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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임재... 어린아이와 같은 신뢰... 단순한 형체...

당신의 인생의 날들이 규칙적인 일을 하는 가운데 지나가므로 당신은 육체적 안녕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항상 이 땅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서 주님을 절대 잊지 말아야합니다. 당신 주위에 있는 것은 사라질 것이지만 당신 위에 있는 것은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혼의 구원이 당신에게 유일하게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합니다. 구세주께서는 항상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항상 당신 자신을 그분의 임재에 합당하게 만들려고 노력하십시오.

여러분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주님께 가까이 다가 가거나 또는 멀리 떨어지는 일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임재를 구하는 사람은 항상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세주가 그를 모든 사랑으로 영접하기 때문입니다. 구세주는 자신을 찾고 어린애 같은 신뢰를 가지고 자신에게 오는 모든 어린아이를 기뻐합니다. 그는 망설이지 않고 그러한 자녀를 자신의 심장으로 끌어당기고 모든 은혜와 하늘의 기쁨에 참여하게 할 것입니다. 그는 자녀에게 모든 지혜를 줄 것입니다. 그는 자녀에게 빛을 주고 자신의 은혜의 태양을 비춰주고 모든 방식으로 자녀의 심장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이런 자녀가 행하는 모든 선행은 자녀의 선한 의지를 증거해줍니다. 그러나 주님이 선한 의지를 깨닫는 곳에서 주님은 모든 도움과 은혜를 가지고 이 땅의 자녀를 마중 나오셔서 이 자녀가 자신에게 속하여 머물도록 주의를 기울입니다. 그는 자녀의 영이 이 땅의 훨씬 위에 거하고, 자녀가 비록 아직 육체적으로 이 땅에 거할지라도, 영원한 영의 존재들의 영역으로 되돌아 가게 될 것이라는 가장 먼 관점을 자녀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 땅의 자녀가 영의 생명의 요구를 충족시킬 만큼 성장하지 못했을 때 그 곳으로부터 자녀에게 도움이 제공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의 모든 존재가 한번 영원한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을 얻으면 존재들에게 최대한의 능력을 제공하는 일이 그들의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자신이 자신을 표현할 때, 그는 항상 가장 단순한 형태로 표현합니다. 왜냐하면 이 땅의 자녀는 어린 아이 같은 신뢰를 절대로 억제해서는 안되기 때문이고 아버지의 가장 충성스럽고 가장 헌신적이며 가장 사랑이 많은 자녀로서 어린 아이는 아버지를 향해 단순한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자녀는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자녀는 절대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굶어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온 심장을 다해 아버지를 구하기만 하면 됩니다. 자녀는 어떤 수고도 피해서는 안되고, 아버지에 의해 부과된 것처럼 이 땅의 모든 부당함을 인내하고 순복하며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녀는 이 모든 것들이 단지 혼의 구원을 위해서만 유용하고 따라서 오직 구세주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임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러면 자녀는 분명히 목적지에 도달할 것입니다. 자녀는 주님을 자신의 심장 안으로 영접하고, 영원히 자신의 자녀를 떠나지 않을 주님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

La Vicinanza del Signore – La fiducia infantile - La semplice Forma

I giorni della tua vita passano nella regolare attività, in modo che non devi mai temere di essere in preoccupazione per il tuo benessere corporeo, perché ti verrà sempre dato ciò che ti serve per la vita sulla Terra. Ma in tutta la tua attività non devi mai dimenticare il Signore, quello che è intorno a te, passerà, ma ciò che è al di sopra di te, rimane esistente nell’Eternità. E perciò per te dev’essere importante solo la salvezza dell’anima, finché vivi sulla Terra. Il Salvatore dimora sempre presso di te, perciò cerca a renderti sempre soltanto degna della Sua Vicinanza. A voi uomini rimane riservato di avvicinarvi pieni di fiducia al Signore oppure di rimanere lontani, ma sarà sempre in vantaggio colui, che cerca la Vicinanza del Signore, perché il Salvatore lo accoglie in tutto l’Amore. Egli gioisce di ogni figlio che Lo cerca e viene a Lui fiducioso come un figlio. Ed Egli prenderà un tale figlio senza indugio al Suo Cuore e gli farà prendere parte in tutte le Grazie e Gioie celesti. Gli sottoporrà tutta la Sapienza, gli darà Luce e lo irradierà con il Suo Sole di Grazia e rallegrerà il suo cuore in ogni modo. Ed ogni buona azione che questo figlio compie, dà testimonianza della sua buona volontà. Ma dove il Signore riconosce la buona volontà, là Egli viene incontro al figlio terreno con tutto l’Aiuto e Grazia e bada, affinché questo figlio rimanga Suo. Gli darà la vista più ampia, che il suo spirito dimori molto al di sopra della Terra e, pur ancora dimorando fisicamente sulla Terra, si rivolga nelle sfere degli eterni esseri spirituali. Da là gli viene offerto l’aiuto, quando il figlio terreno è meno all’altezza delle pretese che la vita spirituale gli pone. Perché questo è il loro compito, di provvedere ogni essere terreno con estrema Forza quando ha trovato una volta la conoscenza di un eterno Dio. Quando il Signore manifesta Sé Stesso, allora lo fa sempre nella Forma più semplice, perché il figlio terreno non deve mai essere ostacolato nella sua infantile fiducia, e che trovi delle parole semplici per il Padre come Suo figlio più fedele, più devoto ed ardente d’amore. E questo figlio viene poi ricompensato riccamente, non avrà mai da languire, né corporalmente né animicamente. Deve soltanto desiderare il Padre di tutto cuore, non deve temere nessuna fatica ed accettare paziente e rassegnato ogni disagio sulla Terra, come emesso su di lui dal Padre, deve riconoscere, che tutto questo serve solo per la salvezza della sua anima e così è sempre soltanto una dimostrazione dell’Amore del divino Salvatore. Allora raggiungerà sicuro la meta, accoglierà il Signore nel suo cuore e non Lo lascerà mai più, il Quale non abbandonerà mai il Suo figlio nell’Eternità.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