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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역사.

너희의 의지를 하나님의 의지에 종속시킴으로써 너희는 하나님을 향한 너희의 영적 저항을 포기하고, 너희가 그에게 속한 것을 깨닫고, 고백하게 된다. 다시 말해 이 땅의 삶의 목적과 목표는 마침내 하나님께 돌아가는 일이고, 하나님의 대적자를 경멸하는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에 관한 지식과 하나님의 대적자의 본질을 대한 지식을 얻어야만 한다. 너희가 두 권세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있으려면, 두 권세의 힘의 역사를 깨닫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그러나 한 권세가 다른 권세의 역사에 관한 지식을 얻지 못하게 하면, 더 이상 결정을 하라고 말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대적자는 자신의 권세를 증가시키기 위해 이런 일을 계획한다. 그는 하나님 자신에게 대항하고, 사람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쳐, 그들이 영원한 하나님을 의심하게 하고, 더 높은 권세의 의지와 힘의 발산이 없이, 창조물이 우연하게 생성된 것으로 믿게 한다.

이로써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제거하고, 한 권세가 불법적으로 너희에 대한 권세를 빼앗는다. 이 권세는 자유의지가 결정을 하면, 자신이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을 취한다. 이런 싸움은 불법이고,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게 해롭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당사자들이 되었을 것이다. 사람은은 대적자가 그를 약화시키려고 하는 만큼, 하나님과 하나님의 힘을 믿는 믿음을 강하게 하려고 노력해야만 하고, 대적자가 믿음을 이미 사라지게 한 곳에서 믿음이 깨어나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하나님은 강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길 의지를 가신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에게 대적자에게 대항하는 일을 의미하는 과제를 준다. 하나님은 대적자가 파괴한 것을 세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대적자에게 굴복할 위험에 처한 사람들과 만나게 한다. 그들은 이제 그들에게 주목할만한 것으로 보이는 주장을 반박하고, 사람들이 이제 생각을 하게 되고, 신성의 본질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영원한 신성을 완전히 거부하는 가장 큰 위험이 제거된다.

그러나 대적자는 이제 그가 아직 주저하지 않고 사용하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 그는 예수의 신성에 이의를 제기하고, 사람들의 구세주를 믿는 믿음을 빼앗아, 그들이 무력한 상태에 빠지게 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의도의 심각성을, 사람이 구속역사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동안에는, 사람이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사람의 죄짐의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그는 비로소 선명한 깨달음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죄와 어두움은 같은 것이고, 영의 밝음과 심장의 순수함은 마찬가지로 하나가 없이는 다른 하나를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죄에서 태어난 존재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권세의 의지를 통해 생성된 존재는 빛에 도달하기 전에, 즉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기 전에, 먼저 정화되야만 한다.

그러나 심장의 정화는 죄짐을 용서받는 일과 동일하고, 죄의 얼룩이 존재에게서 제거가 되는 일이다. 그러나 이런 일 전에 먼저 전적으로 죄를 고백하는 일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러면 존재가 비로소 죄를 죄로 인정하고, 이런 죄를 벗어나기 위한 의지가 깨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의지가 깨어나는 일은 엄청난 의지력이 필요한, 자유롭지 못한 존재가 구원을 받는 일이다. 왜냐하면 존재가 하나님을 떠남으로써 지은, 자신의 죄의 크기를 사람이 전혀 측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존재가 하나님께 지은 무거운 죄짐을 해결하기 까지는 끝없는 시간이 걸리게 되었을 것이다. 구원을 위해 종종 무한하게, 끝없는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을 것이다. 왜냐면 인간이 이 땅의 삶에서 저지른 죄에 대한 속죄가 아니라,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대항한 진정한 죄에 대한 속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죄는 엄청난 죄이고, 인간의 이성으로 파악할 수 없다.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죄가 예수 그리스도가 구속 사역을 행하게 했다. 자신의 사랑으로 하나님인 예수는 인류의 불쌍한 상태를 깨닫고, 이런 상태를 자신이 짊어지기를 원했다. 이런 희생제사가 없이, 인류가 저 세상에서 한때 하나님께 대적한 죄의 댓가를 스스로 치르기 원했다면, 인류는 생각할 수 없는 오랜 기간동안 고통을 당해야만 하게 되었을 것이고 절대로 한때 하나님께 대항한 죄의 댓가를 치룰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인간으로써 하나님인 예수가 이 땅의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 어떤 사랑을 행했는지 사람이 측량할 수 있게 되면, 사람은 비로소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람은 이 땅에서 이를 파악할 수 없다. 그러나 비록 사람이 사랑의 역사의 크기를 아직 합당하게 평가할 수 없을지라도, 그는 가장 큰 사랑의 역사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

(1941년 9월 16일) 이 역사는 이웃 사람들에 대한 가장 큰 사랑의 역사였다. 이전과 이후의 어떤 존재도 그런 희생을 감당하지 않았고, 어떤 존재도 전적으로 자유의지에서 비롯된, 그가 또한 자신의 의지의 힘으로 피할 수 있었던, 그런 행위를 수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이웃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아주 강해서, 그는 바로 이런 사랑을 통해 사랑 그 자체인 하나님과 긴밀하게 연합이 되었고, 신성이 모든 충만함으로 그 안에 거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럴지라도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의 결과로 소멸되었을 인간의 몸을 소멸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몸은 아직 죄 많은 인류를 위해 고통받기를 원했다. 그는 죄 많은 인류를 위해 속죄하기를 원했다. 예수는 자신의 가장 깊은 사랑의 결과인 자신의 지혜로 사람들의 영적으로 저조한 상태를 깨닫고, 그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서도 알았다. 그러나 결과가 너무 심각하고, 아주 큰 고난을 불러 일으켜, 그런 일이 그가 긍휼히 여기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의 넘치는 사랑으로 사람들의 사랑 없음에 대한 보상을 해주기를 원했다.

가장 큰 위험 가운데 있는 그들을 단지 도우려는 의지가 그가 행하는 결정을 하게 했다. 실제 신적인 사랑이 그를 움직였다. 그러나 인간 예수는 십자가의 죽음의 고난을 자신이 짊어지고, 고난의 잔을 끝까지 다 마셨다. 그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고, 고통이 극심한 죽음을 맞이했다.

그의 뜻은 인류에게 구원을 주고, 악과의 투쟁에서 인류를 돕고, 한때 하나님을 대항한 죄짐으로부터 사람을 자유롭게 해주는 일이었다. 그는 그런 죄짐때문에 이 땅에 거했다. 인간은 아직 적의 의지에 묶여 있다. 인간의 힘은 너무 약해, 이런 묶임으로부터 자신을 벗어나게 할 수 없었다.

예수는 구속역사를 통해 이런 연약한 힘을 증가시켜주기를 원했다. 그는 대적자의 권세에 맞서 싸우는 일을 위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원했다. 그들은 예수의 사랑으로 대적자의 권세에 대항해, 이로써 대적자의 권세가 그들을 떠나고, 높은 곳으로 가는 길이, 자유를 향한 길이 그들에게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러나 또한 십자가의 죽음의 희생이 각각의 사람들을 위해 헛되지 않으려면, 그는 구속역사와 하나님의 구세주 자신을 인정해야만 한다. 그는 예수 그리스가 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은 사람들의 무리에 의식적으로 속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구속역사의 은혜에 동참하지 못하게 된다.

아멘

Translator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L’Opera di Redenzione

Con la sottomissione della vostra volontà alla Volontà divina rinunciate alla vostra resistenza spirituale contro Dio, e riconoscete e dichiarate la vostra appartenenza a Lui. Quindi lo scopo e la meta della vita terrena è che ritorniate definitivamente a Dio e disprezzate l’avversario di Dio. Per riconoscere l’appartenenza a Dio, vi deve però essere trasmesso prima il sapere su di Lui ed il Suo Agire, come anche sull’essere dell’avversario di Dio. Dovete imparare a riconoscere l’effetto delle Forze della Potenza dell’Uno ed il potere dell’altro, per potervi poi decidere per l’Una o l’altro. Ma appena un potere impedisce il sapere sull’Agire dell’altra Potenza, non si può parlare di una decisione. Questo però lo pianifica l’avversario, per poter aumentare il suo potere. Procede contro Dio Stesso, cerca di influenzare il pensare degli uomini in modo che mettano in dubbio l’eterna Divinità, che siano inclini di credere in un casuale sorgere della Creazione senza la Volontà ed il dispiego di Forza di una Potenza Suprema. Viene quindi impedito il poter riconoscere Dio; un potere prende illegittimamente possesso di voi; si prende ciò che teme di perdere, appena la libera volontà si decide. Questa lotta è illegittima e l’effetto sull’uomo immensamente sfavorevole. Quindi l’uomo sarebbe colui che soffre, se Dio non volesse venirgli in Aiuto. Egli deve cercare di fortificare la fede in Lui e la Sua Forza nella stessa misura, come la vuole indebolire l’avversario, e risvegliarla dove costui l’ha già minata. E Dio lo fa in un modo, che sceglie degli uomini che stanno saldi nella fede ed hanno la volontà di servire Lui, assegna loro un compito che significa un lavoro opposto per l’avversario, che Egli edifica ciò che l’altro distrugge. A questi uomini Dio fa trovare il collegamento con persone che sono in pericolo di soccombere all’avversario di Dio. Presentano loro soltanto degli argomenti, che a costoro sembrano considerevoli ed ora attraverso la riflessione, gli uomini si avvicinano all’Essere della Divinità. E’ eliminato il più grande pericolo, che l’eterna Divinità venga del tutto rifiutata. Ma ora l’avversario ha ancora un’arma che impiega pure tranquillamente. Tocca la Divinità di Gesù, cerca di togliere agli uomini la fede nel Redentore e di metterli così in uno stato inerme. L’uomo non può assolutamente afferrare il significato di questa intenzione, finché non comprende l’importanza dell’Opera di Redenzione Giungerà alla chiara conoscenza soltanto quando è estinta la colpa di peccato, perché il peccato e l’oscurità stanno insieme, e nemmeno la chiarezza dello spirito e la purezza del cuore sono impensabili l’una senza l’altra. Un essere nato dal peccato (che è sorto attraverso la volontà di un potere rivolto contro Dio) deve dapprima essere purificato prima che venga ammesso nella Luce, cioè nella Vicinanza di Dio. La purificazione del cuore è però pari al Perdono della colpa di peccato, dall’essere viene tolta la macchia di una colpa. Ma questo premette dapprima la piena confessione della colpa, perché solo quando una colpa viene riconosciuta come tale, si risveglia la volontà di essere liberato da questa colpa. Quest’ultima è una Redenzione dall’impuro, che richiede una immensa forza di volontà, dato che l’uomo non può proprio misurare la grandezza della sua colpa, che l’essere ha caricato su di sé attraverso la caduta da Dio. E ci vorrebbe un tempo infinitamente lungo, prima che l’essere abbia rimesso la grave colpa verso Dio; la Redenzione richiederebbe tempi infiniti (sovente eterni), perché non sono da espiare i peccati che l’uomo ha commesso nella vita terrena, ma l’aperta ribellione contro Dio era il vero peccato. Ma questo è immenso, non è afferrabile con l’intelletto umano. L’inafferrabile grandezza della colpa ha mosso Gesù Cristo alla Sua Opera di Redenzione. Nel Suo Amore l’Uomo Dio Gesù ha riconosciuto lo stato compassionevole dell’umanità e lo voleva prendere su di Sé. Voleva soffrire per gli uomini, per risparmiare loro la grande sofferenza dell’Espiazione della colpa. Voleva sopportare dei dolori, per diminuire i loro dolori. Voleva ridare agli uomini la pienissima libertà della volontà, voleva liberarli dallo stato tormentoso di un peccatore dinanzi a Dio. E così Gesù Cristo ha preso su di Sé la colpa di tutti gli uomini ed ha portato il Sacrificio sulla Croce in Espiazione verso Dio. Egli Stesso Si E’ dato per Amore per l’umanità, che senza questo Sacrificio non sarebbe mai stata in grado di espiare fino in fondo lei stessa questa colpa della ribellione di una volta contro Dio. Solo quando l’uomo è capace di riconoscere Dio, potrà misurare quale Amore ha mosso l’Uomo Dio Gesù per dare la Sua Vita sulla Terra per gli uomini. Non lo può afferrare sulla Terra, ma non dovrebbe respingere la più grande Opera d’Amore, anche se non la può ancora degnare in tutta la sua Grandezza. (16.09.1941) Era l’Opera del più grande Amore per i prossimi. Nessun essere né prima né dopo ha preso su di sé un tale Sacrificio, nessuno ha compiuto una tale Azione che sorse totalmente dalla libera Volontà, che Egli, grazie alla Sua Volontà, avrebbe anche potuto evitare. Ma l’Amore per i Suoi prossimi era così forte, che appunto attraverso questo Amore stava in intima unione con Dio, il Quale E’ l’Amore Stesso, che la Divinità ha potuto prendere dimora in Lui in tutta la pienezza, senza però consumare il Corpo umano, che diversamente è la conseguenza con l’intimo collegamento con Dio. Ma il Corpo voleva ancora soffrire per via dell’umanità peccaminosa. Egli voleva espiare per lei, Gesù nella Sua Sapienza, che era conseguenza del Suo profondissimo Amore, ha riconosciuto il basso stato spirituale degli uomini e sapeva anche del suo effetto. Questo però era così grave, procurava una ultragrande sofferenza, che Egli ha avuto Compassione ed attraverso il Suo ultragrande Amore voleva pareggiare l’assenza d’amore degli uomini. Solo la Volontà di aiutarli nella più grande miseria Lo ha determinato al Suo Agire. Lo ha spinto l’Amore, che era comunque divino, ma l’Uomo Gesù ha preso su di Sé le sofferenze della morte sulla Croce ed ha bevuto il Calice della sofferenza fino in fondo. Egli ha indicibilmente sofferto, ha subìto una morte tormentosa. Era la Sua Volontà portare la Redenzione all’umanità, di aiutarla nella lotta contro il maligno, a liberare l’uomo dalla colpa di peccato della ribellione di una volta contro Dio, per via della quale Egli camminava sulla Terra. L’uomo è ancora legato attraverso la volontà dell’avversario, e la sua forza è troppo scarsa per poter liberarsi da questa catena. Gesù voleva aumentare questa forza tramite la Sua Opera di Redenzione, Egli voleva dare agli uomini un mezzo nella lotta contro quel potere. Dovevano mettere contro l’avversario l’Amore di Gesù, affinché li lasciasse e quindi la via verso l’Alto, nella libertà, non fosse troppo difficile per loro. Ma l’Opera di Redenzione ed il divino Redentore Stesso devono essere riconosciuti, se il Sacrificio della morte sulla Croce non dev’essere stato portato invano per il singolo uomo, deve mettersi coscientemente nella cerchia di coloro per i quali Gesù Cristo E’ morto sulla Croce, altrimenti non ha parte nelle Grazie dell’Opera di Redenzione.

Amen

Translator
번역자: Ingrid Wunderl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