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61 하나님의 사랑의 묶음.

1954년 5월 19일: 책 64

너희는 내 사랑의 포로가 되라. 전혀 사랑이 없고 그러므로 너희에게서 내 사랑을 빼앗으려는 자로부터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내 사랑이 너희를 굳게 감싸지만 동시에 이 사랑이 너희를 나에게 굳게 연결시키고 너희는 이런 묶임을 기쁨과 축복 속에 견딜 것이고 스스로 묶임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게 되지 않으려고 할 것이고 스스로 주 하나님으로 여기는 나에게 순복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또한 내 안의 아버지를 깨닫게 될 것이고 나를 향한 너희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자유의지로 아버지에게 다가갈 것이다.

내 사랑이 묶는 일은 너희에게 강요가 아니다. 비록 너희가 나로부터 영원히 멀어질 수 없을지라도, 너희는 전적으로 자유한 피조물이다. 너희는 아버지의 유산을 받고 그러므로 나와 역사하고 일하는 축복된 내 자녀이다. 왜냐면 나는 또한 너희의 의지에 반하여 내 사랑의 끈으로 너희를 휘감지 않고 너희가 스스로 너희 자신을 묶게 할 때까지 기다리고 너희가 스스로 나에게 달려와 너희를 더 이상 놓지 않기 위해 내가 너희를 붙잡을 때까지 기다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와 연합이 되고 연합이 되어 머물게 하기 위해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왜냐면 너희가 나를 너희의 하나님 아버지로 깨닫기 원하고 너희가 나 자신을 사랑으로 깨닫도록 아버지의 사랑이 원래 초기부터 너희를 향해 있었음을 깨닫기를 원하고 너희가 이제 나를 추구하기 위해 너희가 먼저 나를 깨달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너희 내면이 아직 어둡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빛을 선물한다. 그러나 너희에게 나와 하나가 되려는 소원이 없다. 왜냐면 나는 너희 눈 앞에 숨겨져 있어서 나로부터 나오고 너희 심장을 행복하게 하는 부드러운 빛을 너희 눈이 깨닫게 될 때가지, 너희가 나를 깨달을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가 부드러운 빛을 깨달으면, 너희는 너희의 심장의 문을 나에게 열고 내가 들어오기를 원하게 된다. 그러면 너희는 이미 내 가까이에 거하기를 갈망하고 나를 붙잡기 위해 모든 일을 행하고 그러면 내 사랑이 너희를 감싸고 너희를 포로로 잡는다. 너희는 행복하게 되고 나로부터 멀어지기를 더 이상 원하지 않게 된다. 너희 자신이 내 사랑에 의해 붙잡힘을 받게 하라. 그러면 너희는 이 땅에서 이미 축복된 피조물이 된다. 의식적으로 나와 연결을 구하라. 너희가 내 임재를 구하면, 너희를 뒤따를 수 없는 너희 혼의 원수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다. 나를 향한 갈망이 너희를 이미 자유롭게 만든다는 것을 생각하라.

왜냐면 나 자신이 이제 너희에게 다가갈 수 있고 내가 있는 곳에서는 내 대적자가 도망치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를 짓누르는 사슬을 벗어라. 너희는 자원하여 내 권세 아래 너희 자신을 순복시켜라. 너희는 자유의지로 너희를 묶게 하고 이러한 포로가 된 가운데 행복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 사랑 안에서 너희가 이제 영원히 축복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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