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0 사랑으로 하나님께 자유의지로 귀환하는 일.

1955년 1월 30일: 책 66

너희가 단지 스스로 나에게 온다면, 나는 너희 모두를 영접하기 원한다. 나는 진실로 너희를 거부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왜냐면 나는 모든 사랑으로 너희를 기다리고 내 목표는 너희가 영원히 나와 연결을 이루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단지 너희의 나에게 다가오려는 의지를 깨달으면, 나 자신이 너희에게 다가 갈 것이다. 너희는 끝이 없이 긴 기간 동안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고 너희 자신이 내 가까이 있기를 더 이상 갈망하지 않아, 아주 오래 동안 이런 상태로 머물러 있었다. 왜냐면 너희로부터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려는 소원이 나와야만 하기 때문이다.

나 자신은 항상 너희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너희를 향한 내 뜻과 내 사랑이 우리 사이의 연결에 결정적인 것이 아니고 너희의 사랑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게 만들어야만 한다. 왜냐면 너희가 한때 사랑을 버렸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의 사랑을 버렸다. 반면에 너희를 향한 내 사랑은 변하지 않고 똑같이 머물렀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나로부터 몰아낸 것이 아니고 너희 자신이 나를 떠난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스스로 나에게 다시 돌아오기 위해 추구해야만 하고 너희는 나로부터 어떠한 저항도 받지 않고 항상 단지 더 큰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의 귀환을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 안의 나를 향한 모든 자극에 내가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을 안다면, 너희는 또한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너희의 손을 나에게 펼칠 수 있다. 왜냐면 너희가 단지 내가 너희를 영접하기를 원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미 너희를 이제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내 사랑하는 아버지 손에 잡힌 것을 느낄 수 있다. 단지 너희의 의지가 나에게 향해 있어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또한 나와 연결되는 목표에 도달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을 수 있다. 왜냐면 모든 일을 너희가 축복되게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인도하기 위해 나에게 이제 단지 이런 너희의 의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의지가 진지해야만 하고 단지 입으로만 표현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면 내가 너희의 심장 안을 보기 때문이다. 너희의 이 땅의 삶의 목적이 단지 자유의지로 나와 연결이 되기를 추구하는 일임을 잊지 말라. 내가 항상 너희를 나에게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마찬가지로 너희가 단지 나에게 너희의 준비된 자세를 천명해야만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러면 너희는 염려할 필요가 없다. 너희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고 너희의 이 땅에 삶의 목적을 성취시킬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너희가 한때 자유의지로 떠났고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내 가까이에서 영원히 축복되기 위해 자유의지로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고 영원한 고향으로 인도하는 길을 가게 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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