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77 격리된 세계들. 서로 다른 행성들.

1957년 11월 27일: 책 74

너희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셀 수 없이 많은 행성들이 우주 가운데 돌고 있다. 이 모든 행성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으로부터 생성되었다. 다시 말해 그들의 성분은 한때 발산된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이지만, 그러나 원래 초기에는 다른 정함을 받았다. 왜냐하면 이러한 발산된 사랑의 능력은 하나님의 뜻대로 일을 해야 할 존재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재들은 그들의 실제 정함 받은 바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의지를 가지고 그들의 고유의 능력을 사용했다. 그들은 그들의 잘못된 상태는 가운데 머무를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의 질서에 위반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런 피조물들을 변형시켰다. 하나님은 그들을 셀 수 없이 많은 아주 작은 능력의 입자들로 분해했다. 하나님은 이 입자들을 이용해 가장 서로 다른 새로운 창조물들이 생성되게 했다. 한때 자신을 의식하는 존재로 창조된 존재들이 이제 초기에는 굳은 형체가 되었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아주 서로 다른 형태와 아주 서로 다른 목적을 주었다.

하나님은 동시에 한때 자신으로부터 발산된 능력이 이 능력을 위해 창조한 형체 안으로 들어가게 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의지의 능력으로, 근본적으로는 같은 셀 수 없이 많은 세상들을 창조했다. 이 세상은 변화된 형체를 갖게 한 영적인 존재들로 되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원래의 형체를 다시 받아야 한다. 그러나 존재들을 이를 위해 먼저 하나님의 뜻대로 서로 섬겨야만 한다.

이런 모든 세계들은 같은 창조주의 영을 아버지로 가지고 있는 점에서, 그들 모두가 같은 권세로부터 생성되었다는 점에서, 그들 모두가 다시 이러한 창조주의 영과 하나가 되는 마지막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간에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한 의지가 모든 이런 세계를 다스린다. 한 능력이 이 모든 세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서로 다른 세계들은 서로 간에 떨어져 있다. 어느 세계도 다른 세계와 긴밀하게 접촉할 수 없다. 왜냐하면 모든 각각의 세계들의 근본적인 입자들이 그에 합당하게 모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근본적인 입자들은 크거나 적게 하나님을 대적한, 그러므로 자신이 다시 질서 안으로 들어가고,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기 위해, 가장 서로 다른 각각의 창조물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든 각각의 행성 자체가 창조의 작품이다. 모든 행성은 서로 간에 서로 다른 근본입자들과 창조물과 정함 받은 바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영원한 창조주의 영의 조성하려는 의지에 제한이 없고, 그의 사랑과 그의 지혜에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그의 마지막 목표는 한때 자신으로부터 발생된 능력인 모두를 같은 의지를 가지고 자신과 함께 그들의 즐거움과 그들의 축복을 위해 창조하고 역사할 수 있는, 완성에 도달한, 자녀로서 다시 얻는 것이다. 이 땅도 하나님이 그들 자신의 의지로 타락한 존재들이 끝없이 긴 기간이 지난 후에 그들의 원래 성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목적으로 생성시킨 창조의 작품이다.

그러나 단지 이 땅 만이 최고의 온전함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반면에 다른 세계들은 부분적으로 이미 높게 성장한 존재들을 담고 있고, 부분적으로 이 땅의 삶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그럴지라도 그들이 실제 정함 받은 바를 언젠가 이룰 수 있기 위해 특정한 성장 정도에 도달해야만 하는, 그리고 도달할 수 있는, 자신을 의식하는 존재들의 학교들이다.

그러나 최고의 목표에 도달하게 하기 위한 창조의 작품은 단지 이 땅이다. 그러므로 이 땅의 과정은 다른 세계의 과정보다 훨씬 더 힘이 든다. 그러나 우주 가운데 모든 창조물들은 최종적으로 단지 한때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영적인 존재들의 귀환을 위한 목적을 섬긴다.

그러므로 우주 안의 모든 창조물은 다른 창조물과 엄격하게 격리되어 존재한다. 왜냐하면 자신을 의식하는 영적인 존재들이 이러한 각각의 세계에서 전적인 자유의지로 자신의 성장 과정을 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지의 자유는, 자신을 의식하는 존재들이 서로 연결됨으로써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대한 강요하는 증거가 되면, 즉시로 위협을 받을 것이고, 이로써 자신이 스스로 동인이 되어 자유롭게 완성을 추구하는 일이 불가능할 것이다.

비록 영적인 연결은 실제 유지되고, 이루어질 수 있지만, 그러나 이 연결은 이 땅의 자신을 의식하는 존재들의 믿음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들은 믿을 수 있거나 또는 믿지 않을 수 있다. 만약에 이러한 존재가 어느 정도 성장한 상태에 도달하면, 이 땅에 사람들이 그들의 존재목적을 이미 깨닫고, 그들의 마지막 목표에 도달하기 원하면, 그들은 단지 큰 축복이 되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그러면 그들은 이미 그들의 완성 직전에 있다. 그들은 증명이 필요 없다. 그들은 증거 없이도 믿고, 자유의지로 하나님과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해 추구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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