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33 하나님의 뜻. 자유의지. 하나님의 질서.

1960년 10월 29일: 책 81

모든 것 위에 나의 뜻이 있다. 왜냐하면 나의 뜻이 모든 영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와 모든 것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나의 뜻이 하늘과 땅을, 영적인 빛의 세계와 어두움의 세계를 다스린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의식하는 가운데 또는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언젠가 나와 같은 신적인 존재들이 나와 함께 축복 가운데 창조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의 지혜가 영원으로부터 과거에 일어난 일과 현재와 미래에 일어날 일들 모두를 본다. 나의 권세가 영원으로부터 수행한 이 모든 일의 기초는 나의 끝없는 사랑이다.

이 이레 나와 같은 존재를 창조하는 일이 포함이 되었다. 왜냐하면 이 일은 한편으로 나에게 아주 큰 행복을 의미하고 다른 한편으로 존재들의 의지에 따라 자신의 행복을 의미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또는 존재들이 스스로 자신의 의지에 따라 이러한 행복을 막았다. 그러나 나의 지혜가, 비록 존재의 의지가 잘못된 방향을 향할 지라도, 목적에 합당하게 존재의 의지 위에 나의 영원한 구원계획을 세웠다.

의지가 항상 결정적이다. 내가 창조한 존재의 의지는 자유 했다. 그러나 나의 의지가, 이런 존재들의 의지를 근거로, 모든 우주 가운데 역사하면서. 나의 의지가 영적인 물질적인 창조물들을 다스리면서, 나의 의지가 어길 수 없는 나의 질서의 법칙에 기초가 되게 하면서, 역사한다. 비록 존재가 질서의 법칙에 대항해 반항하고, 이를 어길 수 있을지라도, 절대로 이 법칙을 무력화시킬 수 없고, 존재가 이 법칙을 어기면, 그가 나의 뜻을 대적하는 생각을 하고, 행하면, 존재가 스스로 그 결과를 짊어져야만 한다.

나의 뜻이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결정자로 남는다. 비록 나의 대적자 자신이 이러한 나의 뜻에 저항하면서, 나의 뜻을 무력화시키려고 할지라도, 항상 단지 자신에게 불리하다. 그는 항상 단지 나와의 간격을 더 크게 한다. 그러나 그는 절대로 영원한 질서의 법칙을 무너트릴 수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그는 스스로 나의 뜻을 영접해야만 한다. 비록 나의 지혜가 그의 역사를 무력화시키려고 하는 동안, 나의 사랑이 그를 자유 가운데 놔둘지라도, 그 자신이 질서의 법칙에 복종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의 분량이 넘어설 때, 그 자신이 스스로 무력화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나의 뜻 아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 자신도 나 자신으로부터 생성되어 나왔고 자신을 나의 뜻 아래 복종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단지 하나의 능력의 원천이 있고, 이 원천이 나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존재하는 모든 것이 원천으로부터 능력을 얻기 때문에 존재는 나의 뜻 아래 있어야만 하고, 영원히 자신이 나의 뜻에 복종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나로부터 나온 존재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기 때문에 존재들은 실제로 모든 방향으로 자신의 의지를 펼칠 수 있다. 그러나 항상 단지 그의 의지가 나의 의지와 하나가 됐을 때 피조물은 축복될 것이다. 모든 대적하는 의지는 존재에게 많이 불행하게 역사할 것이다. 그러면 존재는 더 이상 나의 영원한 질서의 법칙에 따라 살지 않고, 나의 법칙 밖에, 나의 뜻의 밖에, 축복 밖에 있다.

그러나 나는 영원으로부터 나에게 대적하는 자들을 다시 질서의 법칙 안으로 인도하는 일이 큰 영적인 싸움을 의미함을 깨달았다. 나의 사랑과 지혜는 이 싸움을 허용한다. 그러나 나의 의지는 이 싸움을 질서의 법칙 아래서 수행하게 한다. 다시 말해 나와 그가 이제 얻기 위해 싸움을 하는 존재의 의지에 맞게, 공의로운 정도로 나의 대적자에게 그의 역사를 허용했다.

그러나 대적자는 이 정도를 넘어서면 안된다. 넘어선다면 나의 의지가 그를 묶어 그가 계속 역사할 수 없게 한다. 왜냐하면 나의 의지가 어두운 세계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내가 한때 전적인 자유를 주었고, 이 자유를 잘못 사용한 대적자도 나의 뜻에 복종해야만 한다. 그러나 나의 뜻은 항상 나의 사랑과 지혜의 의해 인도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과 지혜는 무엇보다 내가 창조한 모든 존재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여, 이로써 그들이 나의 의지에 복종하게 한다.

이 복종은 최고의 온전함과 최고의 축복을 보장한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과 지혜는 모든 존재들이 자유의지로 영원한 질서의 법칙에 따르게 하는 일에 언젠가 도달할 것이다. 그러면 그의 뜻은 나의 뜻과 갖게 될 것이다. 더 이상 싸움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사랑이 나 자신과 내가 창조한 모든 존재들과 하나가 되게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더 이상 나를 대적하는 의지가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더 내려받기

내려 받기로 제공이 되는 책자
 ePub  
 Kindle  
  더 내려받기

계시
듣기
MP3 파일 내려받기
인쇄 보기
 손으로 받아 적은 계시

Trans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