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83 중보자의 자기 점검

1964년 3월 18일: 책 92

너희가 유혹을 이기는 것은 그리고 모든 위험 가운데, 내적인 곤경 가운데 나에게 도피처를 삼는 것은, 너희가 다시 누가 너희를 지배하게 할지 의지의 시험을 치르는 것으로써, 한때 너희에게 축복을 줄 것이다. 나는 모든 시험을 허용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싸움을 통해만 너희가 승리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모든 시험은 너희가 진리로 깨달은 것을 옹호하려는 너희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시험하는 것이다.

항상 또 다시 역광이 너희의 눈을 약하게 할 것이다. 항상 또 다시 너희는 내적인 의심과 질문에 빠지게 될 것이다. 너희가 이러한 모든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질문에 답변을 얻기 위해 누구에게 찾아 가야 할지는 너희 자신에게 이제 놓여 있다. 너희가 항상 단지 진리이며 진리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 선물해 주시는 너희의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인 나에게만 찾아올 때 너희는 축복을 받은 것이다.

나는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인간의 자유의지가 모든 것을 설명함을 말해야만 한다. 인간은 진리와는 동 떨어진 방향으로 가는데 방해를 받지 않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영의 상태에 알맞게 영의 나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이로써 그의 생각은 크거나 또는 적게 진리에 합당하게 되고, 이러한 생각에 기초해 그는 스스로 영적인 재산을 축척해 나간다.

그는 이것이 영원한 진리로부터 나온 것인지 확신을 갖지를 못한다. 또 다시 각 개인의 의지에 따라 평가를 받는다. 자신의 이웃사람들에게 어떤 것을 선물하길 원하는지, 그들을 돕기를 원하는지, 자신이 행하는 모든 것의 이유가 무엇인지, 자신이 사랑이 충만한지, 이웃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원하는 지에 따라, 그는 올바른 생각 가운데 거할 것이다. 단지 그가 세워 나가려는 이 기초를 이미 자신 스스로 세워서는 안된다.

자신의 생각의 근원을 확인해 보는 것을 특별히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왜냐하면 초기에 계산을 잘못했으면 전체 계산이 틀리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약에 진리가 빈 그릇에 부어질 수 있으면, 마약에 나 자신이 근원이고, 전적으로 비어 있는 그릇에 나의 사랑의 능력의 흐름이 흘러 들어갈 수 있으면, 비로소 단지 순수한 진리라는 보장을 항상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는 이런 사람에게 기초부터 가르칠 수 있어, 잘못된 생각은 섞이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잘못된 생각들은 나로부터 나온 순수한 진리와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들은 즉시로 오류로 드러나게 되어, 영접받지 못할 것이다. 중보자로써 나와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려고 하는 그리고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달해주려고 하는 모든 사람은 이렇게 스스로 점검하는 일을 자기 자신에게 해야만 한다.

영의 세계는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고, 자신의 의지로 복종하는 자를 통해 역사할 수 있다. 선한 쪽으로 또는 악한 쪽으로 사람 자신이 자신을 맡기는 영의 세력에 따라 정해지고, 그를 통해 영의 세력은 자신을 나타낼 수 있다. 영의 세계는 아주 수많은 성장 단계로 나눠져 있어, 그들이 전하는 것은 전적으로 서로 다르다. 너희 사람들은 진리 안에 섰다는 보장을 받기 위해, 필요한 분별력의 은사를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자신에 작업을 해, 사람 안의 영의 역사가 가능하게 하라는 조언을 항상 빛의 세계로부터 받을 것이다. 즉 영원한 아버지의 영인 나 자신이 너희 안의 영의 불씨를 통해 나를 나타낼 수 있게 하는 일이다.

그러면 너희는 너희가 단지 순수한 진리만을 받는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나 자신이 너희에게 항상 신적인 영의 역사의 특징을 알려준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사역에 관해 너희에게 설명해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 사람들은 너희가 나의 대적자의 권세로부터 유일하게 너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그를 찾지 못하면, 너희의 이 땅의 삶은 모두가 헛되기 때문이다.

그는 한때 나를 떠났던 원죄를 유일하게 해결해줄 수 있다. 그가 십자가를 통해 얻은 너의 의지를 강하게 해주는 은혜를 통해 너희에게 유일하게 자유롭게 될 수 있는 능력을 선물할 수 있다. 한 사람이 너희에게 타락을 가져왔다. 한 사람이 너희를 구속할 수 있고, 할 것이며, 너희를 다시 자기에게 이끌어 올릴 것이다. 나 자신이 그 안에서 육신을 입고, 사람들을 위해 구속사역을 완성시킨 한 사람을 세상의 구세주로 깨닫고, 인정해야만 한다.

만약에 너희가 이에 관해 선명하고 분명하게 알지를 못하면, 너희는 아직 나 자신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것이 아니다. 그러면 너희는 너희가 나로부터 직접 비쳐지는 빛을, 나 자신이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전해주려고 하는 것에 단지 자신의 심장을 열고 영접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채워질 수 있는 빛을 찾을 때까지 영의 어두움 가운데 거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가장 깊은 심장으로부터 진리를 갈망해야만 한다. 그러면 그는 진리를 받고, 그에게 영의 나라로부터 주어지는 것을 전적으로 이해할 것이다. 나는 단지 너희에게 가장 순수한 진리인 나의 말을 직접 전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를 영접할지 또는 비록 너희의 관심을 끌지만, 너희의 혼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고, 항상 역광으로 남게 되는 다른 영적인 내용을 취할지는 너희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너희가 진지하게 나에게 너희의 영을 밝게 해주기를 구하고, 그리고 무엇이 올바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올바른 느낌을 주기를 구하며 나에게 찾아올 때, 너희는 이러한 부탁이 헛되이 한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진지하게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을 오류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생각을 혼동시키고, 너희에게 진리의 반하는 영적인 내용을 전파하기 위해 모든 것을 행할 나의 대적자를 막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종말의 때까지 진리에 대항해 싸울 것이다. 그러나 종말의 때에 내가 너희에게 빛을 전해줘서 너희의 믿음을 굳게 하고, 너희를 축복되게 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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