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88 이 땅에서 그리고 영의 나라에서 진리를 전하는 일.
1960년 4월 27일: 책 80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은 항상 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에게서 영적인 영역에 관한 가르침을 받으려는 의지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르침은 증명할 수 없지만 그러나 그의 생각이 자주 영적인 영역에 머물기 때문에, 그로하여금 생각하게 만드는 지식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은 영적인 진리를 갈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생각은 단지 세상을 향해 있다. 그러나 사람에게 진리를 향한 갈망이 있으면, 그는 이로써 자신 안에서 단지 세상적인 것과는 다른 생각을 함을 증명하는 것이고, 그는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그는 이미 의식적으로 영적인 높은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진실로 진리를 전할 수 있다.
그는 진리를 진리로 깨달을 것이다. 이제 높은 곳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에게 전해지면, 이 말씀은 비록 그들의 숫자가 적을지라도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누가 자신의 말을 자원해 영접하는지 안다. 하나님은 누구의 생각이 영적인 영역에 머물고 있는지, 진리를 향한 갈망의 지배를 받는지 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의 영이 열려 있고, 그의 말을 믿으며 영접할지 안다. 하나님은 어디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얻을 수 있는지 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일꾼을 그곳으로 보내, 일꾼들이 사람들의 심장의 문을 두드리게 하고, 일꾼들은 그들에게 주님의 선물을 제공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의 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혼들이 진리를 전해준 것을 인해 감사하는 지 안다.
하나님은 단지 자신의 손으로부터 진리를 받으려는 소원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진실로 모든 것을 선물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선물 만이 유일하게 그들이 영적인 성장을 해나갈 수 있게 돕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영의 나라에서 혼들이 모든 것을 가지고 헤아려 보아야만 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항상 또 다시 진리가 전해져야만 한다.
진리를 진리로 깨닫고, 진리를 받게 된 것으로 인해 행복하게 되기 위해는 진리를 향한 진지한 갈망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그릇으로부터 진리를 기를 수 있는 그릇이 항상 존재해야만 한다. 사람이 이런 그릇으로 섬기려는 자세를, 그리고 자신을 이에 합당하게 형성시키려는 자세를 천명해야만 한다. 그러면 순수한 진리가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진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전해질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이런 준비된 그릇에 자신을 부어줄 것이다. 이제 영의 선물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영의 내용으로 인해 쾌활할 것이다. 순수한 진리를 받는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왜냐하면 진리는 모든 혼들의 성장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관심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이런 은혜의 선물로부터 어떤 유익도 얻지 못할 것이다. 그의 혼이 퇴보하지 않으면, 그의 혼은 같은 단계에 머물 것이다. 그러나 모든 혼들이 이 은혜를 활용할지 또는 하지 않을지는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그러나 혼은 단지 원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혼은 받을 것이다. 혼은 단지 진리를 갈망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혼은 진리를 소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혼은 아주 확실하게 높은 곳으로 성장할 것이다. 혼이 아직 이 땅에 거하든지 또는 저 세상에서 거하든지 상관없이 혼은 성장할 것이다. 왜냐하면 혼이 진리를 받으면, 하나님과 연결이 이뤄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혼은 더 이상 깊은 곳으로 타락할 수 없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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