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52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모두 내게로 오라."

1954년 1월 12일: 책 63

영적이든 세상적이든 모든 필요가 생기면, 나에게 구하라.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에게 다음 약속을 주었기 때문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너희가 전적인 믿음으로 내 약속을 생각하면, 너희는 헛되이 나에게 구하지 않게 될 것이고, 내가 유일하게 너희를 도울 수 있고, 나는 또한 너희를 돕기를 원한다. 왜냐면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단지 자주 내 도움을 깨닫지 못하고, 그러므로 내 사랑을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나를 부르는 부름이 영으로, 진리로 나에게 드려지면, 나에게 드리는 이런 기도가 도달하지 못한 채 사라지지 않는다.

너희를 억압하는 일이 어떤 일이든 이를 나에게 맡기라. 그러나 너희 혼이 구원을 받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일 외에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을 믿으라. 이런 고난의 결과로 드리는 기도를 통한 연결이 이미 너희의 혼에 유익 된다. 왜냐면 혼이 기도를 통해 나를 고백하고, 이제 혼의 믿음에 따라 내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세상의 어떤 문제로도 너희를 짓눌리게 하지 말라. 왜냐면 너희에게 언제든지 세상 문제가 너희에게서 사라지게 할 수 있고, 다음과 같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요" 라는 말씀으로 너희에게 보장한 한 분이 너희에게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영적 어려움에 처하고, 너희 혼을 내가 도와 주기를 나에게 부르짖으면, 너희는 내가 너희의 말을 아주 자원하여 듣고, 영적인 요청을 성취시키지 않은 채로 남겨 두지 않는다는 것을 알라. 너희의 혼이 어두움에 의해 억압을 당하고, 너희에게 빛이 부족하고, 너희에게 내 사랑의 힘이 부족하고, 너희가 어두움의 세력에 의해 공격을 당하면, 너희가 영적인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이다. 그러면 나를 부르는 모든 부름은 즉각적인 도움을 의미한다. 왜냐면 너희가 너희에게 죽음과 죄와 어두움과 연약함으로부터 구원을 의미하는 내 이름을 믿음으로 부르면, 내가 너희 혼을 위험 가운데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가 단지 침잠하는 가운데 내 이름을 말하고, 이로써 세상의 구원자인 나를 믿는 너희의 믿음을 나타내면, 너희는 내 이름에 들어 있는 힘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모든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인류의 모든 고통과 모든 죄짐을 내 어깨에 짊어지고 인간을 위해 길을 갔다. 그러므로 너희가 너희의 모든 고통과 위험으로 쓰러질 위협에 처하면, 너희의 모든 고통과 위험을 나에게 넘겨줄 수 있다. 나는 너희를 곤경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도움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수고하고 짐을 진 모든 사람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쾌활하게 하리라." "믿으라. 그러면 너희는 도움을 받을 것이다." 왜냐면 내 권세는 무한하고, 내 사랑은 절대로 중단되지 않고, 내 사랑은 그들의 위험 가운데 나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향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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