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75 하나님은 강요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진리가 자유롭게 한다.

1963년 4월 22일: 책 89

하나님을 향한 의지는 동시에 하나님의 대적자로부터 자유롭게 되려는 의지이다. 하나님을 향한 의지는 그러나 항상 진리를 향한 의지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전적으로 잘못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진리 안에서 살게 되면, 비로소 대적자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 만이 유일하게 자유롭게 만들어 준다. 진리를 통해 대적자의 성품이 그의 해를 끼치는 사역과 역사가 들어 날 것이다. 진리를 통해 더 나아가 사람들이 모든 오류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다. 그는 오류가 사람들에게 그의 생각과 의지를 자유롭게 하지 못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가 다시 하나님의 대적자로부터 나온 개념과 규정으로 사람들을 사슬로 묶고, 묶인 상태로 머물게 해, 그들을 전적으로 자유롭지 못하게 하고, 언젠가 그들이 진리를 찾지 못하게 방해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진리는 자유롭게 한다. 왜냐하면 진리 안에서 사는 사람은 대적자를 더 이상 자신의 주님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그를 깨닫고, 그를 혐오하기 때문이다. 그는 의식적으로 영원한 빛인 분에게 향한다. 그러므로 오류에 근거를 둔 교회의 조직이 진리를 찾은 사람들을 절대로 계속하여 붙잡아 둘 수 없을 것이다. 계명과 법규를 통해 이 조직에 묶여 있는 사람들이 순수한 진리를 대변하는 것이 불가능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는 어떠한 강요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강요는 단지 나의 대적자에 의해 사람들에게 행해, 지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신이 모든 존재를 전적인 의지의 자유를 가진 존재로 창조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적으로 또는 영적으로 사람들을 형벌로 위협하면서 행하게, 일하게 요구하는 한, 이는 분명하게 강요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 했으면, 죄를 지었다는 감정의 부담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전적으로 영적인 자유를 가져야 한다. 그는 어떤 경우이든지 영적인 강요 가운데 놓여 져서는 절대로 안된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성취해야만 한다는 가르침을 항상 단지 사랑 안에서 받아야 한다.

이 계명을 성취하는 일 만이 사람들의 혼의 행복을 도와주기를 원하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길 원하는, 즉 사람들이 사랑이 되게 양육하는 일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해야 할 유일한 과제이다. 그러나 사랑은 자유롭게 행해져야만 한다. 사랑이 사라지게 하는 어떠한 강요도, 단지 인간적인 요구를 이루기 위해 행하게 만드는 어떠한 강요도, 그러나 혼의 성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어떠한 강요도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인류가 법이 없이는 전적으로 무관심하게 이 땅의 삶을 살 것이고, 그들의 상태는 전적으로 영을 벗어 났을 것이기 때문에, 인류에게 법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이는 단지 잘못된 항변이다. 이러한 일을 좋은 것으로 여기는 너희 사람들은 단지 겉으로 보기에 어느 정도 질서를 유지하지만, 그러나 혼에게는 강간을 행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전적으로 자유롭게 정하는 일을 혼에게서 빼앗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들이 자유의지로 해야 할 일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이런 일은 성장을 위해 전적으로 무가치한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만약에 그들이 자신 스스로 대중을 인도해, 부름을 받은 것으로 느끼는 각각의 사람들에 의해 그들에게 요구되는 것을 엄격하게 지키면, 그들에게서 책임감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단지 조금만 생각한다 할지라도, 사람들의 의지에 강요를 하는 이러한 계명들이 사람들을 위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깨닫게 되고,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를 죄로 여기기 때문에, 단지 하나님의 대적자로부터 나올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으로 이 땅에 거하는 동안에 유일하게 자유의지가 그의 영적인 성장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영적인 강요는 사탄적인 역사이다. 너희가 이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분명하게 하나님의 대적자의 역사로 깨달을 수 있는 영적인 내용으로부터 너희가 전적으로 자유롭게 되는 일이 너희에게 쉽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가 자유롭게 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너희가 유일하게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너희가 단지 받고 이해할 수 있는 진리 안에서 거 하면, 만약에 너희가 이미 긴밀하게 너희 하나님 아버지와 연결이 되어, 그러므로 너희가 이미 자유로운 의지의 결정을 하여, 너희에 대한 어떠한 권한도 대적자가 잃게 했으면, 너희가 더 이상 대적자의 사슬에 놓여 있지 않음을 너희는 기억하라.

그러면 너희는 아직 대적자와 연결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으면 그들도 순수한 진리를 깨닫고, 추구하고, 전적으로 오류로부터 자유롭게 되려고 했을 사람들이 너희에게 위협하는 것을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 자체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라.

너희가 사람들 편에서 대적자의 영향 아래, 사람들을 사슬로 묶어 두기 위해, 너희에게 주어진 가르침이나 계명에 복종하지 않으면, 너희를 위협하는 형벌을 하나님은 절대로 가하지 않음을 알아라. 진리 만이 자유롭게 한다.

만약에 너희가 진지하게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선물해 주는, 유일한 빛인, 이 빛의 비추임 가운데 대적자와 그의 역사를 들어 나게 하는 진리를 소유하고 있으면, 너희는 염려할 것 없이 이러한 사슬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다. 진리를 소유한 사람은 이제 다시 신적인 피조물이 될 것이다. 그는 진실로 자신의 대적자를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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