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7 원죄. 사랑의 발산. 예수 그리스도.

1954년 10월 23일: 책 66

나에게 반역한 첫 번째 죄가 내 피조물들이 나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왜냐면 내 피조물들이 나 자신을 거부함에 따라 내 사랑의 힘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스스로 내 사랑의 흐름 밖으로 벗어났고 항상 계속하여 나로부터 멀어졌다. 그러므로 나에 대한 저항은 내 사랑의 힘을 거부하는 일과 같다. 아직 내적으로 나를 대적하는 사람이 내 사랑의 힘으로 충만하게 될 수 없다. 그가 나를 믿지 않고 이로써 나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이를 이미 저항하는 것으로 여길 수 있고 그러면 그는 내 사랑의 흐름 밖에 있다. 그는 내 사랑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왜냐면 그가 사랑에 자신을 자원하여 열지 않기 때문이고 그에게 나와 연결을 이루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나를 인정하지 않는 일은 한때 나에게 반항하여 내 대적자가 된 자의 권세에 전적으로 속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계획은 모든 피조물에게 영향을 미쳐 피조물들이 내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느끼게 하고 그들을 창조하고 그들과 연결되기를 원하는 존재를 믿지 못하게 하는 일이다. 그러나 이런 인정하지 않는 일이 또한 전적으로 힘이 없게 만들고 생각이 어두워지게 한다. 빛과 힘은 단지 나 에게서 얻을 수 있다. 그들이 빛과 힘을 주는자를 경멸하기 때문에 그들은 빛과 힘을 경멸한다. 왜냐면 그들에게 자신을 또한 생성되게 한 빛과 힘의 근원을 믿는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원래의 원천을 거부하는 정도로 그들 자신이 원래의 근원에서 얻을 수 없게 만든다. 그들이 자유의지로 이런 원천을 추구할 때까지 그들이 자신을 창조한 권세를 인정하고 이제 하나님의 사랑의 힘을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을 열고 그들이 빛과 힘을 주는 존재와 연결을 이룰 때까지 그들은 빛이 없고 힘이 없는 가운데 머문다. 그들이 연결을 이루면, 그들은 이제 축복을 받고 그들이 한때 자원하여 떠난 원래 상태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측량할 수 없게 받게 된다.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든 사람은 풍성하게 받을 수 있다. 왜냐면 내 사랑은 절대로 소모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사랑은 계속하여 주기를 원하고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하고 내 사랑을 부어줄 수 있는 열린 그릇을 단지 요구한다. 사람 안에 자신을 창조한 권세와 연결을 이루려는 진지한 의지가 깨어나면, 그는 원죄와 나를 대항하는 반역으로부터 돌이키고 이런 큰 죄짐을 위해 피를 흘린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으로 반드시 목표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연약해진 인류를 위해 인류의 의지를 강하게 하고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는 은혜의 보물을 얻기 위해 십자가에서 끝없는 고통을 당하고 죽었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통해 그에게 풍성하게 제공되는 은혜를 활용하고 인간 예수로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너희를 위해 빚을 갚은 나를 인정하면, 이런 모든 사람은 이제 나와의 먼 거리를 줄일 수 있고 그들이 한때 나를 반역했던 큰 죄를 용서받을 수 있고 다시 사랑의 흐름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넘치게 빛과 힘을 받을 수 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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