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23 빛의 존재들이 하는 일. 진리를 전파하는 일.

1960년 6월 16일: 책 80

영의 세계에는 빛의 나라와 어두움의 나라가 있다. 왜냐하면 영들이 나를 떠남으로 어두움의 나라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전에는 모든 것이 빛이었고, 이 빛이 존재들에게 단지 축복되게 했다. 축복은 모든 존재들이 빛으로 충만한데 있었다. 왜냐하면 빛의 근원인 나로부터 쉬지 않고 빛이 발산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존재는 나의 신적인 사랑의 비추임으로 충만한 가운데 있었다. 영적인 존재가 이제 나를 떠난 타락을 통해 이런 사랑의 빛의 비추임 자신을 닫았기 때문에 존재는 사랑의 빛의 비추임을 거부했고, 어두움의 상태에 빠졌다. 존재는 모든 깨달음을 잃었다. 존재의 생각에 혼돈이 일어났다. 그들이 나로부터 멀어질수록, 그들이 나를 그리고 나의 사랑의 비추임에 대항하는 저항이 커질수록, 어두움은 더욱 깊어 졌다.

의지적으로 나를 떠나, 나를 대적하는 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나의 사랑의 흐름의 영역 밖에 있는, 나로부터 더 이상 비추임을 받을 수 없게 된 존재들을 포함하는 어두움의 나라가 생겼다.

구속받지 못한 영적인 존재들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어두움의 나라가 계속될 것이다. 왜냐하면 어두움은 단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영원으로부터 원래의 빛인 나 외에는 빛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존재가 나를 다시 찾으면, 그의 의지가 나에게 향하고, 한때 가졌던 온전함을 추구하고, 온전함에 도달하면, 존재는 다시 빛의 나라에 거한다.

왜냐하면 존재는 사실 나의 사랑의 흐름의 영역에 들어섰고, 한때 그랬던 것처럼 나의 사랑의 능력으로 자신을 충만하게 채울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존재는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축복될 것이다. 그는 빛 가운데 선다. 다시 말해 전적인 깨달음 가운데 있다. 존재는 모든 것을 알고, 모든 연관관계를 깨닫는다.

존재는 자신에게 정해진 바를 알고, 나의 뜻을 알고, 모든 일에 이제 나의 뜻을 따르려고 한다. 왜냐하면 존재가 스스로 나에게 가까이 다가옴으로 인해 나의 뜻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뜻 외에는 다르게 행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존재는 스스로 나의 동역자로 일한다.

그러면 존재는 나를 통해 이제 쉬지 않고 존재 안으로 흐르는 빛을 전한다. 왜냐하면 그는 이런 일을 행복한 일로 여기기 때문이다. 어두움 가운데 있는 존재들을 돕기 위해, 그들의 고통으로부터 구속하기 위해, 그가 어두움 가운데 빛을 전하는 일을 자신의 과제로 여기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비록 존재가 스스로 자유의지로 이러한 상태에 빠졌을지라도, 존재는 어두움 가운데 고통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재의 원래 초기의 상태는 빛이었다. 존재가 다시 하나님의 사랑의 빛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면, 존재는 비로소 다시 축복을 느낄 수 있다. 빛은 이제 약하게 비칠 수 있고, 빛은 모든 곳에 비칠 수 있다.

다시 말해 만약에 그의 사랑과 빛의 정도가 아직 높지 않으면, 나는 존재에게 단지 약하게 비춰줄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존재의 성장 정도에 합당하게 가장 높은 빛의 충만함으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그러나 빚은 빚이다. 한번 빛을 받은 사람은, 한번 나의 사랑의 비추임을 다시 받은 사람은 어떠한 깨달음에 도달한다.

이 깨달음은 진리에 합당할 것이고, 합당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의 빛의 비추임은 존재들을 빚의 상태에 있게 하고, 이 빛의 상태 가운데 존재가 올바른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는 상태에 있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비추임을 통해 절대로 잘못된 지식이 존재에게 전해질 수 없다. 왜냐하면 잘못된 지식은 영의 어두움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빛의 영이 어두움 가운데 거하면, 그러면 그를 빛의 영이라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절대로 빛의 존재가 잘못된 영적인 내용을 전할 수 없다. 단지 그의 깨달음의 정도에 아직 제한이 있을 수 있다. 그럴지라도 이런 존재가 진리의 합당하지 않은 것을 전파하려고 시도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가 이런 일을 거부한다.

왜냐하면 빛의 존재는 항상 단지 빛을 어두움이 있는 곳에 전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제한된 영역에서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절대로 진리에 합당하지 않는 지식을 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로 빛의 존재에 의해 진리가 아닌 것이 이 땅에 전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어두움의 존재가 실제 빛의 존재로 자신을 가장할 수 있다.

그러면 항상 조심해야 한다. 만약에 이런 존재가 진리의 합당하지 않은 가르침을 이 땅에 전하면, 너희는 그들을 깨달을 수 있다. 너희는 단지 그들이 너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지, 어떤 방식으로 이 땅에 전하는 일이 일어나는 지, 주의를 기울이기만 하면 된다. 모든 빛의 존재는 어두움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사역에 관한 지식을 전하길 원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이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추구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구속을 받는 일이 그들의 이 땅의 삶의 과제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구속을 받으면 존재들이 다시 빛의 상태에 거하기 때문이다. 모든 빛의 존재는 단지 나의 뜻을 성취시킨다. 그러므로 존재가 나의 일꾼으로 일하기 원하면, 존재는 나의 뜻에 따라 가르쳐야만 한다.

나의 뜻은 항상 단지 너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을 받는 일이다. 그러므로 나의 사명을 받아 전파하는 존재는 빛의 전달자로써 전파할 수 있는 능력을 받는다. 그러므로 그의 빛의 정도가 아주 높아 그는 전적인 깨달음 가운데 있고, 어떤 오류도 전할 수 없다.

이런 빛의 정도에 아직 도달하지 못한 존재는 영을 통해 이 땅의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하게 허용받지 못한다. 너희는 영의 나라로부터 사람들에게 전해진 것들이 영의 역사에 근거한 것인지 점검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러면 나의 영이 역사하는 증거로써 항상 같은 진리여야 하고, 진리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모순이 발견되면,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만약에 자신 안에서 나의 영이 역사하게 허용할 수 있는 성장 정도에 이르지 못한 사람이 매체로서 자신을 드리면, 악한 영이 역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주 이런 매체를 통해 전적으로 잘못된 가르침들이 전해졌다. 그러므로 이를 오류로 발견할 수 있기 위해 깨어난 영이 필요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이 이러한 여러 차례 인간으로써 이 땅의 삶을 산다고 믿게 만들려는, 마지막 완성에 도달할 때까지 임의대로 항상 또 다시 인간으로써 살수 있다는 가르침을 통해 힘을 잃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런 가르침은 하나님의 구속역사의 의미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지하게 진리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은 이런 가르침을 오류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빛의 영은 절대로 이런 가르침을 이 땅에 전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가르침은 진리에 합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빛의 혼은 단지 나의 뜻대로 가르치고, 그들이 다른 존재에게 전하는 모든 것은 항상 단지 나로부터 나온 순수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빛의 혼들은 나의 사랑의 빛으로 충만해 있고, 진리 외에 다른 것을 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빛의 존재가 가장 밝은 깨달음 가운데 거하면, 그가 나의 사랑의 능력의 흐름이, 나의 신적인 말이 자신 안으로 흐르게 하면, 그러므로 그가 단지 나 자신이 전하길 원하는 사람에게 전하면, 빛의 존재는 비로소 사람들을 가르치게 허용받는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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