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01 종말의 때에 사탄의 역사와 악한 영의 역사.

1957년 4월 8일: 책 73

모든 악한 영들이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풀려나고 지옥은 가장 악한 영들을 토해낸다. 어두움의 권세자가 그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넣어 주어 그들이 이 땅의 사람들 가운데 파괴하는 역할을 하게 할 것이다. 너희 사람들은 어두움의 권세자의 영역 한 가운데 처하고 항상 지옥과 지옥의 권세에 의해 삼키게 될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지옥의 권세가 너희에게 강요할 수 없고 너희 자신이 항상 지옥의 권세에 대항해 승리하게 된다. 그러나 너희는 그의 공격에 대항해 저항할 수 있고 진실로 보호받지 못하고 그에게 넘겨지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면 마찬가지로 너희를 돕기 위해 너희가 부르기만을 기다리는 선한 영적인 세계가 너희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지옥이 열리게 된다. 왜냐면 하나님의 대적자가 자신에게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고 자신의 마지막 시간을 모든 방식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저항하지 않고 스스로 어두움의 세력의 행동들을 기뻐하면, 많은 지옥의 세력들이 사람들을 포로로 삼고 악한 영들이 자신과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지배하고 그들의 육체를 점령하고 이제 진실로 사탄적인 일을 행하게 된다. 이런 일이 이미 종말의 확실한 증거이다. 왜냐면 사람들이 악한 영들의 자극을 아주 자원해 따르고 악한 영들이 요구하는 일을 양심 없이 실행하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악한 영들에게는 자주 아주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어두움의 권세자는 진실로 사람들에 대한 큰 권세를 얻는다. 그러므로 그의 역사가 계속하여 분명하게 드러나고 그는 아직 하나님을 대항하는 싸움에서 최종 승리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그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항하게 자극하기 위해 모든 일을 행할 것이고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버리게 하기 위해 그는 자신을 돕는 사람을 돕는 사람들을 이용해 이런 사람들을 곤경에 처하게 할 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빛을 꺼버리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는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높힌다. 왜냐면 그의 교만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그의 역사를 끝내게 만든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싸움 가운데 휩쓸리게 되고 이 가운데 자신을 증명해야만 한다. 왜냐면 그들이 하나님의 권세와 사랑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위험 가운데 하나님께 보호와 도움을 청할 수 있고 그러면 그들은 보호와 도움을 확실하게 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어두움의 세계로부터 다가 오는 위험과 공격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 왜냐면 하나님께 향하는 길이 모두에게 열려 있고 어떤 사람도 이 길을 가는 일에 방해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각각의 사람들이 악마적인 일들을 쉽게 깨달을 수 있게 되고 그들이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 어두움의 권세들이 이제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을 헛되이 공격하게 된다. 왜냐면 그들이 하나님 편에 서있고 빛의 세계가 그의 주변에 성벽을 쌓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은 실제 조심해야 하고 언제든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너희는 두려워할 필요 없다. 왜냐면 너희의 의지가 위험을 물리치거나 또는 대항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의지가 어디로 향하게 할 지는 단지 너희 자신에게 달려있다. 너희가 내 대적자의 나라를 향해 바라보는 모든 눈길을 내 대적자의 추종자들이 알아채고 그들은 너희를 항상 더욱 그들의 영역으로 유혹한다. 그러므로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고 진지하게 저항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도 크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너희는 실제 유혹을 받을 수 있지만 강요받을 수는 없다. 그럴지라도 이는 하나님께 신실하게 머물기를 원하는 너희에게 종말까지 지속되는 싸움이 될 것이고 싸움으로 머물게 될 것이다.

너희는 이 싸움에서 견디고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왜냐면 하나님의 대적자가 너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희는 하나님 편에서 오는 많은 보호와 도움을 받기 때문이다. 너희 자신이 누가 너희에게 가장 큰 권세를 갖게 할지를 정한다. 그러나 지옥과 지옥의 권세를 모든 곳에서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고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지옥의 권세를 따르고 자신을 드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신이 대적자의 역사를 중지시키고 그와 그의 추종자들을 사슬로 묶어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 가운데 평화가 다시 임하게 하는 때가 온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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