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72 겉으로 보이는 평안... 특별한 능력... 주님의 오심...

1954년 6월 8일: 책 65

나는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나에게 보여주는 신실함에 대해 특별하게 능력을 공급해주는 일로 보상하기 원한다. 그래서 너희가 가장 어려운 일도 견딜 수 있게 하고, 나 자신이 너희를 데려 가기 위해 올 때까지 견딜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너희는 너희 아버지의 사랑을 공개적으로 체험할 것이다. 너희는 내 임재를 느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위험 가운데 나에게 다가 올 것이다. 너희는 나와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너희가 두려움이 없이 승리를 확신하는 가운데 종말을 기다리고, 단지 영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다시 말해 모든 체험을 영적인 성장을 위한 관점으로 보고, 너희가 체험하는 대로 모든 일이 왜 일어나는 지 이해할 것이다. 너희가 나와 함께 너희의 길을 간다면, 너희는 얼마나 가장 어려운 일도 쉬워지는 지 볼 것이다. 그러므로 나와 연결된 것으로 느끼는, 나에게 속하기 원하는, 그가 무엇을 시작하든지 간에 절대로 나를 제외시키지 않는 어느 누구도 마지막 때를 두려워 할 필요 없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그의 과정대로 일어날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안정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는 단지 다가 올 폭풍 전의 고요함이다. 이 폭풍은 가장 적게 기대하는 때에 닥칠 것이다. 왜냐면 사탄이 인류 가운데서 모든 것을 혼란스럽게 하기까지, 사람들에게 혼동을 일으켜, 더욱 더 서로간에 적대하고, 서로 간에 싸우고, 사랑 없음이 증가하게 되어, 그가 진실로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사용하게 될 큰 권세를 그에게 주게 하는 일에 성공하기까지, 분노하고,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속한 사람들은 너희들의 믿음 때문에 너희를 공격하라고 사람들을 선동하는 자로부터 특별하게 공격을 받을 것이다.

나에게 속한 사람들은 놀라고 두려워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단지 나를 생각하면, 그들에게 필요한 능력이 공급된다. 왜냐면 그들은 나를 위해 싸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군사 지도자로써 그들을 앞서 간다는 것을, 그들이 내 곁에서 싸우고, 비록 그들 앞의 숫자적으로 더욱 강한 원수들과의 싸움에서 절대로 패배할 수 없음을 알고, 이 싸움에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 나에게 신실하게 머물기 원하는 사람은, 내가 그를 떠나지 않기 때문에 나에게 신실하게 남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가 능력과 도움을 얻기 위해 나에게 구하면, 그는 진실로 빈손이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그의 의지가 나에게 속한 사람은 이미 나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를 절대로 내 대적자의 손에 빠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 사람들은 너희 앞에 놓여 있는, 너희의 능력을 전적으로, 모두 필요로 하는 확실하게 어려운 때를 기대해야만 한다. 그러나 너희는 경고받지 못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위로부터 소식이 주어질 것이다. 너희가 내가 너희에게 예언한 모든 일이 성취되는 것을 보면, 너희는 이를 통해 이미 능력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너희 믿음은 항상 더 강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확신 가운데 진실로 헛되지 않게 내 임재를 기다릴 것이다. 왜냐면 세상의 위험이 견딜 수 없게 되면, 나는 너희를 데려갈 것이고, 너희 원수의 손으로부터 너희를 빼앗을 것이다. 너희 원수는 너희에 대해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말씀과 기록에 예언이 된대로, 나는 내 대적자와 그에게 속한 모두 자들을 묶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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