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5 언제 이 땅에 평화가 임할 것인가?

1958년 4월 28일: 책 76

이 땅에 큰 변화가 이뤄진 후에, 의로운 질서가 다시 세워지면, 모든 창조의 작품이 그들이 정함받은 대로 섬기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그들의 이 땅의 삶의 실제 목적을 깨달을 때, 이 땅에 비로소 평화가 임할 것이다. 평화는 새 땅에서 비로소 이뤄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하나님의 대적자와 그의 추종자들이 묶임을 받고, 이제 이 땅에서 사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멸망하는 역사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고, 항상 빛의 세계의 거주자들과 교제하고, 세상적으로, 영적으로 축복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적자가 그의 역사를 하게 허용받는 동안에는, 대적자는 사람들을 자극하고, 사람들이 대적하는 행동을 하게 재촉한다. 이런 동안에는 이 땅에 평화를 희망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실 대적자에게 저항할 수 있다. 사람들은 그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향하는 길을 택해야만 한다. 종말의 때에 단지 적은 수의 사람들이 이 길에 들어선다. 그러므로 대적자에게 항상 더 큰 권한을 부여한다. 이로써 모든 것이 질서를 벗어난다. 옛 땅의 종말이 피할 수 없는 결과이다.

이런 마지막때에는 단지 하나님과 평안을 구하고, 자신 안에 평안을 이루는 한가지 가능성 밖에 없다. 이렇게 구하는 일은 새로운 때를 체험할 수 있기 위해, 낙원과 같은 상태가 기다리고 있는 새 땅의 거주자가 될 수 있기 위해, 자신이 의로운 질서 안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인류가 소원하는 것은 실제 세상의 평화이다. 그러나 인류는 세상의 평화를 구하는 가운데 아주 더 많이 육체의 행복을 눈 앞에 둔다. 사람들은 단지 평온하게 그들의 이 땅의 삶을 즐기기 원한다. 그러나 실제 평화를 헤치는 그들의 혼의 원수에 대항해 싸우지 않는다. 원수는 스스로 깊이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모든 평온의 대적자이다. 대적자는 단지 사람들이 이런 스스로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일을 막기위해 모든 일을 한다.

원수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지 짧다. 그러므로 그는 증가된 조급함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불화를 일으키고, 전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혼란이 일어날 때까지 만족하지 않는다. 단지 소수의 사람들 만이 단지 평안 가운데 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 평화를 단지 하나님과 긴밀하게 연결된 가운데 찾는다. 그러나 세상이 평화를 이야기하면, 너희는 그곳에서 평화를 구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불화의 영이 모든 곳에서 나타나기 때문고, 셀 수 없이 많은 대적자의 추종자들이 사람들의 평안을 빼앗기 위해 어떤 수단도 거리낌이 없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단지 사랑의 사람들이 하나님과 연결을 이루었기 때문에 사랑이 있는 곳에서만, 불화의 영이 역사할 수 없는 곳에서만, 불화의 영은 제한을 받는다. 그러나 사람들 가운데 사랑이 차가워졌다. 이런 일이 왜 이 땅에서 평화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지에 대한 답변이다. 싸움을 일으키는 사랑 없음은 이웃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기 원하는 것이고, 항상 원수가 되게 하고, 고집스럽게 오류 가운데 자신의 유익을 구하게 하는 것이다.

사랑 없음은 모든 평화를 위험하게 만들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도 계속하여 하나님께 도피하지 않으면, 항상 공격받고, 위험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종말의 때는 정해져 있다. 종말 후에 비로소 평화가 이 땅에 그리고 선한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임할 것이다. 그러면 다시 사람 가운데 사랑이 다스리고, 모든 싸움과 갈등은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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