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0 하나님의 계시. "받아서 먹으라".

1960년 5월 15일: 책 80

너희가 이 땅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나의 말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의 음성을 들으면, 너희에게 능력과 은혜가 부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는 영적으로 세상적으로 공급을 잘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고아처럼 놔두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자신을 너희에게 계시하길 원한다. 그러므로 나를 너희의 아버지로 깨달을 수 있게 한다. 아버지는 진실로 자신의 자녀들을 영적으로, 세상적으로 돌본다. 그래서 자녀들이 단지 아버지가 말하게 하면 된다. 왜냐하면 그러면 너희는 너희가 나를 사랑함을 나에게 증명하기 때문이다.

나는 마찬가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면서, 나의 아버지의 사랑을 너희에게 증명한다. 사랑하려는 아버지의 심장은 항상 선물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므로 만약에 너희에게 나의 음성이 들리면, 너희는 어떤 것도 부족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너희는 나의 자녀임을 알고, 나의 영적인 그리고 육체적인 염려가 나의 자녀에게 해당됨을 알기 때문이다. 나의 말을 듣는 너희는 너희 자신을 얼마나 행복해하며 찬양할 수 있다. 왜냐하면 너희가 이미 아버지에게 향하는 길에 들어선, 확실하게 목표에 도달하게 될, 나의 자녀에 속한다는 증거를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어떠한 불안에도 더 이상 빠지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나로 하여금 너희에게 말하게 만든 의지가 이 땅의 길을 끝까지 갈 수 있다는 확신 가운데 이 땅의 길을 가게 해주는 능력을 너희에게 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먹는 것은 "나의 살"이고, 너희가 마시는 것은 "나의 피"이기 때문이다. 너희 혼을 강하게 하기 위해 너희가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빵과 포도주이다.

너희는 나 자신을 너희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육신이 된 말씀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의 말을 받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면, 너희가 이 땅에서 나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들 중 나의 가장 큰 사랑의 선물을 내가 너희에게 제공하면, 나 자신이 너희 안에 있다는 이 말의 깊이를 한번 생각하라.

나는 너희 안에 있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나에게서 들을 수 없을 것이다. 나의 임재는 너희를 넘치게 행복하게 해줘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내가 직접 해주는 말을 듣는 은혜 가운데 있으면, 너희가 일꾼을 통해 내가 직접 이 땅에 보낸 말씀을 받으면, 너희가 나의 자녀임을 인증하는 나의 말을 들을 만한 정도가 되면, 너희는 진실로 너희 자신이 복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단지 나에게 속한 사람들이 나의 순수한 말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나에게 속한 사람들이 나의 말을 그들의 심장으로 영접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의 말을 듣거나 또는 읽을 수 있음이 너희가 나에게 속한다는 증거를 너희에게 준다. 너희는 이런 확신 가운데 행복해야 하고, 항상 단지 나의 말을 듣길 간절히 갈망해야 한다.

너희는 나의 말이 너희에게 들리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러면 너희는 나 자신이 너희 안에 있고, 너희와 함께 있다는 증거를 얻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나의 말을 들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아버지 자신이 너희에게 말하는 아버지의 음성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너희는 배고픈 심장으로 내가 너희에게 제공하는 양식을 맛있게 먹어야 한다. 너희는 나의 살을 먹고, 나의 피를 마셔야 한다. 이로써 너희 심장 안에 나를 전적으로 영접해야 한다. 너희는 하늘로부터 온 빵과 포도주를 섭취하여, 너희의 이 땅의 육체가 섭취하는 어떤 양식도 줄 수 없는 방식으로, 너희를 강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혼에게 나의 양식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이 양식은 혼을 성장하게 하고, 혼이 영원한 생명에 도달하게 돕는다. 너희는 이제 내가 나의 제자들을 통해 말씀을 너희에게 전한 이유를 아느냐? "받아 먹고, 받아 마시라.“

너희는 이제 내가 나의 제자들에게 말함을 아느냐? 그들이 나의 말을 영접하고, 이 말을 세상 가운데 전해야 함을 아느냐? "나를 기념해, 성찬식을 행하라.“ 너희는 나의 말로 무엇을 만들었느냐? 너희는 나의 말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였느냐?

단지 소수의 사람들만이 내가 항상 사람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제공하는 것을 알고, 내가 그들의 혼을 위한 올바른 양식으로써 나의 말을 그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알고, 만약에 그들이 나의 말을, 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면, 내가 그들에게 임재해 있음을 안다. 나의 말은 모든 영원에까지 남을 것이다.

나는 항상 또 다시 이런 나의 임재를 허용하는 곳에서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그들은 항상 또 다시 나의 음성을 통해 능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혼은 성숙할 것이다. 그들의 혼은 이 땅의 삶의 목적을 성취시킬 것이다. 그들의 혼은 자신을 사랑으로 만들 것이다.

그리고 나의 사랑이 그들에게 쉬지 않고 말하기 때문에, 나의 사랑이 그들을 이끌기 때문에, 이로써 혼이 나의 사랑의 비추임에, 나의 말에 더 이상 저항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제 나와 연합되길 바라고, 나와 연합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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