseri che discendono dal Regno di Luce da voi uomini, per aiutarvi nella più profonda miseria spirituale. Dovete perciò discernere: tra spiriti Ur caduti e quelli rimasti con Dio. I primi si trovano come seguito del Mio avversario nell’abisso, e gli ultimi sono rimasti con Me in tutta la perfezione. Inoltre dovete ancora discernere: quelli che portano ancora in sé la volontà dell’avversario e che sono già entrati nella Mia Volontà, ma che sono degli esseri non ancora perfezionati, che perciò sono ancora esposti alla sua influenza. Ed allora potrete anche comprendere, che gli ultimi devono essere aiutati, perché sono troppo deboli verso l’influenza di costui. Quindi vi sarà anche comprensibile la Missione di quegli esseri di Luce, che si incarnano anche liberamente sulla Terra per aiutare quelli. Ed allora comprenderete anche la Missione dell’Uomo Gesù, il Quale voleva compiere come un tale Essere di Luce un’Opera di Salvezza, che spezzava il potere del Mio avversario. (19.10.1956) Tutti erano figli del Mio Amore, sia quegli esseri caduti come anche quelli che sono rimasti con Me, ma questi esseri non sono rimasti uguali, ora erano diventati differenti, erano degli esseri raggianti e quelli senza Luce, che non potevano rimanere nemmeno nelle stesse sfere. E quindi il “regno della Luce” ed il “regno dell’oscurità” erano diventati soggiorno di questi esseri così diversi. E non esisteva nessun ponte tra i due Regni fino alla Discesa di Gesù, uno Spirito d’Angelo rimasto con Me, che voleva creare ed ha creato questo ponte mediante un’Opera di Misericordia unico nel suo genere. Gli esseri che una volta hanno perduto la loro perfezione mediante la loro ribellione contro di Me, avevano bisogno di un Aiutante, perché da soli erano troppo deboli, anche se era stato fatto un ponte, perché anche il Mio avversario disponeva di una grande forza, che poteva impiegare nei confronti dei suoi seguaci d’un tempo. Ma anche gli esseri rimasti con Me erano colmi di Forza, perché si lasciavano continuamente irradiare dalla Mia Forza d’Amore. Quindi la Forza di uno Spirito d’Angelo non caduto sarebbe bastato assolutamente, per conquistare una Vittoria sul Mio avversario e di strappargli il suo seguito. Ma questo contravveniva alla Mia Legge dell’eterno Ordine, perché allora la libera volontà di tutti gli esseri, che una volta avevano liberamente seguìto il Mio avversario, sarebbe rimasta inosservata ed una vittoria conquistata così avrebbe escluso il perfezionamento degli esseri. Perciò doveva essere trovata un'altra via, l’ “Amore” doveva portare un Sacrificio, e ad ogni essere caduto doveva essere lasciato libero di servirsi di questo Sacrificio, quindi volere che questo Sacrificio fosse stato portato anche per lui. Portare un Sacrificio però può esser fatto soltanto da un Uomo; un essere di Luce può bensì avere la volontà di sacrificare sé stesso, ma allora deve prestare questo Sacrificio come uomo, perché da essere di Luce non può soffrire e disporre anche di tanta Forza, che tutto gli è possibile. Ma un uomo è un essere debole, imperfetto, sensibile alla sofferenza ed al tormento, che ora deve sviluppare una ultragrande forza di volontà, se prende liberamente su di sé delle sofferenze e tormenti, per ottenere qualcosa non per sé, ma per i suoi prossimi, che il suo amore vorrebbe donare agli uomini infelici. Doveva portarlo “soltanto l’uomo “ un sacrificio per i suoi prossimi. Doveva essere in grado di soffrire e di morire. Ed ora comprenderete, che l’Uomo Gesù non doveva mostrare nessun tipo di vantaggio, che Lo segnasse come un uomo di un genere straordinario, persino quando la Sua Anima era uno Spirito di Luce. Questa non era passata attraverso la Creazione, come le anime degli uomini, dei fratelli caduti; ciononostante quest’Anima, quando è entrata nel corpo di carne, il quale, come il corpo degli altri uomini, era un ammasso di spiriti immaturi, quindi colmato con le stesse sensazioni, brame e passioni, che l’Uomo Gesù doveva imparare a vincere nella Sua vita terrena. La Sua Missione, oltre alla Redenzione, era anche l’estinzione della colpa di peccato più grave, di vivere la vita d’esempio per gli uomini, che da sola assicurava loro il ritorno da Me. Se dunque veniva preteso qualcosa da uomini totalmente imperfetti, deboli e legati da passioni, allora doveva anche essere possibile, di eseguire quello che era stato richiesto. E se l’Uomo Gesù voleva servire da esempio, allora doveva essere costituito esattamente come i Suoi prossimi. La Sua insolita Origine, come anche quella degli esseri di Luce incorporati sulla Terra che vogliono aiutare gli uomini, non lascia dedurre per nulla a delle facoltà insolite o vantaggi, che avrebbero richiesto una lotta meno dura con sé stessi, per trovare quindi sulla Terra l’unificazione con Me, che è meta e compito di ogni uomo sulla Terra per cui però l’Uomo Gesù ha dato l’esempio, che Egli può raggiungere. Tutto ciò che Gesù come Spirito di Luce aveva in vantaggio, Lui ne ha rinunciato prima della Sua Incorporazione come Uomo, altrimenti la Sua Opera non avrebbe potuto essere ciò che è: un Sacrificio portato dall’Amore, la Cui Benedizione doveva essere per tutti gli uomini. Ma non può essere nemmeno mai rinnegato, che “Dio Stesso” ha portato quel Sacrificio, perché era determinante l’amore, che colmava talmente l’Uomo Gesù, che quindi Io Stesso potevo Essere in Lui, dopo che Lui come Uomo Si era formato nella libera volontà in modo che potevo dimorare in Lui che Egli Mi E’ divenuto il Vaso d’accoglienza e quindi Egli possedeva ora in pienezza Forza e Luce, nuovamente un procedimento, che poteva svolgersi non solamente nell’Uomo Gesù, ma che tutti gli uomini devono ed anche possono svolgere in sé, perché questi hanno ora un Aiuto nel divino Redentore Gesù Cristo, perché Lui come Uomo ha conquistato una Misura di Grazia attraverso la Sua Opera di Redenzione, che ora è accessibile ad ogni uomo. E chi si serve di questa, giunge alla meta. Troverà pure sulla Terra l’unificazione con Me, potrà ricevere illimitatamente la Luce e la Forza. (20.10.1956) Ma vi deve essere dato ancora un chiarimento ulteriore, perché finché sorgono in voi ancora delle domande, si dà anche la necessità di farvi giungere una giusta Risposta. E più intimamente desiderate questa Risposta, più velocemente vi giungerà: Quelle anime che si stanno sviluppando dall’abisso devono aspettarsi nel loro ultimo sviluppo sulla Terra l’incorporazione come uomo, poi è terminato il percorso di sviluppo sulla Terra, e l’anima entra nel Regno spirituale, non importa, com’è formata durante la deposizione dell’involucro corporeo. Queste anime quindi percorrono il cammino secondo l’Ordine divino, si liberano dalla dura materia mediante il servire e salgono comunque lentamente verso l’Alto. Ma delle anime di Luce s’incorporano sulla Terra soltanto allo scopo di una missione sulla Terra, loro assumono subito un corpo umano, per poi percorrere anche comunque il cammino sulla Terra, come ogni altro uomo ed essere sottoposti a tutte le leggi della natura. Perciò il loro involucro esteriore avanza le stesse pretese, perché è assemblato da dello spirituale ancora totalmente sottosviluppato, da particelle di anime di uno spirito Ur una volta caduto, che sosta ancora del tutto nella ribellione contro Dio, e che l’anima deve dapprima anche mitigare e cambiare, che richiede sempre una lotta. L’anima non ha la reminiscenza del suo precedente stato di Luce, il corpo terreno comporta per lei lo stesso offuscamento, soltanto l’amore in un tale uomo s’infiammerà più velocemente e più forte e quindi caccerà anche prima l’oscurità. Un’anima dall’Alto rivolgerà anche sempre i suoi occhi verso l’Alto, a Dio, il Quale impara a riconoscere molto velocemente. Una tale anima generalmente non impiega molto tempo, che si unifica con la scintilla divina, che ora la può influenzare facilmente, ed ora lo spirito e l’anima cercano di influenzare anche il loro involucro esteriore e questo con successo. Il fatto ora, che l’anima percorre il cammino sulla Terra, è sempre collegato con la naturalezza, che l’anima debba combattere, perché in questo mondo terreno materiale ha sempre da vincere degli ostacoli, per raggiungere la meta spirituale. Quindi nessuna anima può giungere in Alto senza tormenti, nemmeno un’anima di Luce, perché all’inizio della sua incorporazione si deve recare nell’abisso, in uno stato d’assenza di conoscenza, dell’essere legato e della debolezza. Questo quindi sempre da menzionare, quando il cammino terreno di un essere di Luce incorporato viene considerato relativamente più facile. Il corpo terreno è e rimane un incatenamento per l’anima, finché lo abbandona. E malgrado ciò anche il corpo può ancora essere differente. La carne può ancora trovarsi profondamente nel peccato, cioè può avere in sé ancora molto del luciferino, quando nasce dal peccato, quando soltanto delle caratteristiche sataniche predominano ancora gli uomini che generano una nuova vita. Ed un essere risvegliato alla nuova vita deve questa alla spinta d’amore di due persone, quindi possono essere anche fluite in sovrappiù buoni istinti in quell’essere e quindi anche l’involucro esteriore sarà costituito in merito. Porterà in sé molto del “bene ereditario” e dovrà lottare più o meno duramente nella vita terrena e quindi raggiungere la meta anche più difficilmente o più facilmente. Ma l’esistenza terrena di nessun uomo rimane senza lotta. E sovente la vita terrena di un essere di Luce è sovente persino straordinariamente difficile, perché l’anima percepisce l’inconscio del motivo del soggiorno nel mondo terreno come tormento e prende anche su di sé sovente una sorte terrena molto difficile per via della sua missione. A causa del fallimento di Adamo il procedimento della procreazione non è benedetto, perché non corrispondeva alla Volontà di Dio, che voleva dare la Sua Benedizione nel tempo giusto alla prima coppia di persone. Nell’atto della procreazione degli uomini partecipava Lucifero (concessogli dalla volontà di Adamo), e lui non rinuncerà mai al suo diritto. Egli parteciperà sempre nel sorgere di una nuova vita, anche se il grado d’amore delle persone può rifiutarlo fino ad un certo limite e quando viene richiesta la Protezione di Dio contro di lui. Ed ora vi sarà anche comprensibile, che Dio Stesso però ostacola il Suo avversario, quando Egli crea per Sé Stesso un involucro corporeo, che Egli vuole prendere una volta in possesso e che Gli deve servire come dimora già sin alla nascita. Perché Dio Stessi non Si unirà mai e poi mai con il Suo avversario nel Suo Operare. E pure così non permetterà di prendere possesso dal Suo avversario nemmeno del naturale Portatore del Suo Involucro, perché Lui, il Dio e Creatore dall’Eternità, il Quale ha fatto sorgere tutto, il Quale ha davvero la Potenza di esternare da Sé tutto ciò che vuole, quindi Gli sarà ben anche possibile far sorgere un Uomo senza l’Atto di procreazione secondo la legge (naturale): e Gli sarà anche veramente possibile tener lontano il Suo avversario, finché la Sua Volontà non si sia realizzata. Perché Dio Si cela soltanto in un Involucro puro, Egli non Si unisce con qualcosa di impuro, che però non esclude che ciononostante un uomo in questo regno dell’imperfezione che appartiene al Suo avversario, è ora esposto anche a tutte le oppressioni, e che il Suo cammino terreno perciò non è meno sofferente e ricco di lotta come quello dei Suoi prossimi. Perché senza lotta non potrebbe esistere nessuna Vittoria, ma l’avversario di Dio doveva essere vinto, e Gesù ha veramente sostenuta la lotta più dura, che mai è stata combattuta sulla Terra, ed Egli l’ha sostenuta come Uomo, non come Dio.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