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70 하나님께 헌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됨.

1961년 4월 12일: 책 82

너희의 인생의 길을 나의 손에 맡길 때, 너희가 나의 끊임없는 동행 가운데 너희의 인생의 길을 갈 때, 너희가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내가 너희를 위해 돌보게 할 때, 너희의 인생의 길은 얼마나 단순하고 염려가 없겠는가? 그리하면 너희는 분명하게 너희의 목적지에 도달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의 손의 인도를 통해 결코 잘못된 길로 가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에게 내면으로 헌신하는 일이, 바로 내가 너희의 항상 함께하는 인도자요, 동행자임을 보증한다. 왜냐하면 내가 사랑의 심장으로 나에게 향하는 사람을 결코 피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비록 대적자가 너희를 나로부터 떼어놓기 위해, 세상의 좋은 것들을 너희 눈앞에 보여 줄려고 반복해서 시도할지라도, 그곳에 나에 대적자에게 설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사랑에 붙들림 받은 사람은, 나의 사랑이 그를 비추게 한 사람은, 그의 소원이 더 이상 세상과 세상의 기쁨을 향하지 않는다. 그는 그에게 추구할 만한 하게 보이는 다른 제물을 찾았다. 그는 더 이상 자신의 눈을 돌려 뒤돌아보지 않고, 변함없이 나를 보는, 이제 모든 자신의 감각으로 추구하는, 저 높은 곳을 변함이 없이 바라본다.

사람은 나에게 헌신해야만 한다. 그러면 그는 자신의 의지의 시험에 합격했다. 그리면 그는 의지가 나를 고백했다. 그리면 그는 최종적으로 귀환의 길에 들어섰고, 나에게 도달한다는 보장을 받는다. 그러므로 너희가 단지 나의 임재를 원하면,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할 것을 너희에게 약속하기 원한다. 왜냐하면 그러면 너희가 나에게 너희의 의지를 받치고, 나는 영원히 더 이상 너희로부터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 자신이 단지 사랑으로 나에게 헌신할 때, 나와 나의 나라를 얻는 일이 전혀 강제적인 일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아직 세상에 속한 사람은 강제를 동원해야만 하고, 그러므로 세상에 대한 열망에 대해 싸워야만 한다. 비록 내가 그를 나의 사랑으로 동행하고, 그를 붙잡으려고 시도할지라도, 그가 나와 긴밀한 연결을 이루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나는 그의 의지에 강요하지 않는다. 그는 아직 자주 세상 쾌락과 기쁨의 길을 자주 간다. 이 길은 그를 후퇴시키는 길이다. 이 길은, 그가 자신의 욕망으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할 때까지, 그가 자신의 시선을 나에게 돌리고, 내가 그의 손을 잡고, 높은 곳으로 인도해주기를 요청할 때까지, 나의 대적자는 사람에게 매력적인 길로 제공하는 길이다.

이는 항상 단지 너희의 심장에 일어나는, 단지 말로 대치될 수 없는, 너희의 진지한 의지에 관한 일이다. 이는 사람이 바뀌는 일이고, 이제껏 나의 대적자가 정해준 사람의 성품을 이제 내가 결정하게 하는 일이고, 사람이 나의 뜻을 영접하는 일이고, 그가 사랑의 기본법칙을 성취하고, 그가 자신을 다시 영원한 질서에 순종하게 하고, 이로써 자신의 본래의 성품을 회복하는 일이다. 이는 나의 사랑이 그에게 비추일 때, 그가 더 이상 저항하지 않는 일이고, 다시 말해 그가 의식적으로 자신을 여는 일이고, 그가 나와의 관계성을 새롭게 하고, 그가 한때 거절했던, 나의 사랑을 다시 소유하기 원하는 일이다. 그러면 그는 나를 의식적으로 인정하고, 한때 지은 타락한 죄를 깨닫는다.

그가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지 못했으면, 이 모든 일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유일하게 예수 그리스도가 그에게 나의 대적자를 떠나, 나에게 오게 하는 능력을 주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너희의 손을 잡고 인도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와 나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향하는 일은 예수 안에서 이뤄져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의지적으로 대적자를 떠날 능력을 절대로 소유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무능력은 바로 너희가 나에게 등을 돌린 큰 죄의 결과이다. 이 죄는 이제 예수를 통해 비로소 속죄가 된다.

그러므로 너희의 의지의 연약함은 단지 예수를 통해 나의 대적자로부터 등을 돌려, 다시 나에게 돌아오기 위한 강함을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이제 손으로 너희를 잡고, 진실로 바른길로 인도한다. 너희가 의지적으로 나를 결정하면,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무리에 속한다. 너희는 그를 예수그리스도로 찾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 자신을 깨달았다.

나를 향한 긴밀한 헌신은 생명력이 있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연결되어 있다. 왜냐하면 너희는 이제 밝고, 선명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을 깨닫고,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와 나 자신을 분리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를 향한 헌신이 사랑으로 이뤄지고, 이 사랑은 빛이고, 이 빛은 한때 그랬던 것처럼 다시 모든 곳을 비추기 때문이다. 너희는 사랑이 없이 옳은 길을 찾지 못한다. 너희는 사랑이 없이 나와의 연합을 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랑은 영원히 우리를 연결시킨다. 사랑은 너희가 영원히 복되기 원하면, 너희가 나에게 속해야만 함을 깨닫게 한다. 사랑은 너희를 결코 혼자 놔두지 않을 나에게 가게 너희를 재촉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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